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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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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6 폰디체리 오로빌 (2011-07-09) #1


챈나이 숙소에서 시간상으로 4시간 거리에 있는 폰디체리에 있는 오로빌 을 다녀왔다.
이동 경로는 다음의 지도를 참고 하시면 되고... GPS트랙킹을 해보니 거리가 158km, 주행시간 3시39분 걸렸다.
 




"새벽의 도시 (Auroville,오로빌)" 은 힌두 철학자 오리빈도(Aurobindo)의 후계자인 Mirra Afassa 에 의해 계획된 국적과 정치를 떠나 서로 화합을 이룬다는 이상을 지향하는 공동체 마을이고, 현재도(아직도) 마을을 짓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로빌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뒤져보면 더 자세히 나올테고.. 나머진 생략 ㅋㅋ)


오로빌 주차장에서 타고온 차량 한 컷



오로빌 <VISITOR'S CENTRE> 이다. 

방문자를 위한 기념품 판매나 안내 같은곳 보다는 기념관 성격이 강하다. 거기다가 방문자 들에 대해 정신교육(?)까지 반강제적으로 실시한다. ㅋㅋㅋ
 

정면에서 봤을때 우측 영상실에서 오로빌 역사에 대한 영상을 관람(정신교육을 받은) 후에야 기념관을 돌아 볼 수 있다.


영상실에서 오로빌의 기원에 대해 교육(?)중이다. 대략 10여분 정도 상영한다.


상영이 끝난 후 영상실 내부...





오로빌 전체 조감도


오로빌 내부 단면


그리고 역사....



주변 풍경...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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