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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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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하여 '패리'에서 내리게 되면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떠밀리듯이 포트 바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음 ㅜ.ㅜ)


정신 차리고 '패리 포트'를 향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짐작이 가실듯...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부육아다 섬"의 패리포트 이다


포트 부근의 카페들... 



"부육아다 섬 (Büyükada Island/Princes Islands)" 에 오기 위해 저마다 검색을 했으면 아실테지만 이 섬에서는 동력차는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당연히 긴급/시설차는 제외) 


말, 마차, 자전거에 의해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도보로 섬을 완주 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따라하고자 한다면... 그리하지 마세요. ㅜ.ㅜ

죽습니다. 


반드시 마차 또는 자전거 대여를 권합니다. 




섬 주위를 다니다보면... '포카리 스웨트' CF에 나올듯한 집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흰색 벽에 파랑색 대문...



그런데 몇몇 집을 제외하고는 사람의 인기척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섬 전체가 별장을 위한 섬인가 하는 생각이 들도록...





힘들게 섬을 한 바퀴 돌고나서 포트 근처로 돌아오니

춤 판이 벌어져 있더군요.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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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들어온지 2주차... 여행 3일차 입니다.


오늘은 "돌마 바흐 체 궁전(Dolmabahce Palace, Istanbul)" 과 "탁심광장(Taksim Square)" 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숙소는 아시아 사이드에 있는 관계로 가장 먼저 할 일은 유럽 사이드로 넘어가야 합니다.


외국인이라 차량도 없고, 또 있다고 하여도 "보스포러스(Bosphorus)해협" 을 가로지르는 1교를 넘어가야 하는데 그곳은 항상 막히는 곳이라 항구에서 배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효율적 입니다. 




그래서 저의 여행의 시작은 지하철 "KADİKÖY" 역에서 시작될 겁니다. 

역 주변에서 해야할 일은 "KAROKÖY" 로 가는 배 편을 찾는 겁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니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충 헤매고 다니면 선착장 마다 표시가 씌여져 있습니다. 아래의사진처럼 경유지 까지 표기되어 쓰여져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위 사진의 선착자은 "EMİNÖNÜ(에미뇌뉴)" 를 거쳐 "KAROKÖY(카라쿄이)" 를 가는 선착장 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1.4 TL 을 내고(교통카드를 찍고) 배를 탔습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고 배를 달리다보면 좌측에 "블루모스크" 와 "아야소피아"를 볼 수 있습니다. 



20여분 가량 배가 운항한 끝에 "EMİNÖNÜ(에미뇌뉴)" 포트가 보입니다. [여기서 안내림]



"KAROKÖY(카라쿄이)" 도착 



그리고 "KAROKÖY" 시내..




이곳에서 트램을 타고 "돌마 바흐 체 궁전" 부근의  "KABATAŞ(카보타쉬)" 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도착지에서 해변가를 따라 북동쪽을 바라면... 멀리에 있는 "돌마 바흐 체 궁전"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안가 길을 따라 북동쪽을 이동을 하면 "돌마 바흐 체 궁전 시계탑(Dolmabahce Palace Clock Tower)" 을 제일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단 인증샷을 찍어줍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몸매인 사람이 필자임. ㅋㅋㅋ)


여기까지 무단으로 침입(?) 가능한 곳이고, 그 이상 깊숙이 들어가려고 하면

보안검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광객을 반가이 맞이해주는 


돌마 바흐 체 궁전의 슐탄의 문 (Sultan's Gate at Dolmabahçe Palace, Turkey)




이곳까지가 무료이고, 슐탄의 문을 통과하려고 하면 좌측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해야 합니다.

가격은 40 TL (우리 돈 약2만5천원)


다음은 무료 구역에서의 사진... ㅋㅋㅋ 







우리들은 시간이 많은 관계로 돈 내고 들어가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탁심광장(Taksim Square)" 으로 이동을 합니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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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탁심 광장(Taksim Square)"에 왔습니다. 


한마디 하자면..... '탁심'을 안가본 많은 사람들이 '탁심'을 얘기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탁심'을 보고 나서는 입을 모아 이럽니다. 


"사람만 많지 볼 것 없네... ㅡ.ㅡ"


그렇다고는 해도 '이스탄불' 에 와서는 "탁심광장"을 와보야 할곳임에는 분명 합니다. ㅋㅋㅋ


전철에서 올라와 광장을 보면 아래와 같은 풍경 입니다.

중앙에 독립기념비가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이스티크랄 거리' 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입구 부터 수 많은 카페와 호텔들이 즐비합니다.  오늘 점심도 역시 글로벌 런치로... <버거킹> ㅋㅋㅋ



사람들 인파에 묻혀 움직여 보면 그닥... 서울의 명동과 다들바 없습니다.

특이한 볼거리 없고.. 그냥 사람만 많은 




아~ 명동과 다른게 있긴 하네요.

거리 중앙으로 지상철(맞나요?) 이 다닙니다. 애들이 장난으로 매달려 놀기도 하고... 




아래는 18c 에 세워진 물 공급 시스템(Water system 으로 기재되어 해석이 애매) 이라 합니다. 

아마 급수장치려니 싶네요. 



아래는 독립기념비 그리고 인증샷... ㅋㅋ 



멀찌감치 뒤에 인증샷 찍은 외국인은 저와 눈이 마주치니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네요. ㅡ.ㅡ



"돌마 바흐 체 궁전"까지 가깝다는 소리들 들어... 이정표를 보고 걸어 내려가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마주친 <차이나 레스토랑>


이정표를 따라 무작정 가면..... 어떻게 될까요?

