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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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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러니까 11월29일 목요일에 'Hodjapasha Culture Center' 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유명한 공연이라고 하더군요 - 사실은 밸리댄스 공연이라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흐흐흐~~


일단 검색부터 들어갑니다. 

Hodjapasha Culture Center 의 공식사이트는 http://www.hodjapasha.com 입니다. 


사이트로 알아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연은 두 가지 <Sema Ceremony> 와 <Dance Show> 이고,  각각의 공연 시간은 


  • Sema Ceremony 는 매주 월,수,금,토,일요일 저녁7시30분
  • Dance Show 는 매주 화,목요일은 저녁8시 / 매주 토,일요일은  저녁9시 


입니다. 


저희는 Dance Show 를 보기로 하고 , 일단 자리 예약부터 합니다.

그리고 공연장으로 고고씽~~ 공연장 찾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트램 <시르케지> 역에서 3분 가량 올라가면 되더군요.


공연장 앞에서 한 컷 - 사실 공연장이 골목 안쪽에 있어 조금 으슥 합니다. 




매표소(2층)를 찾아 표를 구매합니다. 가격은 60 TL (한화로 대략 4만원 가량) 입니다.

앞서 현지인을 통해 예약한 좌석을 배정 받습니다. (본래는 24~28번 사이의 좌석을 배정받으려고 했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곳이 매표소 입니다. 



공연 시작전에는 매표소가 있는 2층에서 편하게 대기하다 공연 시작 벨이 울리면 지정받은 좌석으로 입장을 하면 됩니다.

공연 장소로 들어가면 생각보단 크지 않습니다. 그냥 대학로 연극무대 정도 크기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여담이지만 먼저 관람을 했던 다른이들의 사진을 보고 각오는 했지만 조명 상태는 생각보다 극악 입니다.  짙은 어둠, 시시때때로 바뀌는 색깔조명 등등... 좋은 사진 얻기는 힘들어진 상황... 


일단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Dance Show>는 1시간30분 동안 여러가지 테마의 내용을 춤으로 표현하는듯 합니다. 무슨 의식인듯... 중앙에 얼굴에 보자기를 쓴 여인의 주위로 춤을 추며 돕니다  (- 동양으로 치면 신부겠죠?)




무대가 바뀌어 기대하던 <밸리댄스> 



앞자리로 예약을 했더니 너무 정면 입니다. 화각이 안나오네요 ㅜ.ㅜ





마지막 장면에서야  제대로된 조명이 들어오네요. 





다음 코너인.... 서커스(?) 



시대극인듯... 남녀들이 보이고, 고뇌의 상징(?)인 <술 병>도 보입니다. ㅋㅋㅋ



고민 해결이 됐는지.. 다 같이 벌이는 춤 판...





이 언니가 이 무대의 퀸카 인듯..... 혼자만 튀는 의상, 혼자만의 독무대...






다시 무대는 바뀌고 전통의상을 입고 추는 춤



어둠 속에서 혼자 만의 밸리 독무대를 갖는 처자



저광량에 하릴없이 ISO를 3200 까지 올려야 하고, 사진에 노이즈는 자글자글... ㅜ.ㅜ







독무대가 끝난 후... 밸리 군무




이곳에서 공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한가지 알려드리면


<HodjaPasha Dance Show> 는 이미 위에서 설명을 드렸고,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 조건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60 TL /40 TL(아동)


<The Mevlevi Sema Ceremony> 는 수피(Sufism) 수행의식을 나타내는 춤으로 2005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에 지정이 된 춤이라 합니다. 


하지만, 웬만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없다하면 비추 합니다. 저도 보지는 않았지만... 흰 옷에 긴 모자를 쓴 남자들이 1시간30분가량 빙빙 돌기만 한다는군요. ㅡ.ㅡ 쿨럭~ 


아~ 그리고 가격은 50 TL/30 TL(아동)사진촬영 안됩니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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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판촉행사(?) 같은 행사라 차량 사진 찍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가끔 우리나라 차량 동회호에서는 모토쇼를 가면 레이싱 모델 때문에 차량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불만을 성토하고, 우리나라 모토쇼가 잘못되어다 성토하지만... 과연 <레이싱모델> 이 없으면 차량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차량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차 주변에 몰려서 구경 하느라 양질(?)의 차량 사진을 찍기란 더더욱 힘이 듭니다. 차라리 차량 옆에 일반인이 아닌 모델이 있는 편이 더 수월할지도 모르죠.


