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 다시 찾은 베벡(Bebek) 스타벅스
여행/터키/이스탄불 / 2013. 3. 11. 04:26
커피 먹으러 대륙 이동을 했습니다.
거리상으로 20여km 일듯 한데.... 암튼 아시아 대륙에서 유럽대륙으로 이동....
"배고프다고 사자는 풀을 뜯지는 않죠"
오늘부터 된장남이 되기로한 저는 근처의 시시껄렁한 커피샾이 눈에 찰리가 없지요 ㅋㅋㅋ
세계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는 베벡의 스타벅스로 찾아갔습니다.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가는 로고...
인어인지 세일런 인지 ㅡ.ㅡ
내부의 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코니 밖으로 탁자가 나가있는 좌석도 있고요. (지난번엔 발코니 자리를 차지...)
지난번에 언급을 안한것 같은데 커피를 주문하시려거든... 번잡한 1층 보단, 2층으로 올라가서 하세요.
2층에서도 커피 주문을 받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로 본 보스포러스 해협.. 여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