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48)
여행 (45)
신변잡기(身邊雜記) (179)
신변잡기(身邊雜器) (21)
신변잡기(身邊雜技) (63)
신변잡기(身邊雜奇) (39)
Total
Today
Yesterday

저의 스맛폰에 올라와 있는 어플을 늘 정리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어온지 어언 일 년... 


이제 부터라도시작을 해보렵니다.


자~ 오늘 리뷰(거창한가?) 할 어플은 "Convertor Pro" 라는 어플 입니다.

한때 제가 직접 단위 변환하는 어플을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이것을 써보고 접었다는... ㅋㅋㅋ


솔직이 단위 변환이라는 것 자체는 국내 사용자에겐 많이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이유는 같은 문화권, 생활권 내에서는 사용하는 단위가 통일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위와 같은 이유로 이 어플은 해외로 나갈때 빛을 발합니다. 

예를 들어, 면세점에서 명품 구두를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국내와 같은 mm (cm) 단위는 사용치 않을 확율이 대단히 높습니다.


신발 사이즈 단위를 예로 들어볼까요?


European/ UK Mens, Womens / US Mens, Womens/ Inches / Centimetres / Monopoint ....


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어플을 사용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cm 단위를 EURO 단위로 변환한 결과 입니다. 

즉, 275mm 를 신는 저는 EURO Mens 단위로 42.7 부근의 신발을 구입하면 되겠죠. 





사용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CATEGORY 와 UNIT 을 옆으로 밀거나, 손가락으로 길게 누르고 있으면 팝업창이 나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위의 방법으로 <CATEGORY> 를 선택 팝업을 띄운 창 입니다. 



<UNIT> 선택도 마찬가지죠.



결론을 내리자면 모든 단위의 변환은 이것으로 해결이 됩니다. 


Posted by integer
, |
나는 공포 영화를 좋아한다. 엽기라고 해서 받아본 영화...

이 영화 역시 공포영화의 흔한 패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한 무리의 청춘 남녀는 숲 속으로 여행을 가고..
인상 안좋아 보이는 남자들 역시 숲 속으로 들어간다.

데일(사진)이 한 여학생에게 관심을 갖자. 친구 터커는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보라고 부추긴다.
앞에 서서 자신감 있는 미소를 보이며 얘기를 건네보라고...

다가가는 데일... (하필이면 들고 가는것이.. ㅡ.ㅡ)


환하게 웃으며 얘기를 건네는 데일


그리고 그녀들의 반응...

 


잠시 후 수영을 하기위해 옷을 벗는 주인공... (하악~하악~~ 했으나 이게 전부다 ㅜ.ㅜ)

 

놀라며 지켜보는 용의자(?)


누군가 지켜보는 것을 알게된 여자는 비명과 함께 실족을...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의 배에 싣고 가는데
우연히 친구가 지켜보면서 오해는 시작된다.


그리고 또 다른 오해의 시작...
전기톱을 사용하던 터커는 실수로 벌집을 건드리게 되고,
이를 피해 도망가는 터커를 자신을 헤치러 오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고...


 
앞서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한 데일은 여자의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데... 풉~~



"안되는 놈은 안돼...." 와 "선입견" 그리고 "오해" 로 공포와 폭력이 발생되는 것을 영화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풀어가고 있다. 문제는 현재 있는 곳(뉴델리, 인도)의 인터넷 상황으로 인해... 영화를 중간서부터는 보지 못하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한국이 그립다.
 

Posted by integer
, |


'월트 디즈니' 작품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만들어진 가족영화 입니다. "베서니 해밀턴"의 실화이기도 하고요.

어릴적부터 촉망받던 서퍼가 상어의 공격으로 한 팔을 잃은 후 재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인데요. 흔한 스토리 라인 이긴하지만 실화여서인지 조금 더 와 닿는 느낌이 있네요.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안나 소피아롭'이 주연 입니다. ㅋㅋ


Posted by integer
, |
내가 좋아하는 타이타닉의 (감명 깊었던)명장면이다.

몇몇 회사 동료에게 물으니 꼽는 감동 깊은장면으로 꼽은 것이...

설명이 필요없는 장면..


그리고 '잭'과의 약속(생존하기..)을 하기 위해 잭을 나뭇조각에서 떼어내는 장면...



나는 이 장면을 꼽고 싶다.

로즈(케이트 윈슬렛) 이 인생을 마감하는 장면이다.
그러나 머리 맡의 그녀의 사진들....

잭이 자기의 생과 바꾸어 그녀에 준 것들....


그녀는 젊고 아름다웠으며, 모험을 즐겼고, 지적이였고.....


승마를 즐기며, 여류비행사 이기도 했다.


그녀는 그에게 되돌아 간다.


깊은 바닷속으로... 그를 찾아서


그녀의 귀환(?)으로 타이타닉은 다시금 예전의 화려함을 찾아가고...


그녀를 기다리던 사람들.... 그중에는...


잭이 있다. 잭이 기다리고 있다.



Posted by integer
, |
두번째 포스팅이다. 영화 속에서의 우리나라...


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시즌3 에피소드14 에 나온 [삼성 프린터]



드라마 "덱스터(Dexter)" 시즌1 에피소드12
에 나온 [한진해운 컨테이너 박스]

Posted by integer
, |
우띠~ 벌써 새벽3시다. 나에게 시간은 너무 짧다. ㅠ.ㅠ

어젠(11월2일/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포토데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관람을 하고 왔다.
엠바고라고 해야할까? 주의사항에 11월6일 이전에 개인용도로 사진을 사용할 수 없다 하니...
사진은 추후에 포스팅을 해야할것 같다.

