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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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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링컨'을 알고 보면 우리가 아는 사람이 아니라 하더군.
그래서 한 번 자료를 찾아봤다.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이 아니라 신화다" - 존  F케네디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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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우주선 시대 5부 <인간을 제외한 모든것>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6812220080401180114&skinN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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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일 추가된 내용)
금일(2/14) 청렴위 직원과 통화를 했다.
내가 맞게 판단(순위를 일부러 애매하게 한것 아니냐? 라는)한거지...

공보처 직원은 잘은 모르지만 순위를 공표하기 뭐하지 않냐는 식의 대답을 한다.
좀 더 캐물으니 신문기자 아니냐고 한다. ㅋㅋㅋ
그건 아니고 개인자격이라고 하니 왜 순위를 공표안하는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 하여 평가담당팀과 통화를 했다. 재차 질문을 하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이런 답변을 한다.

기관마다 업무상황, 대민지원 등등이 너무 달라 획일적인 기준으로 판단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철수는 국어 시험을 보고, 영희는 수학 시험을 본것과 같다는 ... (직원이 얘기한 비유이다)
그래서 순위를 공표할 수 없다는...

########################
(2/11일 작성내용)
구정행사(?)를 마치고 귀가길에 보니... 어느 공기관 건물에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
(잘은 기억안나지만) "2007년 국가청렴... 1위"

순간 궁금해졌다. 그럼 꼴등은 어디일까?
밤10시... 와이프와 애는 잔다. 슬슬 검색을....

평가를 했다는 기관부터 찾아봤다.
"국가청렴위원회"에서 평가를 한다고 한다. (평가 자료는 위원회소식 -> 언론보도 를 보시라.)

대충 발표자료를 읽어보면 취지와 평가방법 등이 나와 있고, 평가근거가 되는 자료가 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교육청은 지수가 엄청 낮더군 (청렴하지 않다는 얘기다)

그런데 웬지 평가를 하나, 국민들이 평가결과(즉, 순위)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이...
정작 국민들은 순위를 보고 싶어하지, 평점 따윈 관심이 없을텐데... 시도별로 평점만 나열해 놓고
순위를 표기를 하지 않았다. (난 순위가 궁금하단 말이다. ㅠ.ㅠ)

그래서 결국 일일이 손으로 엑셀에 입력을 하기로 했다. (ultraedit 와 엑셀의 데이타 나누기 기능을 이용해서 그닥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자! 결론이다. (맨 아랫 기관은 개선도가 마이너스 이더군. 더 부패??)

