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Greate India Place Mall
여행/인도(India) / 2011. 8. 9. 04:43
지난 쉬는 일요일엔 2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Greate India Place Mall 을 다녀왔다.
지금까지 델리에서 본 쇼핑몰 중에는 가장 크지만, 인도 올때 경유한 태국의 '시암 파라곤'에는 훨씬 미치지 못한다. (내부의 질을 떠나서 크기면에서도...)
일단 입구... (사진은 없다) 에서 부터 기가 질린다.
검색대가 존재한다.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검색 한다. 뭐~ 그정도는 태국의 "시암 파라곤"도 있으니 별문제 될것 없으나.. 기가 질리는 것은 인도인의 질서의식 이다.
대형 회전문(지름 4~5m, 날개 3장 가량으로 된) 을 들어가는데...
보통 4~5명 들어가는 것을 15명 가량씩 사람이 채워져서 낑겨서 들어간다. 엄청 짜증난다.
그리고 쇼핑몰 바깥에 있는 놀이 동산 (Worlds of Wonder)
입장료는 없다. 타야될 놀이기구만 사서 들어가는 것 이고,
구경만을 위해서는 그냥 무료 입장 가능하다.
지금까지 델리에서 본 쇼핑몰 중에는 가장 크지만, 인도 올때 경유한 태국의 '시암 파라곤'에는 훨씬 미치지 못한다. (내부의 질을 떠나서 크기면에서도...)
일단 입구... (사진은 없다) 에서 부터 기가 질린다.
검색대가 존재한다.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검색 한다. 뭐~ 그정도는 태국의 "시암 파라곤"도 있으니 별문제 될것 없으나.. 기가 질리는 것은 인도인의 질서의식 이다.
대형 회전문(지름 4~5m, 날개 3장 가량으로 된) 을 들어가는데...
보통 4~5명 들어가는 것을 15명 가량씩 사람이 채워져서 낑겨서 들어간다. 엄청 짜증난다.
내부는 쇼핑몰 처럼 생겼고
인도에서 보기드문 브랜드(우리에겐 친숙한) 들을 볼 수 있다.
피자헛, 매도널드, 리바이스, 삼성전자, LG전자 등등....
일단 쇼핑몰에 온 목적중 하나는 내 카메라 악세사리 ND4 필터를 사는것이여서
주변의 카메라 관련 샵을 돌아다녀 봤다.
흠~ 있을리가 없지 ㅜ.ㅜ
최상층에 존재하는 클럽... (사진에서는 안보이나)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쇼핑몰 바깥에 있는 놀이 동산 (Worlds of Wonder)
입장료는 없다. 타야될 놀이기구만 사서 들어가는 것 이고,
구경만을 위해서는 그냥 무료 입장 가능하다.
놀이공권에서 본 엽기적인 문화(?)
내부에 클럽이 있다.
백주대낮에 술도 안먹고, 공터에서 춤을 춘다.
DJ 가 들어주는 음악에 맞춰....
그냥 하면 더울까봐 공중에선 물까지 뿌려준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