그 이정표는 차량용 이정표니... 무쟈게 돌아가게 됩니다. 대충 "돌마 바흐 체 궁전"으로 위치를 잡아 골목으로 빠져 가로질러 가야 빠릅니다.


골목길에 들어가니..... 골목 사이로 바다가 보입니다.




골목길에서 만난 길냥이....... 냥이를 좋아하는 울 딸이 생각나서 한 컷... 


전망 좋은 배경으로 한 컷 ..



3일차 여행은 여기서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잘살았답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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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모스크' 터키 2일차 여행에 방문을 했던 곳인데... 마땅히 계획을 한 곳이 없기도 하고, 이전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 다시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블루모스크(Blue Mosque)' 로 알려진 이 모스크는 사실은 '술탄아메드 모스크(Sultan Ahmed Mosque)' 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유는 내부에 파랑색 타일로 화려하게 치장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트렘을 타고 '술탄아흐메드' 역에 내리면 멀리서도 '블루모스크'의 화려함을 볼 수 있습니다.




Full Frame 카메라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크롭에서 17mm 렌즈로 잡을 수 있는 최대의 한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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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초 방문시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부육아다/프린세스 아일랜드'를 관광을 했었습니다.

그중 지나가다 마주친... '메이든 타워'


당시 준비가 안된터라... 폰카로 촬영을 ㅜ.ㅜ



13일.. 배가 근처로 항행을 할때 재촬영을 감행했다. 딱히 맘엔 들지 않지만...  

그래도 과거 폰카 사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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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5일부터는 터커의 큰 명절중의 하나인 "바이람(Bayram)" 이라고 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모두 제각각 짐을 꾸려 놀러 가는 분위기

대부분 인접 국가(스위스,이집트,불가리아 등등) 로 휴가를 맞이하러 출발을 하는데요...


아직 기획 단계이긴 하지만..

저는 동료들과 차량을 렌트하여 터키 서부를 일주를 해 볼까 합니다.




대략 4박5일 코스로... <안탈리아> 부터 시작을 해서... <트로이> 까지...

[ 안탈리아(Antalya) / 파묵칼레(Pamukkale) / 에페소(Ephesus) / 이즈미르(Izmir) / 트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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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네뉴(Emınonu)' 로 배로 이동 '갈라타 다리'를 촬영해 봤습니다.


갈라타 다리에 대해 검색해 보시면 아실텐지만... 현재의 갈라타 다리는 실제로는 "New Galata"로도 불립니다.

새로 지었기 때문이지요. 완공은 1994년12월에 했다는군요. 




갈라타 다리는 길이의 절반 가량은 다리 밑으로 배가 왕래하고, 나머저 절반은  사진에서 보시듯이 <카페> 또는 <음식점> 들이 영업을 합니다.




또한 다리 위로는 낚시꾼들이 즐비하고요. 

아마 위에서 잡고, 아래에서 요리하는 시스템 일지도 모르죠. ㅋㅋㅋ


'갈라타(Galata)다리'는 약5분 가량 걸으면 횡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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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목요일까지의 계획은 '블루 모스크' 와 '아야 소피아' 를 다시 방문하여 '블루 모스크'를 재촬영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랬는데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떠오른 기억...


"<베벡(Bebek)>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스타벅스가 있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해서 금요일 저녁에 목표 급수정하여 확정한 Viewpoint


  1. 갈라타 다리(Galata Bridge)
  2.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3. 베벡(Bebek) - 스타벅스(StarBucks)
  4. 돌마 바흐 체 궁전(Dolmabahce Palace)


아래는 실제 경로 입니다. 



이동 방법을 소개하면


1. '카디쿄이(Kadlköy)' 에서 '에미네뉴(Emınönü)' 로 배로 이동을 하여 '갈라타다리(Galata Bridge)' 횡단


2. '카라쿄이(Karaköy)' 에서 트렘으로 '카바타시(Kabataş)' 까지 이동, '카바타시(Kabataş)' 에서 트렘을 하차하면 , 선착장 쪽에 버스 정거장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22> <25E> 가 쓰여진 버스를 타서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역에서 내립니다.


3. 버스에서 내려 반대방향으로 5분 가량 해협을 따리 남쪽으로 내려오면 우측에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에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4.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관람 후 다시 남쪽으로 15분 가량 내려오면 '베벡(Bebek)' 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스타벅스>를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위 지도에서 waypoint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5. <스타벅스> 에서 길따라 100여m 를 내려오면 버스 정거장에서 <22> <25E> 등을 타서 처음의 위치로 돌아옵니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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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http://shield3.tistory.com/457에서 "돌마 바흐 체 궁전"의 입장료가 40 TL 이라고 언급을 했었습니다.




사전에서 위의 의미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Salamlik 은 궁전 내부에 남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을 의미 합니다. 

반대로 Harem 은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이고요. 


그래서 위의 가격표 대로라면 


Salamlik  : 30 TL

Harem : 20 TL

Salamlik + Harem : 40 TL (10 TL 할인이군요. ㅋㅋㅋ)


나머진 이해 가능하시리라...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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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Network Map 입니다. 안도로이드 마켓에서 받은  앱은 최신 정보가 없더군요. ㅡ.ㅡ;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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