아뭏든 일반인 관람객 때문에 차량 사진찍기란 더욱 힘이 듭니다. 그래서 찍어놓은 차량이 적은 이유이고요.


인피니티 G37 Cabrio 


컨버터블 모델이고 VQ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가졌습니다





참고로 인피니티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피니티 G 시리즈 (G25/G25x 세단,G37 sedan/coupe/convertible/G37x 세단, IPL 쿠페/컨버터블)
  • 인피니티 M 시리즈 (M25, M30d, M35h, M37/M37x AWD와 M56/M56x AWD , 모든 세단)
  • 인피니티 EX /FX 시리즈 (CUV: EX30d 및 EX37, FX30d, FX35, FX37 및 FX50 variation )
  • 인피니티 QX56 (SUV)
  • 인피니티 JX (CUV)


밴들리 컨트넨탈GT 


배기량 6000cc, W12트윈터버 엔진, 575마력, 최대토크 71.4kg 을 성능을 자랑한다.


V8 컨티텐탈 GTC (컨버터블) 


V8 컨티텐탈 V8 GT


한때 <지드레곤>의 자동차로 메스컴 좀 탔던 그 차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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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번 봤었던 모토쇼 였지만... 찍어놓은 사진의 품질이 맘에 안들어 직원들과 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스탄불모토쇼가 명망있는 모토쇼가 아닌지 컨셉카가 많이 전시되지 않았더군요. 


아뭏든 그중에 저의 눈을 사로잡은 모델 <BMW i8> 입니다.

컨셉카이긴 한데.... 양산이 결정된 컨셉카라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BMW 공식 페이지를 참고 하시고..

http://www.bmw-i.co.kr/ko_kr/bmw-i8/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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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시간이 나는 바람에 G스타를 참관을 하게 되었다.
다음은 참관 인증샷 ^^


sk 측에서는 레이싱모델(정식으로 분과가 생겨서 '레이싱모델'이라 하는것이 맞는 표현이라 한다) 10여명 가량을 투입을 했다.
서유진,송주경 등의 유명 모델들이 최신 유행곡 '어쩌나', 'no body' 의 음악에 맞춰 춤추기도 하고, 퍼포먼스 등을 펼치기도 했다. (아래는 어느 네티즌이 올린 ucc)



사진은 600장 가량을 찍었지만... 워낙 발로 찍는터라...간신히 인증샷 올릴 정도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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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띠~ 벌써 새벽3시다. 나에게 시간은 너무 짧다. ㅠ.ㅠ

어젠(11월2일/일)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포토데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관람을 하고 왔다.
엠바고라고 해야할까? 주의사항에 11월6일 이전에 개인용도로 사진을 사용할 수 없다 하니...
사진은 추후에 포스팅을 해야할것 같다.

뮤지컬 형식이라 들어서 좀 어렵게 생각했는데... 그닥 어렵지 않다.
가벼이 소화할만한 공연이고... 또 힘이 느껴지는 공연이였다. ^^

돈 있는 사람은 관람하기를...

끝으로... 얻은것과 잃은것에 대해 얘기하자면...


SLRCLUB의 스티커를 얻었고, 일명 여친렌즈(85mm F1.8)의 (추락으로 인한 크랙으로) 마운트 링이 박살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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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국제영화제 축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지역별 행사를 했다.
난 서식지가 명동이라.... 그중 "명동 Pre-Cinema"를 참석했다.

간단하게 일정을 소개하자면...
일시는 9월4일~9월6일(3일간) 오후 7시
출연그룹은
    9월4일 슈가 도넛 / 태사비애,
    9월5일 넘버원코리아/트랜스픽션,
    9월6일 채리필터/고고보이스

가 나온다고 한다.

총평을 먼저 하자면... 락(Rock)음악을 들어볼 마음이 생겼다. ^^

다음은 트랙스픽션 멤버이며 이틀간의 촬영결과물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승리의 D300!! 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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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일정표에 나오지 않는 그룹.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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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두번째 공연한 슈가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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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세번째 공연 태사비애 (사회자의 소개를 '태섭이'로 알아들어 검색에 힘들었다 ㅠ.ㅠ)
오른쪽에 있는 언니는 노래할때는 파워풀한데... 일상 목소리는 상당히 큐트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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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첫번째 공연 넘버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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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두번째 공연 트랜스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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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의 옵하는 장난꾸러기 처럼 코디하고, 외모도 그렇더니... 역시나 공연내내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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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극악한 조명환경과 인파속에서도 월등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
나의 새로운 팟 'D300' 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캬캬캬캬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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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살롱이라고 해서 단순히 모토쇼를 생각했었다. 아니, 더 정확히는 언니들 나오는것만 생각했다.
참관하고 구석구석 다니고나서 보니 오토살롱과 모토쇼는 태생이 다른듯....