시도 기관 07년청렴도 06년대비개선도 전국 청렴도순위 자료등록순번
 부산  서구 9.35 0.29 1 24
 대구  수성구 9.32 0.31 2 39
 전북  남원시 9.3 1.41 3 133
 부산  동구 9.29 신규 4 25
 전북  고창군 9.29 신규 4 139
 부산  금정구 9.28 0.37 6 30
 경기  과천시 9.28 0.43 6 73
 충북  진천군 9.28 0.15 6 114
 강원  삼척시 9.26 0.12 9 99
 부산  영도구 9.25 0.22 10 26
 부산  북구 9.25 0.32 10 28
 충북  영동군 9.23 0.39 12 112
 전북  무주군 9.23 신규 12 136
 서울  중랑구 9.22 0.3 14 6
 부산  강서구 9.22 0.47 14 31
 강원  동해시 9.2 0.31 16 97
 충북  증평군 9.2 신규 16 113
 서울  동대문구 9.19 -0.02 18 5
 서울  양천구 9.19 0.31 18 13
 부산  중구 9.19 0.28 18 23
 충남  당진군 9.19 신규 18 128
 전북  정읍시 9.19 0.9 18 132
 서울  도봉구 9.18 0.22 23 9
 충북  음성군 9.17 0.23 24 115
 전북  진안군 9.16 0.49 25 135
 서울  동작구 9.14 신규 26 18
 대구  남구 9.14 0.45 26 37
 충남  홍성군 9.14 신규 26 125
 서울  강북구 9.13 0.09 29 8
 서울  구로구 9.13 0.15 29 15
 대구  달서구 9.13 0.45 29 40
 인천  중구 9.13 0.25 29 41
 경기  파주시 9.13 0.33 29 82
 경북  영천시 9.13 0.27 29 166
 서울  종로구 9.12 0.99 35 1
 광주  동구 9.12 0.16 35 50
 경기  의정부시 9.12 신규 35 66
 경기  광명시 9.12 0.72 35 68
 강원  홍천군 9.12 신규 35 100
 강원  인제군 9.12 신규 35 105
 강원  고성군 9.12 0.23 35 106
 충남  논산시 9.12 0.25 35 119
 경북  문경시 9.12 신규 35 168
 서울  관악구 9.11 0.24 44 19
 광주  서구 9.11 0.44 44 51
 충남  계룡시 9.11 신규 44 120
 전북  완주군 9.11 0.33 44 134
 전남  담양군 9.11 0.1 44 145
 전남  해남군 9.11 0.46 44 153
 경남  밀양시 9.11 0.26 44 188
 전남  장성군 9.1 0.37 51 158
 서울  마포구 9.09 0.24 52 12
 경기  안성시 9.09 0.31 52 84
 경북  김천시 9.09 0.09 52 163
 경남  통영시 9.09 0.22 52 185
 강원  태백시 9.08 0.8 56 98
 강원  정선군 9.08 0.12 56 103
 전남  여수시 9.08 0.55 56 141
 전남  순천시 9.08 0.24 56 142
 대전  서구 9.07 0.76 60 56
 인천  연수구 9.06 0.74 61 44
 경기  하남시 9.06 0.18 61 80
 인천  남구 9.05 0.13 63 43
 대전  유성구 9.05 0.05 63 57
 경기  양주시 9.05 1.01 63 88
 전남  보성군 9.05 0.47 63 149
 전남  무안군 9.05 0.14 63 155
 경북  예천군 9.05 신규 63 177
 서울  강남구 9.04 0.89 69 20
 부산  사하구 9.03 0.27 70 29
 경기  김포시 9.03 0.08 70 85
 전남  광양시 9.03 신규 70 144
 경남  창원시 9.03 1.37 70 181
 서울  강서구 9.02 0.09 74 14
 서울  송파구 9.02 -0.05 74 21
 대구  서구 9.02 0.03 74 36
 강원  강릉시 9.02 신규 74 96
 강원  평창군 9.02 0.11 74 102
 충북  청주시 9.02 0.11 74 107
 전북  익산시 9.02 0.14 74 131
 경남  하동군 9.02 -0.06 74 195
 경북  영주시 9 0.33 82 165
 경남  진해시 9 -0.09 82 184
 서울  금천구 8.99 -0.14 84 16
 인천  동구 8.99 신규 84 42
 경기  여주군 8.99 신규 84 90
 충남  예산군 8.99 0.06 84 126
 경남  고성군 8.99 신규 84 193
 대구  동구 8.98 0.43 89 35
 울산  동구 8.98 0.2 89 61
 전남  영암군 8.98 0.49 89 154
 대전  동구 8.97 0.41 92 54
 울산  중구 8.97 -0.03 92 59
 경기  연천군 8.97 신규 92 91
 충북  충주시 8.97 0.13 92 108
 경북  구미시 8.97 0.94 92 164
 인천  부평구 8.96 0.09 97 46
 경기  오산시 8.96 신규 97 76
 충북  제천시 8.96 신규 97 109
 전북  군산시 8.96 신규 97 130
 경남  김해시 8.96 0.97 97 187
