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둘만의 데이트:에버랜드
신변잡기(身邊雜記)/가족이야기 / 2008. 4. 21. 01:36
와이프가 곧 시험도 있고, 바쁘다고 애하고 놀아주지도 못하고해서...
최근 구입한 렌즈(토키나 12-24 F4)를 사용도 해볼겸 딸 아이와 에버랜드를 갔다.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첫 난관(?) 봉착... ㅋㅋㅋ
광각 12mm 의 화각을 시험에 볼 때다.
캬캬캬~~ 역시 돈 값을 한다. 남들의 절반정도만 거리를 줘도 배경이 다나온다.
이솝빌리지로 레이싱 코스터를 타러갔다. (레이싱 코스터가 어디냐면... 바로 아래... ^^)
다른 곳으로 가는 도중... 연못에 있는 나뭇잎을 줍는 feel로 물가에 손을 뻗어달라고 포즈를 요구했다.
(찍고보니 계산 착오인듯... ㅡ.ㅡ)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가는 도중에... 마침 카니발(카니발?? 나중에 용어수정)이 끝나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더군.
(카메라를 남에게 맡겨 찍으니 원하던 바는 아닌 결과물...)
역시나 광각의 힘!! 돈의 힘!!
페이스 페인팅 후 한 컷... (엄마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
사실 페이스 페인팅을 하기전에 한차례 울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줄이 겁나 길어서... 안태워주니... 조르다가 결국 혼나고...
울다가 울 딸이 한 말...
"아빠는 내가 울면 뚝해! 뚝해! 뚝해! 뚝해! 뚝해! 뚝해! 뚝해! 라는 말 밖에 몰라~~ ㅠ.ㅠ"
반성해야겠다. 미안타!!
최근 구입한 렌즈(토키나 12-24 F4)를 사용도 해볼겸 딸 아이와 에버랜드를 갔다.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첫 난관(?) 봉착... ㅋㅋㅋ
광각 12mm 의 화각을 시험에 볼 때다.
캬캬캬~~ 역시 돈 값을 한다. 남들의 절반정도만 거리를 줘도 배경이 다나온다.
이솝빌리지로 레이싱 코스터를 타러갔다. (레이싱 코스터가 어디냐면... 바로 아래... ^^)
레이싱 코스터는 정말로 애들한테 딱 알맞는 놀이기구 같다. 사람많을때는 번갈아 운행을 하고, 어린용이여서 사람이 그닥 많이 몰리지도 않고... 다만 운행시간이 짧을뿐
다른 곳으로 가는 도중... 연못에 있는 나뭇잎을 줍는 feel로 물가에 손을 뻗어달라고 포즈를 요구했다.
(찍고보니 계산 착오인듯... ㅡ.ㅡ)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가는 도중에... 마침 카니발(카니발?? 나중에 용어수정)이 끝나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더군.
(카메라를 남에게 맡겨 찍으니 원하던 바는 아닌 결과물...)
역시나 광각의 힘!! 돈의 힘!!
페이스 페인팅 후 한 컷... (엄마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
사실 페이스 페인팅을 하기전에 한차례 울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줄이 겁나 길어서... 안태워주니... 조르다가 결국 혼나고...
울다가 울 딸이 한 말...
"아빠는 내가 울면 뚝해! 뚝해! 뚝해! 뚝해! 뚝해! 뚝해! 뚝해! 라는 말 밖에 몰라~~ ㅠ.ㅠ"
반성해야겠다. 미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