뮤지컬 형식이라 들어서 좀 어렵게 생각했는데... 그닥 어렵지 않다.
가벼이 소화할만한 공연이고... 또 힘이 느껴지는 공연이였다. ^^

돈 있는 사람은 관람하기를...

끝으로... 얻은것과 잃은것에 대해 얘기하자면...


SLRCLUB의 스티커를 얻었고, 일명 여친렌즈(85mm F1.8)의 (추락으로 인한 크랙으로) 마운트 링이 박살났다 ㅠ.ㅠ


Posted by integer
, |
난 이 장면이 싫다.
이루지 못하는 꿈은 숨이 막히게 한다.


 
 
  『Say it's carol singers』                              캐롤 불러주는 사람이라고 말해요
  『with any luck, by next year』                     운이 따라준다면 내년엔
  『I 'll be going out with one of these girls.』 이 중에 한 명과 사귀게 될거예요
  『To me you are perfect』                             나에게 당신은 완벽해요
  『and my wasted heart will love you』       그리고 닳아버린 나의 심장은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until you look like this...』                          당신이 이런 모습이 될때까지...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Posted by integer
, |

케이블TV에서 '귀여운 여인'을 하더군....
로맨스/멜로 영화를 보지 않는 내가.... 즐겨보는 몇개 안되는 로맨스 영화중 하나일듯 ㅋㅋㅋ

그런데 지금보니 좀 그렇다.

에드워드(리처드 기어)는 성매매자 이고, 비비안(줄리아 로버츠)은 창녀....

일부 극렬 패미니즘을 가진 여성들이 보면
이 영화를 어떻게 평할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

그건 그렇고
극중 '비비안'이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로 옷을 사러 가는 장면이 나오고
그곳에서 그녀의 차림새로 무시를 당하고 나오는데
그녀는 그녀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본인의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후회했을까?
후회했다면 (영화 끝부분에 나오긴 하지만..) 제대로 공부를 마치고, 정상적인 삶을 살려고 했을까?

만약에 그리 맘 먹었다면...
그때부터 정상적으로 살았다고 하더라도
웬간해선 그곳에서 옷을 살 수 없다는 것도 알았을까?


Posted by integer
, |

충무로 국제영화제 축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지역별 행사를 했다.
난 서식지가 명동이라.... 그중 "명동 Pre-Cinema"를 참석했다.

간단하게 일정을 소개하자면...
일시는 9월4일~9월6일(3일간) 오후 7시
출연그룹은
    9월4일 슈가 도넛 / 태사비애,
    9월5일 넘버원코리아/트랜스픽션,
    9월6일 채리필터/고고보이스

가 나온다고 한다.

총평을 먼저 하자면... 락(Rock)음악을 들어볼 마음이 생겼다. ^^

다음은 트랙스픽션 멤버이며 이틀간의 촬영결과물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승리의 D300!! 캬캬캬캬~)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4일... 일정표에 나오지 않는 그룹. 누굴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4일 두번째 공연한 슈가 도넛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4일 세번째 공연 태사비애 (사회자의 소개를 '태섭이'로 알아들어 검색에 힘들었다 ㅠ.ㅠ)
오른쪽에 있는 언니는 노래할때는 파워풀한데... 일상 목소리는 상당히 큐트 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5일 첫번째 공연 넘버원코리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5일 두번째 공연 트랜스픽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간 모자의 옵하는 장난꾸러기 처럼 코디하고, 외모도 그렇더니... 역시나 공연내내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으로.... 극악한 조명환경과 인파속에서도 월등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
나의 새로운 팟 'D300' 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캬캬캬캬
Posted by integer
, |
앞서 리뷰(http://shield3.tistory.com/213)에서 언급한것 처럼 UMPC만의 고유의 사용처가 아직은 없다.
대다수가 PMP, NOTEBOOK 정도의 대체품 정도로 생각을 한다.

며칠간을 골몰을 한 끝에 새로운 사용처를 찾아냈다. 유레카!!
바로 인텔리젼트 릴리즈 (내가 붙인 이름이다 ^^)이다.

현재 (DSLR)인텔리전트 릴리즈 를 사용할 수 있는것은 캐논과 니콘 정도이다.
나머지 메이커는 사용도 안해봤기때문에 장담을 못하겠다. 이 기능에 대한 리뷰는 니콘 d80 을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

니콘은 Camaera Control Pro (캐논도 있음) 를 사용하여 PC에서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다.
특히나 촬영된 이미지는 메모리카드가 없이도 연결된 PC로 전송이 된다.

다음은 실 사용예이다.
Nikon D80 의 USB포트에 usb케이블로 와이브레인과 연결을 한다.
(이때 D80의 USB모드는 PTP모드로 설정이 되어 있어야 PC에서 콘트롤이 가능하다)

연결 후에는 CameraControl Pro를 실행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램 로딩이 끝나고 카메라와의 연결을 인식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통해 촬영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의 이미지는 연결 후에 Camera Control Pro를 통해 촬영하기 전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끝으로 정리를 하자면, PC를 통한 DSLR의 원격제어는 대단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단, 실내에서 수 십~수 백장을 리뷰를 하면서 촬영을 해야 할때만.. ^^)
특히나 촬영 결과물이 바로 PC로 전송이 되어 온다는 것은 실시간 리뷰를 해야하는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해소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의미 부여를 할 수 있겠다.

Posted by integer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