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별밤축제 - (10/12)동물원
신변잡기(身邊雜記) / 2007. 11. 28. 21:28
퇴근길에 지나다보니 10월12일 세종별밤축제에 동물원이 나온다 하더군.
몇 일전부터 기억을 했다 카메라를 챙겨서 공연을 봤다.
WB과 스트로보 광량 체크를 위해 빈무대를 위해 한 컷
퇴근길에 지나다보니 10월12일 세종별밤축제에 동물원이 나온다 하더군.
몇 일전부터 기억을 했다 카메라를 챙겨서 공연을 봤다.
WB과 스트로보 광량 체크를 위해 빈무대를 위해 한 컷
오늘은 "씽크타운(Think Town)" 을 갔다.
언니(?)가 탱탱볼만들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주물럭~주물럭~
우주왕복선 콕핏(조정실) 전경
우주왕복선
X-38 (우주선이라기 보다는 탈출선이라고 한다)
블럭만들기. 만든후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면 다음의 장소에서 우주체험관련 이벤트를 한다.
대세는 역시나 개다리 춤이다.
연극관람 인증샷!
연극관람 인증샷! 배우들과 함께^^
지난 9월8일에는 가족들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 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상상충전'이라는 체험 학습을 하기 위함이었는데...
도착하자마자 탁트인 공간에, 주변의 환경(규모있는 인라인장, 넓은 주차장, 호수의 산책로 등)이 마음을 여유롭게 하였다.
'상상충전'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 아쉽게도 곳곳이 공사를 진행중이였다.
기린은 대구빡에 꽃 같은 것이 있고, 펭귄은 날개가 달렸다.
펭귄이 본래 새라고 하니, 날개야 그렇다치지만...
이곳에서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애와 부모는 헤어져 따로이 관람을 하게 된다.
애들은 (편의상 이렇게 부르자)미술선생님을 따라 각각의 작품을 해설을 듣고, 미술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한다. [아래 사진]
전시물들은 대체로 전시회 주제 "상상충전" 에 충실하게 갖은 상상력을 동원한 작품들이 많았다. 다음은 그중 몇가지의 사진이다.
타일에 펜과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면 관리자가 도료를 뿌려주고 뒷면에 자석을 붙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