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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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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타이타닉의 (감명 깊었던)명장면이다.

몇몇 회사 동료에게 물으니 꼽는 감동 깊은장면으로 꼽은 것이...

설명이 필요없는 장면..


그리고 '잭'과의 약속(생존하기..)을 하기 위해 잭을 나뭇조각에서 떼어내는 장면...



나는 이 장면을 꼽고 싶다.

로즈(케이트 윈슬렛) 이 인생을 마감하는 장면이다.
그러나 머리 맡의 그녀의 사진들....

잭이 자기의 생과 바꾸어 그녀에 준 것들....


그녀는 젊고 아름다웠으며, 모험을 즐겼고, 지적이였고.....


승마를 즐기며, 여류비행사 이기도 했다.


그녀는 그에게 되돌아 간다.


깊은 바닷속으로... 그를 찾아서


그녀의 귀환(?)으로 타이타닉은 다시금 예전의 화려함을 찾아가고...


그녀를 기다리던 사람들.... 그중에는...


잭이 있다. 잭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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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포스팅이다. 영화 속에서의 우리나라...


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시즌3 에피소드14 에 나온 [삼성 프린터]



드라마 "덱스터(Dexter)" 시즌1 에피소드12
에 나온 [한진해운 컨테이너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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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잔혹하게 표현을 하면서도 적절한 음악으로 사람을 마음을 아프게 한다.

특히나 사고를 내는 사람이 얼마나 쓰잘데기 없는 일로 부주의해 졌으며,
사고를 당한 억울한 사람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서로 대비를 시켜 보여줘 더욱 마음에 남는듯 하다....




덧붙이자면... 음주운전은 계획된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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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중앙일보 보도태도로 볼 수 있는 편파보도 사례 - 태안사태 축소, 삼성비호 등등

 

12월31일 보신각 촛불시위를 보는 KBS방송의 시각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말하는 언론총파업



KBS가 취한 12월31일 보신각 생방송

나는 12월31일 보신각 타종행사에 맞춘 촛불시위 인터넷중계를 보고 있었다.
촛불시위를 지지하는 나로서도... "타 방송의 생방송 행사를 방해를 하는것은 좀 너무하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몇몇 방송의 방송태도를 보면 그것은 기우였음을 알 수 있었다.

KBS의 경우는 시위의 소리를 지우고, 박수소리와 다른 음장의 효과로
마치 시청자로 하여금 시위에 대해 전혀 느낄 수가 없게했다는군....

참고기사 원문 :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090102102907419&p=khan&RIGHT_COMM=R12

(1월2일 추가한 내용) 윗 글의 관련 영상


(1월2일 추가한 내용) 윗 글의 관련 영상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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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손해배상 보장사업'을 아십니까?

이름조차 낯선 이 사업은 무보험이나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책임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떼어 조성한 분담금으로 보상을 해주는 일종의 사회보장제도이다.

무보험,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다른 수단으로는 전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 피해자에 대해 최소한의 구제를 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78년에 도입됐다.

피해자가 숨진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부상을 당했을 때는 부상 등급에 따라 최고 2천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무보험.뺑소니 피해자들은 교통사고 발생일로부터 2년내에 관할 경찰서에서 발행하는 교통사고 사실확인서와 피해자 진단서, 치료비 영수증, 피해자의 주민등록증 등을 첨부해 11개 시중 손해보험사중 한곳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재원은 자동차 보유자가 납부한 책임보험료중 3.4%를 떼어내 조성한 '손해배상 보장사업 분담금'에서 충당된다.

그러나 피해자들에게 지급돼야할 보상금 3천억원이 금고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건설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에서 뺑소니 피해자들에게 이 제도의 존재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보상금을 신청하지 않는 피해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 중략 (기사전문을 보시려면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

기사원문 :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59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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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방송 내용인듯 한데... 어느분이 만든 자료인지 대단히 유익한 내용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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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다윈이 이것을 봤다면 명예훼손 소송이라도 진행할 듯...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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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에서는 한때 "국방부 불온도서 23선" 이라는 마케팅을 했었다.
읽지말라고 하니... 궁금도하고 반발심에 사보는 사람들을 겨냥한...
신문에서보니 실제로 해당 도서는 불온도서 선정이후 매출이 20배 가량 늘었다고 한다.

요새는 "미네르바" 라는 사람이 화제가 되고있다.
가끔 읽기는 했지만 워낙 귀가 두터운 탓에... 인터넷상에 경제전망하는 사람들중 한 명인가 했다.

그런데 (딴나라당식 공식 거친표현이다. 태클걸지마라) C8MB 가 관심을 갖는다 하더군.
뭐~ 전망을 잘해서 조언을 받겠다는것이 아닌, 혹세무민이라는 죄(?)를 씌워서~

해서 미네르바의 글을 찾아봤다.
마침 투데이스피피씨 에 정리된 글이 있더군. (대략60여 페이지 가량)

관심있는 사람은 읽어보기를....
필히 물 한 잔 떠놓고, 혈압약 챙겨놓고 보시기를...
(아래의 첨부파일을 클릭하거나 위쪽의 투데이스피피씨의 링크를 클릭함 됩니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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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의 일이다. (지금 쓰는것은 게을러서이다. 태클걸지 말자! ㅡ.ㅡ)

후배랑 저녁식사와 반주를 걸치고 얘기를 좀 더 해볼요량으로 근처 깨끗해보이는 도넛집으로 갔다
중략(후배와 얘기한 내용이야 주절주절 할 필요는 없을것 같고...)

그곳에서 요새 이벤트를 하는 모양이다


마침 후배가 먹은 잔이 4등에 당첨이 됐고... 애 갖다주라고 나에게 양도를 했다.
그래서 받은 "츄이스티 모양쿠션"...

돌아와 애한테 선물이라고 주니 무척 좋아하더만...
그런데 곧이어 돌아오는.... ㅠ.ㅠ


글쎄... 한 쪽의 봉제선의 문제만은 아닌것 같다.
모든 봉제선에 손을 대면 벌어지면 쿠션 조각(?)이 떨어진다.

이런식으로 곧버릴 이벤트 상품을 왜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차라리 그 돈으로 품질의 개선하든제, 먹거리 가격을 내리기나 할것이지...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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