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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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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타쉬(KABATAŞ)" 역에서 나오면 대략 3분여 거리에 페리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부육아다 섬 (Buyukada Island/Princes Islands)" 라고 쓰여져 있는 배를 잡아 타면 "부육아다"로 갈 수 있는 있습니다. 


요금은 3TL, 5TL 의 가격을 받는데 3TL 은 완행, 5TL은 급행으로 이해를 하면 될 듯 합니다.






당시는 아무 생각없이 갈때는 완행, 올때는 급격한 체력저하로 급행을 탔는데 아무래도 이스탄불 관광이 초행인 분들은 체력이 있을때에는 완행으로 바닷 구경을 여유로이 하면서 쉬엄 쉬엄 갔다가, 올때는 급행으로 편하게 오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래의 트랙킹 맵을 보시면 배의 항로를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갈때는 3곳의 섬을 거치고, 올때는 바로.... ㅋㅋ

 



아래의 사진은 거쳐간 세 군데 섬의 사진...

폰 카라 화질은 구리지만... ㅋㅋ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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