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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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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Countries(T005) 그리고 ISO-3166

우선 ISO 3166 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할 것 같다.

ISO 3166 는 세계의 나라와 영토, 국가 주요 구성 단위에 대해 부여한 코드 규정을 말한다.
이 표준화 규정에 대해서는 1974년 ISO 에서 처음 발표가 되었으며 다음의 세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ISO 3166-1 alhpa-2 : 알파벳 두 글자로 구성된 국가 코드 (* 대부분의 국가 도메인에 사용)
ISO 3166-1 alpha-3 : 알파벳 세 글자로 구성된 국가 코드
ISO 3166-1 numeric :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로 구성

세 가지의 서브 규정 중 ISO 3166-2 를 다음의 두 가지와 연관 지어 정리해 보기로 한다.

- SAP Countries (T005)와의 연관 관계
- 국가도메인 과의 연관 관계

첫번째로 SAP Countries(T005) 와의 연관 관계는 다음과 같다.

Dictonary (SE11)로 들어가서 ‘T005’ 의 레이아웃을 보면 다음과 같다.
붉은색 격자부분을 보라.. 특히 Element name 을… (센스 있는 사람이라면 눈치를 챌 수 있을것이다.)



INTCA  : ISO 3166-2 : 알파벳 두 글자로 구성된 국가

INTCA3 : ISO 3166-3 : 알파벳 세 글자로 구성된 국가 코드
INTCN3 : ISO 3166-1 : 아라비아 숫자로 구성

테이블 데이터를 읽어 몇몇 필드의 내용을 보자.


LAND1

LANDK

INTCA

INTCA3

INTCN3

WAERS

LANDX

NATIO

KR

ROK

KR

KOR

410

KRW

South Korea

Korean

DE

D

DE

DEU

276

EUR

Germany

German

RU

RUS

RU

RUS

643

RUB

Russian Fed.

Russian

US

USA

US

USA

840

USD

USA

American


다음은 ISO코드 이다.

양측의 코드 데이터를 보면 일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최상위 국가도메인" 과의 연관 관계를 써보자 한다.

Posted by integer
, |
오르빌 관광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폰디체리(Pondichery) 관광에 들어갔다.
에고~ 많이도 걸었군. 트래킹을 해보니 대략 5km 가량을 걸었더군.

전체 도보 여행 경로는 아래와 같다.
(지도 확대/축소, waypoint  등 표시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라)



아침 일찍이 움직여서 인지 너무 배가고파 <간디 조각상> 을 뒤로하고 먼저 밥 먹으러 이동을 했다.
장소는 바닷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Le Cafe> 라는 레스토랑...
(참고로 이쪽 해변에는 모래사장이 없다. 죄다 바위...)


레스토랑의 베스트 메뉴 "피자" (정확한 명칭은 기억안남)
5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 여러 가지(피자,샌드위치,음료 등등)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음식값은 1,000루피 가량 나왔다. (한국돈 약 2만5천원 가량)



인증샷~~



식사 후 그룹단위로 움직이기로 했다.
일부는 리조트로 해수욕, 일부는 쇼핑(와인), (내가 속한 그룹)일부는 도보 관람...

걷다보니 찍을것도 없고, 볼 것도 없고...
아래 사진은 기념관 인것 같은데... 찍을게 없어서 한 컷 ㅜ.ㅜ



20분 가량을 걷다보니 폰디체리(Pondichery)  역이 나왔다.
열차 시간이 안되서인지 휴일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역 내부... 텅 빈 플랫폼



폰디체리역 주변을 해메다가 우연히 찾게된 운전면허 학원과 운전연수 차량(사진 참고)



자주 보는거지만 인도의 차들의 보닛이나 범퍼에 사진의 차량처럼 꽃이나 천으로 장식을 하고 있다.

인도에서 처음으로 만난 Church (위치는 지도 내 waypoint 참고)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아이스크림> 가게.. (위치는 지도 내 waypoint 참고) 
내부 인테리어는 80년대 신당동 떡볶기 집 같은 느낌이다.
아이스크림의 맛은 좀 달고.... 먹고나면 무척 갈증이 날것 같은 맛 ㅡ.ㅡ


폰디체리에 있는 프랑스 영사관(맞나?)
"폰디체리" 이름에 알 수 있듯이 프랑스와 연관이 있는 이름이라고 한다. (나중에 검색해서 찾으면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그리고 처음에 지나쳤다. "간디" 기념상에서 한 컷



그리고 숙소로... 고고씽~~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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