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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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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 농업 기술 대학의 '로봇 슈트'를 발표했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20kg 푸대의 무게를 사람은 거의 느낄 수 없을정도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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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나서 로봇슈트(강화슈트?)를 검색해 보기로 했다.

1. 로봇슈트

윗글에 있는 농업기술대학의 로봇슈트 이다.

2. 사이버슈트 "HAL(Hybrid Assistive Limb)"

일본 츠쿠바대 학내 벤처인 사이버다인(
www.cyberdyne.jp)에서 발표한 착용자의 신체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사이버슈트 "HAL(Hybrid Assistive Li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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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neumatic Man

일본 Home Care & Rehabilitation Exhibition 2005 에 일본 도쿄과학대학 학생인 쇼 하세가와(Sho Hasegawa) 가 출품한 로봇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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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압축기를 통해 움직이는 로봇슈트로 상반신부분만 구현이 되어 있다.


4. MIT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공학자들 BLE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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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느쪽 작품인지 구분을 할 수 없다. 두 군데를 같이 기술한 기사에 사진 하나만 달랑 있어서...


두 곳 모두 인간의 외골격계를 응용하여 슈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슈트들과는 달리 수치적 효능이 레포화 된것읕은데... 위의 슈트는 통상적으로 등짐의 무게를 80% 가량 감면시킨다고 한다. 대신 사람의 느끼는 피로도는 10% 증가한다고...

이상 쉽사리 검색이 가능한 선에서 로봇슈트들을 정리해 봤다. 이상하게도 로봇슈트 분야는 웬지 일본적이 앞서고 있다는 느낌이다. 코쟁이(미국)들이 연구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는데 말이지...
군사용으로 바로 개발을 하려해서 외부에 노출이 안되는 것일지도...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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