 서울  노원구 8.95 0.08 102 10
 충남  공주시 8.95 0.8 102 117
 대전  중구 8.94 0.56 104 55
 경남  창녕군 8.94 -0.06 104 192
 경기  부천시 8.93 0.18 106 67
 전북  장수군 8.93 0.29 106 137
 서울  중구 8.92 0.06 108 2
 서울  영등포구 8.92 0.62 108 17
 경기  동두천시 8.91 신규 110 70
 경기  이천시 8.91 0.02 110 83
 전북  전주시 8.91 0.01 110 129
 대전  대덕구 8.9 0.07 113 58
 강원  춘천시 8.89 1.14 114 94
 전남  구례군 8.89 -0.13 114 147
 경북  청송군 8.89 신규 114 172
 서울  강동구 8.88 신규 117 22
 경기  안산시 8.88 1.68 117 71
 부산  수영구 8.87 -0.16 119 32
 경기  수원시 8.87 -0.09 119 64
 경기  고양시 8.87 -0.08 119 72
 경남  사천시 8.87 1.37 119 186
 경기  군포시 8.86 0.24 123 78
 경북  성주군 8.86 0.49 123 175
 서울  성북구 8.85 -0.12 125 7
 경남  진주시 8.85 0.94 125 183
 서울  성동구 8.84 -0.19 127 3
 서울  서대문구 8.84 -0.03 127 11
 경기  남양주시 8.83 0.19 129 75
 경북  봉화군 8.83 -0.03 129 178
 경기  성남시 8.82 2.39 131 65
 경기  화성시 8.82 -0.08 131 86
 울산  북구 8.81 신규 133 62
 강원  영월군 8.81 -0.1 133 101
 인천  계양구 8.8 -0.26 135 47
 전남  완도군 8.8 -0.03 135 159
 경남  마산시 8.8 0.03 135 182
 강원  원주시 8.78 -0.11 138 95
 경기  용인시 8.77 0.1 139 81
 전남  영광군 8.76 0.21 140 157
 울산  울주군 8.75 -0.07 141 63
 전남  나주시 8.75 -0.08 141 143
 강원  화천군 8.73 -0.19 143 104
 경북  울릉군 8.73 2.24 143 180
 부산  부산진구 8.72 0.47 145 27
 광주  북구 8.71 0.19 146 53
 전남  함평군 8.71 -0.22 146 156
 부산  사상구 8.69 -0.36 148 33
 경북  경주시 8.67 -0.15 149 162
 울산  남구 8.66 -0.1 150 60
 인천  옹진군 8.65 0.12 151 49
 충남  연기군 8.64 -0.18 152 122
 충남  부여군 8.62 0.14 153 123
 경남  남해군 8.61 신규 154 194
 서울  광진구 8.59 -0.37 155 4
 전북  부안군 8.57 0.14 156 140
 인천  남동구 8.55 -0.16 157 45
 경기  의왕시 8.51 -0.24 158 79
 충남  서천군 8.51 -0.02 158 124
 경북  칠곡군 8.51 0.15 158 176
 경기  광주시 8.49 0.09 161 87
 경북  의성군 8.46 -0.27 162 171
 경남  함안군 8.46 -0.47 162 191
 전남  장흥군 8.45 -0.26 164 151
 경기  시흥시 8.44 -0.53 165 77
 전남  화순군 8.44 -0.49 165 150
 경북  군위군 8.4 -0.8 167 170
 경기  평택시 8.39 -0.07 168 69
 경기  포천시 8.39 -0.44 168 89
 경북  포항시 8.39 0.6 168 161
 부산  기장군 8.36 -0.07 171 34
 충남  태안군 8.35 0.05 172 127
 충남  금산군 8.34 -0.73 173 121
 경기  가평군 8.33 -0.42 174 92
 경남  거제시 8.29 -0.47 175 189
 충북  청원군 8.25 신규 176 110
 인천  서구 8.15 신규 177 48
 경북  청도군 8.09 -0.67 178 174
 경기  양평군 8.08 -0.91 179 93
 경기  구리시 8.02 -0.82 180 74
 충남  천안시 8 1.1 181 116
 충남  서산시 7.99 신규 182 118
 전남  곡성군 7.95 -1 183 146
 전남  강진군 7.95 -0.91 183 152
 경북  상주시 7.89 -0.91 185 167
 충북  옥천군 7.82 신규 186 111
 전북  임실군 7.8 -0.63 187 138
 경북  경산시 7.72 0.04 188 169
 경남  산청군 7.68 -1.24 189 196
 광주  남구 7.53 -1.32 190 52
 경북  영양군 7.51 신규 191 173
 전남  고흥군 7.45 -1.39 192 148
 전남  신안군 7.44 -1.16 193 160
 경북  울진군 7.4 -1.62 194 179
 대구  북구 7.26 -1.58 195 38
 경남  양산시 7.22 -1.56 196 190
 경남  함양군 7.16 -1.93 197 197