모토쇼는 자동차 메이커들의 행사이고, 오토살롱은 아마도 차 용품에 대한 홍보의 마당이지 않을까?
(틀린 생각이면 댓글로 바로 잡아주세요 ^^)

암튼... 언니들 사진은 정리가 되는데로 올리고
우선은 자동차 사진만... (흠~ 그래도 자동차사진 찍어왔다는 말씀 ^^)

람보르기니 레벤톤 : 전세계 20대 있다는 차... (2번째로 생산된 차라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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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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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무시엘라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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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3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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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진은 이것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차들은 별로 없다. 광택제 그리고 엔진오일등 위주로 진행이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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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Auto Salon (http://www.seoulautosalon.net/) 이 7월10일~13일 사이에 코엑스 1층에서 전시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보!!
참가하는 모델은 (지난 P&I 에서 내가 찍은 모델도 있고, 그간 눈여겨본 모델도 있고해서 링크로 연결해 봤습니다)

강유이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501203
구지성 http://shield3.tistory.com/182
김경희
김유하
김해수
김현리
남은주
류지혜 http://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no=502725
민다흰
민수아
박시현 http://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no=520797
방은영
서승현
서아란
서유진 http://shield3.tistory.com/177
송주경 http://shield3.tistory.com/177
송지나 http://shield3.tistory.com/178
오성미
오아림
육지혜 http://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no=503011
윤영아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567580
윤정아
이규리 http://www.slrclub.com/bbs/vx2.php?id=work_gallery&no=507707
이성화
이수정
이시현
이윤미
이종빈
이지우
이채은
이현진 http://shield3.tistory.com/180
정현나
조하나
지윤미
최유정
한서영
한서은
한지은
황가히
황미희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780014
황인지
김태희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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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모토쇼(킨덱스)는 나로 하여금 엄청난 금전적 손실과 굴욕을 주었다.
PDA커뮤니티(밝힐수 없음) 에서 몇 명이 모여서 갔고, 그중 한 회원(관리자중1인)은 아는 동생이 나오니 잘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암튼 성심성의껏 찍었고, 집에와서 확인을 하니... 구라핀에 의한 과한 소프트한 결과물... 좌절이다.
과거 도자기 굽는 장인이 그러했을까? 카메라를 부숴버리고 싶었다. (돈이 없어 그리는 못하지 ㅡ.ㅡ)
암튼 메모리 불량 핑계를 대고 넘어간것 같은데....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해야할 일은 안한것 같은 기분으로 여태 내 마음을 짓누르던터라... 그중에 나은것 몇 장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아~ 차 사진은 없다. 참고하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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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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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 나들이를 잠실에 있는 삼성어린이 박물관 으로 했다.
삼성어린이 박물관의 장점은... 다른곳에 비해 월등히 많은 보조교사, 다양한 체험학습 그리고 입장인원제한 이다.
(입장인원제한: 한 회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여 보다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게 한다)

1. (2층 전시물)우리집은 공사중

아이들이 직접 뼈대만 있는 골조에서 벽과 창 그리고 천정 기와를 붙이면서 집이 만들어지는 건축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2. (2층 전시물)박쥐의 세계

박쥐에 대해 잘못된 상식과 몰랐던 지식을 놀이를 통해 학습을 하게 해주는 장소이다.

박쥐의 청력(?) - 박쥐가 실제로 듣는 소리를 직접 귀를 듣게 해준다. (나도 체험을 해봤으나... 들리는 소리는 지지직~~ )


날개를 힘차게 벌리면 전면 상단에 보이는 모니터에 거꾸로 매달린 모습으로 보여진다.


3. (2층 전시물)헬로우 뮤직!

그냥 생활 속의 음악이란다. 특히 주방처럼 꾸며진 방에서는 마치 '난타'를 연주하는 것처럼 주방기구,생활소도구를 이용한 음악(?) 연주가 가능하며, 음악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후라이팬 두들겨 부수기.. ^^


모션센서를 이용한 관현악단 지휘 ^^


그리고 창작 전래동화 만들기도 할 수 있다.



- comming soon (졸려서 낭중에... ㅠ.ㅠ)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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