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품소프트웨어를 꽤 사용한듯...
지금은 카메라쪽으로만 취미생활을 하고 있지만
한때... 애가 생기기 전까지는 PC를 취미로 했었다.
사진엔 없지만 내가 최초로 구입한 정품은... "Microsoft MS-DOS 6.2"
대략 5만2천원 가량에 구입을 한 듯
문젠 구입 당시 컴퓨터가 없었다. ㅜ.ㅜ
암튼 집안 정리를 하면서 정품 등록카드가 나와
사진으로 찍어봤다. (찍은후엔... 쓰레기통 ㅋㅋ)
먼저 ALDUS PHOTOSTYLER
정품구매인지, 번들인지 기억을 안난다.
다만, 이 시기에 "PhotoLab" 과 "paintshop pro" 그리고 "aldus photostyler" 를 이용해서
(그밖에도 알케미의 "그래픽워크샵" 과 도스용 몇가지를 사용을 했는데 잘 기억이... ㅠ.ㅠ)
'미야자와 리에' 누드집을 감상했던 기억만...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
하나는 Visual C++ 4.2 등록카드 일것이고 다른 것들은 기억이 잘....
이건 어케 귀챠니즘에 빠져있지 않고 등록을 했다.
이중 "한글 오피스" 내가 구입이 아닌 회사 제품을 내 명의로 등록...(어케보면 절도인가?)
그나저나 당시 한글 마우스 9.0(맞나?) 을 볼 마우스 임에도 10여만에 산 기억이 있다.
너무 배가 아파 아직도 버리지 않고 보관중이다. ㅋㅋㅋ
이 제품은 IBM 에서 행사 팩키지로 판매하던것을 구입을 했다.
패키지 내용은 IBM OS/2 + PC DOS 6.2 + 도스용 한글 3.0b
당시 프로젝트 들어왔던 IBM 직원이 회사에서 행사를 한다고 꼬드겨서(?) 지름신이 강림한 나는 그냥 질러버렸다. ㅠ.ㅠ
다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Microsoft Access 2.0"
이 제품 역시 구매한 제품은 아니다. 내가 Access 업무를 담당했기에... 쩝~
로터스 제품이다. 당시엔 스프레드쉬트 "로터스 1-2-3"로 날렸지만 지금은 노츠 외에는 알려진게 없는듯 하다.
아~ 엑셀에서 '/' 키를 치면 메뉴로 전환을 하는것이 "로터스 1-2-3" 의 영향인 것을 아는 사람이 지금도 있으려나?
이 등록카드는 기억에는 "Lotus Organizer" 의 등록카드인듯 하다.
"Adobe TypeManager" 의 등록카드
이 등록카드는 기억에 전혀없다. 아마 번들 제품의 등록카드이지 않을까만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