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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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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0 Tucker And Dale VS Evil
나는 공포 영화를 좋아한다. 엽기라고 해서 받아본 영화...

이 영화 역시 공포영화의 흔한 패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한 무리의 청춘 남녀는 숲 속으로 여행을 가고..
인상 안좋아 보이는 남자들 역시 숲 속으로 들어간다.

데일(사진)이 한 여학생에게 관심을 갖자. 친구 터커는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보라고 부추긴다.
앞에 서서 자신감 있는 미소를 보이며 얘기를 건네보라고...

다가가는 데일... (하필이면 들고 가는것이.. ㅡ.ㅡ)


환하게 웃으며 얘기를 건네는 데일


그리고 그녀들의 반응...

 


잠시 후 수영을 하기위해 옷을 벗는 주인공... (하악~하악~~ 했으나 이게 전부다 ㅜ.ㅜ)

 

놀라며 지켜보는 용의자(?)


누군가 지켜보는 것을 알게된 여자는 비명과 함께 실족을...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의 배에 싣고 가는데
우연히 친구가 지켜보면서 오해는 시작된다.


그리고 또 다른 오해의 시작...
전기톱을 사용하던 터커는 실수로 벌집을 건드리게 되고,
이를 피해 도망가는 터커를 자신을 헤치러 오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고...


 
앞서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한 데일은 여자의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데... 풉~~



"안되는 놈은 안돼...." 와 "선입견" 그리고 "오해" 로 공포와 폭력이 발생되는 것을 영화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풀어가고 있다. 문제는 현재 있는 곳(뉴델리, 인도)의 인터넷 상황으로 인해... 영화를 중간서부터는 보지 못하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한국이 그립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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