끝으로 다음에는 정부조직에 대해 순위를 매겨 보려고 한다.
Posted by integer
, |
신해철의 영어정책 비판... 대단해요!!



얘기중에.... "영어로 국무회의 당신들이하고 그런다음 국회에서 영어로 토론해서 표결을 붙인 후에... 국민들에게 얘기하라..."
멋지다. 신랄하게 까는구만!!
Posted by integer
, |
출처는 투피


인터넷상에 떠도는 대운하 파야되는 당위성중 하나라고 한다.

"바다는 멀고, 산은 높다..."

학자로서 양심이 있기는 한걸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integer
, |
50분가량의 영상입니다. 다 보고나면 이런 생각이 드실듯..

"나라가 망하려나... 쩝"




끝으로... 부패한, 도덕적으로 타락한 후보가 누구라고 생각이 드시는지?

혹시라도 그런사람을 지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시 그로인해 쪽팔리지 않는지?


Posted by integer
, |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면서 가급적 펌글은 안하려 했는데
너무도 맘에 드는 내용이라 퍼왔다.

관심있는 분은 원문을 찾아서 의견을 다시는것도 좋을듯...

원문링크 : 건설사와 은행들은 한국을 떠나라.   ( <- 클릭하세요)

<원문>------------------------------------------------------------------------------

건설경기 부흥과 30년동안 선분양제라는 반시장적 특혜 아래, 분양가자율화라는 날개를 달고 거침없이 돈을 끌어담기에만 여념이 없었던 건설사, 거기에 부응해 예대마진 폭리와 각종수수료 부과로 앉아서 돈벌던 은행들이...지금은 경제위기라며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대이동...펀드로의 관심, 단돈서푼 서민들의 돈은 하등 은행에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상위 5%에 대한 신앙심에 변함없었던 은행들이, 단돈서푼에 의한 자금부족현상이 발생하자 기껏한다는 것이...채권발행해서 부족한돈 메꾸고, 달러를 빌리고 있지요.

여기에, 외국투기자본들이 달러를 들여와 은행을 상대로 사채놀이가 시작되고, 빌려준 외채를 확 당겨버리니...고작, 대처한다는 것이 한국은행더러 달러를 확 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돈 우리가 좀 써야겠답니다. 외환보유고 많잖어~~

예대마진 폭리에 대한 욕심을 줄이고, 수수료서비스로 국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다양한 상품들 개발해서 소비자에게 먼저 다가갔으면, 이렇게까지 정부에게 손을 벌릴까?



파주신도시...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가격임에도 평당 1000만원.
100%로 마감되는걸 자신했답니다. 1순위 냉랭한 반응에 놀랬답니다. 국민들은 하등 놀란것이 없는데...놀랬답니다.
그토록 고분양가에도 팔려나가는 모습만을 보다, 평당 1000만원은 껌값으로 생각했겠지요.

있는것이란, 논.밭 파헤치고 저 위쪽 통일동산 밑에 있는 촌구석 동네가...각종, 이미지메이킹으로 조감도 멋있게 뽑아내고 평당 1000만원이면, 과거로의 향수에 기대어볼 때 가뿐하다고 혼자 생각한겁니다. 시간나시면 차가지고 한번 달려가 보세요. 과연 여기서 출퇴근이 가능할지...강심장이 아닌 다음에야 건설사 혼자 생각이란걸 알게 될껍니다.

상한제 본격화 되기전, 분양물량 털어낸다고 여기저기서 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턴다는 의미가 손실을 줄이기 위한 처절한 경영전략이 아니라, 한푼이라도 더 먹기 위한 막바지 폭리임을 다 아는 마당에 미분양이 속출하니 ‘경제를 위하여’ 국민세금으로 살려달라 아우성입니다. 나는 잘못한거 없다! 나는 도움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 입갈때마다 부르짖었던 시장원리는, 이쯤에서 또 들어가고, 특혜만 또 달라고 합니다.



