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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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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하여 '패리'에서 내리게 되면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떠밀리듯이 포트 바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음 ㅜ.ㅜ)


정신 차리고 '패리 포트'를 향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짐작이 가실듯...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부육아다 섬"의 패리포트 이다


포트 부근의 카페들... 



"부육아다 섬 (Büyükada Island/Princes Islands)" 에 오기 위해 저마다 검색을 했으면 아실테지만 이 섬에서는 동력차는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당연히 긴급/시설차는 제외) 


말, 마차, 자전거에 의해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도보로 섬을 완주 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따라하고자 한다면... 그리하지 마세요. ㅜ.ㅜ

죽습니다. 


반드시 마차 또는 자전거 대여를 권합니다. 




섬 주위를 다니다보면... '포카리 스웨트' CF에 나올듯한 집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흰색 벽에 파랑색 대문...



그런데 몇몇 집을 제외하고는 사람의 인기척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섬 전체가 별장을 위한 섬인가 하는 생각이 들도록...





힘들게 섬을 한 바퀴 돌고나서 포트 근처로 돌아오니

춤 판이 벌어져 있더군요.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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