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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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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는 린나이 본사에서 운영하는 요리교실을 아이와 다녀왔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제대로 운영되는 느낌이다. ^^
(강사 언니도 참하게 생겼다는... ㅋㅋㅋ)

린나이 빌딩 3층에 올라가면 복도끝에 요리교실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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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절차는 별다른것이 없고 사진에 보이는 데스크에서 레시피를 챙겨들고, 우측의 조리실로 들어가서 자리 잡으면 된다. 테이블 하나에 4개팀이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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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사진)준비된 재료와 오늘의 레시피를 읽어보고 있는 우리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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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시작하기 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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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배운대로 재료를 다듬고 있는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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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낙서 있는 손... 그게 우리 딸 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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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소스에 간을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의 즐거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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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에 물어보니 그 날의 레시피는 '돈까스', '파스타', '매쉬포테이토 파이' 였다고 한다.)

최종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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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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