그토록 외환위기때 달러의 부족과 무분별한 단기외채의 위험성, 대책없는 외국자본의 투기노출에 대한 무기력함을 뼈저리게 느꼈던 당사자 은행권들이...
각종 반시장적 특혜를 들이밀고 ‘묻지말고 받아가라는’ 공급자가 왕인 시장원리만을 생각하던 건설사들이...

과거의 아픔은 벌써 잊어버리고...어떠한 혁신과 노력도 없이 사욕의 몸부림에만 심취하고,
만만한 국민들 상대로 서푼을 무시하고 폭리에 입 닫으면서...

건망증의 대가들께서...

그토록 만만한 국민세금의 공적자금투입만은 확실히 기억하고서, 지금 손벌리고 있습니다.

경영인입니까? 사채업잡니까?

등칠때도 국민이요...아쉬울때도 국민입니다.
한국에서 경제위기의 의미란 과연 무엇일까?

동네 자영업자 방만한 운영으로 빚더미에 묻혀 일가족이 자살하고, 동대문 상인들 재고처리를 위해 노상에 나와 광대복까지 입고 땡처리에 여념이 없고, 비정규직 88만원 세대는 길바닥의 껌처럼 파묻히는 것이...무능력한 경제인이 책임져야 할 당연한 결과이고,
소비자 만만히 여기는 덩치큰 경제인들의 끝없는 엄살과 욕심이 잦아질때면, 비로소 만만한 국민들에게 손벌리는 현실이 한국의 경제위기랍니다.

Posted by integer
, |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면서 가급적 펌글은 안하려 했는데
너무도 맘에 드는 내용이라 퍼왔다.

관심있는 분은 원문을 찾아서 의견을 다시는것도 좋을듯...

원문링크 :
대통령께 부탁합니다. 인권단체 없애주세요!! (<- 클릭하세요)

<원문>-----------------------------------------------------------------------------

인권단체를 비판한다..!!!!!

1. 그들이 사용하는 "이주노동자"라는 명칭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인권단체들은 마치 전세계 저개발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경제적사정을 좋게 해 줄 가망이 있는 나라에 마음껏 입국하여 마음껏 돈 벌 "천부적"권리가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국가간의 자유로운 이동권은 당해 "국가의 주권"에 의해 제한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그것이 국제질서인 것이다. 왜 전세계 나라가 외국인의 입국시 visa를 요구하든지 "비자에 관한 상호 협정"을 맺는 지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인권단체들은 한국이 마치 "이민국가"라도 되는 것처럼 현재 한국의 저출산을 해결할 대안으로 외국인 노동자 도입을 강권(?)하고 있다.

이민국가인 캐나다나 미국에서 조차 이민의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게 현재의 추세인데 인권단체들은 "불법체류자"(밀입국, 여권위조포함)들을 너무 쉽게 "한국사람"으로 만들려고 피나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정말 어불성설이다.

한국은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 부존자원이 많고 땅덩어리가 넓은 이민국가가 아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한국의 "외국인노동자"를 "이주노동자"라고 마음대로 부르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며, 마치 한국이 "이민국가"인것 처럼 여론조작을 하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남북통일"이라는 민족적 과업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외국인이주민"을 받아드리는 것은 너무 시기상조이며 더군다나 이런 주장는 "국민적논의" 조차 거치치 않은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싶다.

2. 불법체류자들은 과연 한국에서 어떤 존재인가?

불법체류자들은 한국의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범법자"이다.

출입국관리법은 전세계 어느나라나 가지고 있는 법이며 그 나라의 주권행사와 상당한 관련을 가진법이다.

그러나 인권단체들은 한국 출입국관리법의 "폐기" 또는 "전면적 수정"을 요구한다.

마치 한국이 저개발국가의 노동자들의 열악한 경제적 상황을 개선해 주어야 하는 "자선국가"가 되지 못하는데 있어 "출입국관리법"이 큰 장애물인것처럼 말이다.

불법체류자(밀입국,여권위조)들은 "돈"을 쫒는 불나방같은 존재인 것이다.

IMF시절 그 많던 불법체류자들이 썰물처럼 쫘~악 한국에서 빠져나갔다.

