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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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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챈나이 관광을 나가지 않게다 마음먹게된 계기... "Goverment Meseum"


내국인은 25루피. 외국인은 250루피를 받는다. 거기에 카메라를 사용하려고 하면 추가로 돈(200루피)을 내야 한다. 러시아의 경우엔 외국인의 1.5~2배를 더 받는다. 인도는 정도가 무척이나 심하다..

250루피 짜리 입장권


인도..... 현재는 후진국 대우를 받고 있기는 해도
과거 고대문명 4대 발상지 중 하나가 아니던가... 하여 내 카메라를 위해 추가로 표를 샀다.
준비해간 스토로브 도 빵빵 터뜨려주마 하는 생각에...... 캬캬캬~~


본격적으로 박물관 관람을 하기 전에.... 입구에서 같이 간 회사직원들과 한 컷...


위의 사진 촬영장소이자 관람을 시작한 건물은....
아래 건물 조감도의 중앙 우측 부근의 노란색 화살표 건물부터이다.



사진에 보다시피 돌 밖에 없다.


박물관인데도...... 항온항습기는 커녕.... 에어컨도 없다.
창문은 죄다 개방..... 온도조절은 선풍기다. ㅡ.ㅡ


"붓다" 조각이란다. ㅡ.ㅡ



개 팔자가 상팔자!!


다른 빌딩의 전시물...... 아마도 자연사 박물관쯤 되는것 같다.
대충 이런식이다. 우리나라 중학교 교보재 전시 수준...

다른 얘기지만... 인도는 세금이 겁나 쎄다. 겁나 걷은 세금을 핵 폭탄 보유에 때려붓고 국민 생활 개선에는 전혀 안쓰나 보다. 



두어 시간을 더 돌아다녔으나 사진 찍을것이라고는 쓰러져 가는 건물들..
덕분에 고풍스러운 느낌은 난다. 젠장할~~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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