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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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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블로그 리뉴얼에는 남의 디자인(스킨)을 갖다가 쓰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소재로 찾은것이 우리딸 '글라스데코' 작품이다. ㅋㅋㅋ

"글라스데코"라고 하는것으로 투명필름에 그림을 그린뒤 유리에 붙이는것 같다.
아래의 작품이 울 딸이 발코니 유리에 붙여놓은것을 사진으로 찍은뒤... 포토샵으로 배경을 제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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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는 린나이 본사에서 운영하는 요리교실을 아이와 다녀왔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제대로 운영되는 느낌이다. ^^
(강사 언니도 참하게 생겼다는... ㅋㅋㅋ)

린나이 빌딩 3층에 올라가면 복도끝에 요리교실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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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절차는 별다른것이 없고 사진에 보이는 데스크에서 레시피를 챙겨들고, 우측의 조리실로 들어가서 자리 잡으면 된다. 테이블 하나에 4개팀이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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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사진)준비된 재료와 오늘의 레시피를 읽어보고 있는 우리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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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시작하기 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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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배운대로 재료를 다듬고 있는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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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낙서 있는 손... 그게 우리 딸 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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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소스에 간을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기다리는 동안의 즐거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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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에 물어보니 그 날의 레시피는 '돈까스', '파스타', '매쉬포테이토 파이' 였다고 한다.)

최종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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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다니는 문화강좌(?) 종이접기에서 접어온 공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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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우산 (정확히는 그려온 우산이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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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나름대로 어버이날 준비를 시키더군.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 어느것이 내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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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버이날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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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왜 절 낳으셨어요?" 안한것만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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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케익 (내일 일찍일어나서 내가 출근하기전에 같이 먹겠다고 했다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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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먹음직스러운 생크림 케익이 들어있다. 키위,방울토마토,딸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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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처가집에서 처형하고 케익을 만들어보더니 조금은 진보한듯한 솜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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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념일에 너무 목숨을 거는것 같다.
기념일 없는 달이 없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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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달력 만들기를 했다고 한다.
(매달 만들기는 했지만 이번달은 특별한 달이여서... ^^)

다들 알다시피 12월은 성탄절이 있는 달이다. 그래서 달력 테마를 크리스마스로 한것 같다.

자! 결과물이다.  (달력은 아이들이 줄긋기를 못해 출력물을 붙이게끔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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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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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영어는 아무래도 출력을 해서 붙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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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이다. (자세히 보면 그림이 엉성한데도 불구하고 꽤나 아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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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광을 없애고 촬영을 하다보니 투명필름이 잘안나와 다시 촬영을 해봤다.
전면부에 투명필름으로 덮개(?)를 만들고 내부에는 (직접 그린)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할배의 그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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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만들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정말 잘 만들었다. 100점 이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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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라고 한다. 특정회사의 제품을 홍보해 주는것 같아 무지하게 싫어하기는 하지만...어쩌겠어... 애들 키우는 입장인것을....

하여, 애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게 하는것 보다는 그냥 집에서 재미삼아 빼빼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그냥 인터넷 상에서 4000원 정도로 판매되는 재료셋트를 구입을 했다.


1. 재료의 구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포장박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별포장지와 스티커


사용자 삽입 이미지초콜릿과 토핑들

 
위의 이미지처럼....... 초콜릿, 토핑, 과자(앗! 사진 안찍었다 ㅠ.ㅠ), 개별포장지와 박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만드는 방법은 해당 쇼핑몰 제품소개를 참고하여도 되고, 아니면 직접 대충 만들면 된다. (기냥 초콜릿 녹여 과자에 묻히고, 굳기전에 토핑을 얹어서 굳히면 되는거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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