이것은 무얼 의미하는가..?

한국이 경제적으로 망하던 말든, 전쟁이 나서 잿더미가 되던말던 자신(불법체류자)들은 "돈"만 챙기고 나가겠다는 말이다.

그런 속성들은 외국인노동자의 속성을 보면 알 수있다.
그들은 돈이 되면 언제든지 "다른회사"로 옮겨 갈 것이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아주 잘" 조직된 인권단체를 믿고 서슴없이 그렇게 행동하고 있다.

회사의 고용기간이 다 되어가는 합법노동자들도 자신의 합법체류기간이 도래하면 대다수의 노동자들이 회사에서 도주하고 있다.
이는 곧 불법체류자를 감수하고서라도 "돈"을 위해 한국의 국내법을 서슴없이 어기는 것이다. 당연하다는 듯이..


3. 불법체류자에 의해 일어나는 "범죄"를 애써 외면하는 인권단체들

나는 2003년 베트남 불법체류자(한국 여고생을 놀이터에서 강간 중)가 한국인 대학생(故김지연군)을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 사유는 무엇일까? 단지 한국인 대학생이 강간을 말린다는 이유에서 였다.

정말 쇼킹하지 않은가?

한국대학생이 강간을 말린다고 평소에 지니고 있던 칼로 살해를 하다니?

그 불법체류 베트남인에게는 강간이 그렇게 인류보편적으로 소중한 것이었던가?

그 당시 그 베트남불체자를 변호하겠다는 인권변호사, 인권단체는 넘쳐 났는데..
정작 의로운 일을 하다가 죽은 故김지연을 돕겠다는 인권단체는 한 군데도 없었죠...

정말 심한 것은 자국민이 불법체류자한테 "살해"당해도 언론에서는 당시 거의 보도를 하지 않았죠.

특히, 몇 주 전 안산시 원곡동에서 중국인 불체자가 한국여성을 토막토막내어 가방에 넣어 지하철역에 버린 사건 역시 언론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다루더군요.

(일본같은 선진국에서라면 대책을 세우고 특별방송을 했을 겁니다. 선진국일수록 자국민보호에 우선을 두기 때문이죠. 그만큼 한국이 후진적이라는 반증이죠.)

반면, 여수에서 밀입국자가 국가시설에 방화하여 외국인이 죽은사건은 "이런 쳐 죽일 한국 공무원들!!!!.."하면서 대서특필되고 있읍니다.

한겨레 신문에 보니 미국인이 한국에서 불법강의와 불법체류건으로 보호소에 있으면서 쓴 일기를 "옥중일기"라고 하면서 한국을 인권탄압국으로 몰아가더군요..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더군요.

그 사람은 불법과외로 7년동안 벌어들인 돈은 엄청날껀데..
그것도 세금 한푼 내지 않았다는 말은 한마디없이..

묻고싶습니다..인권단체들에겐 자국민의 피해는 무엇인가요?
그리도 외국인의 이익이 한국인의 피해보다 중요한 가요?


4. 인권단체들은 "인권"을 내세운 전문직업"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요즘은 왠만한 인권단체에게는 "국가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읍니다. 게다가 요즘은 기업들이 이미지제고를 위해 인권단체등 시민단체에 "후원금"을 많이 내고 있읍니다.

그것 자체로도 "인권"은 좋은 사업인 것이죠.

안좋은 얘기지만 최근 인권단체의 S목사가 제이유그룹으로 부터 몇억원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보도를 접했읍니다. 순수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는 분이 무슨 명분인지 거물정치인이나 받는 어마어마한 "떡값"을 받는 지...

그 만큼 인권단체는 큰 이권 및 사업이 된 거 같읍니다.

2006년 겨울인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이 국가유공자 지정 건에서 의뢰인으로 금품을 받은 사건있었는데.. 이것은 무얼 의미할까요?

인권단체들도 권력화 관료화되어 병폐가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기적 회계감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권단체들이 누리는 값싼명예(cheap reputation)는 자국민을 깔아 뭉게는데서 나오는 허상이라는 것을 왠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인권단체의 안하무인적 행동에 국민들은 식상해 하고 있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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