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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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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찾아간 아울렛 '비아포트(Via Port)' 에 이어 이번주 토요일에는 '이스틴예 파크(İsinye park)' 를 찾아 갔습니다.


근래 아울렛만 다니다가 쇼핑몰이라 할 만한 곳을 간만에 가니 기분은 좋더군요.

규모는 태국의 <시암> 과 비교할만 하지만, 거기와는 달리 이곳은 프리미엄 쇼핑몰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예를 들면, 아래의 사진에는 없지만 쇼핑몰 외부에는 명품 매장들만이 따로이 모여 있고

BMW 5 정도는 그냥 중형차를 만들어 버릴 만한 차들이 줄줄이 들어오는 ...


일단 저희 일행은 '시실리(Sisly)' 에서 '이스틴예 파크' 를 가는 <29S>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대략 30분 가량 걸리더군요.


아래는 하차한  버스 정거장 부근에 찍은 쇼핑몰 사진 입니다. 





쇼핑몰은 메인 빌딩에서 보면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나 양끝과 중앙으로 가면 위,아래로 1층씩 더 만들어져 있습니다.




최하층에는 우리 나라의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슈퍼와 잡화를 파는 매장이 입점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최상층... 


최상층에는 아우디 전시장과 그리고 명품 매장... 그리고 옥외로 나가면 위에서 언급을 했던 명품 매장들이 모여져 있습니다.

루이비똥, 버버리 등등...



저도 이곳에서 청바지를 하나 구입... 

그것도 한 치수나 줄어든 사이즈로 .. (다이어트 성공?..)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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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 번 봤었던 모토쇼 였지만... 찍어놓은 사진의 품질이 맘에 안들어 직원들과 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스탄불모토쇼가 명망있는 모토쇼가 아닌지 컨셉카가 많이 전시되지 않았더군요. 


아뭏든 그중에 저의 눈을 사로잡은 모델 <BMW i8> 입니다.

컨셉카이긴 한데.... 양산이 결정된 컨셉카라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BMW 공식 페이지를 참고 하시고..

http://www.bmw-i.co.kr/ko_kr/bmw-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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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장거리 여행으로 심신이 피곤하여 숙소에서 쉬려 했으나... 이스탄불에서 모토쇼를 한다는 소식에 만사를 제끼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행사 참여한 자동차 메이커 및 부스 레이아웃 입니다.


제일 먼저 저를 맞이한 <벤들리>

한국의 모토쇼에서와 같이 관람객은 멀리서 보기만 해야 합니다. 차에 접근 불가 합니다. 


<부가티> 부스 입니다. 




<람보르기니> 부스 : 개인적으로 눈화장이 상당히 거부감 드는 모델들의 화장.... 



<포르쉐> 매장 : 부스 내 입장인원을 통제한다. 사진에 보이는 안전요원이 적당히 부스 내의 사람 수를 조정합니다. 빈정상해서 안들어간 부스(사실은 부스 내 모델이 없었음. ㅋㅋ)



<스즈끼> 부스 



<스즈끼>는 오토바이 만들지 않나? 하면서 오토바이에 앉아 있을 섹쉬한 언니를 찾아보니...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츄리닝 입고 바이크 타는 분위기.... ㅡ.ㅡ 쿨럭~~



<기아> 부스.... 대구경 렌즈를 보고 친절히(?) 맞아해주는 몇 안되는 언니중 한 명 입니다. 





열심히 위의 언니를 찍고 있으니... 기아 매니저 인듯한 언니가 저를 찍고 있더군 ㅋㅋㅋ


같이 카메라를 들이대니 기기를 내리고 포즈를 취해주는 매너(?)를



<시트로엥> 부스 : 시트로엥의 컨셉카 "GT" 가 웬만해서 차를 안찍는 저를 찍게 만듭니다.




<푸조> 부스 


<르노>부스


<닛산>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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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계획표대로 오전근무를 마치고, 숙소에서 취침을 하고 

야반도주 하듯이 심야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안탈리아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더군요. 계획상은 10시 가량 되겠거니 했는데

실제 도착은 8시 40분 가량으로 기억이 됩니다.


터키가 우리나라 보다 땅이 크다고 하더니... 정말 크긴 하더군요. ㅜ.ㅜ

새벽에 산중턱에서 산세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안탈리아에 일찍 도착하니... 너무 이른시간이라 호텔Check-in 은 힘들것 같고..

하여 '아스펜도스' 라는 곳을 방문하기로 합니다.




영화 <글라디에이터> <스팔타커스> 에서 보던 로마식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극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근처 언덕에서 보는것이 전부 ㅡ.ㅡ



다른 언덕에는 역시 .... 알 수 없는 유적지가... (우리는 폐허 라고 부릅니다.)



멀리서 보는것에 만족할 수 없어.. 굳이 바로 밑까지 찾아가서 사진에 담습니다.

이른바 <본전생각> 이라는 것이죠 ㅜ.ㅜ



30여분 가량을 언덕을 올라다니면서 얻은것이라고 사진 10여장...

그제서야 관리인이 주차장에서 인증놀이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빨리 표를 사라하고, 입장을 하라고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앞서 다른 관광객을 통해서 안좋은 소리를 들을까 해서일까요? ㅋㅋㅋ 



아~ 이곳의 입장료는 15 TL  입니다.

젠장할.. 그러고보니 여긴 그 흔한 표 조차 주지 않더군요. 화장실도 유료이고... ㅡ.ㅡ+


나만 당할 순 없으니... 크게 외치렵니다.

"이곳을 안오면 터키 안온거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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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바이람(Bayram) 때 터키 남서부를 자동차로 일주를 하였습니다.

대략 2200km 가량을 주행을 했더니 피로와 격무로 이제야 포스팅을....


다음은 애초에 계획했던 원안 입니다. 


그 원안을 바탕으로 작성했던 스케쥴 이고요.

숙소가 있는 이스탄불에서 남부 안탈리아 까지 구글 길안내 상으로 10시간이 걸리더군요. 

대부분의 이동시간은 구글神 의 계시에 따랐습니다.  ㅋㅋㅋ


다음은 예산 입니다. 터키는 기름 값이 우리나라 보다 비쌉니다.

구간별 이동거리에 연비는 10km/liter, 단가는 4TL 로 잡았습니다.


 

단가

 

전체비용

1인부담금

  단가 이동거리 일수/수량 TL TL
차량(소나타급)

150

 

5

             750

           487,500

             188

        121,875

호텔비용

240

 

3

             720

           468,000

             180

        117,000

식사/술


 

 

 

 

 

 

차 관련 비용

 

 

 

 

 

 

 

가솔린(안탈리아)

4

706

70.6

             282

           183,560

               71

          45,890

가솔린(파묵칼레)

4

244

24.4

               98

            63,440

               24

          15,860

가솔린(에페소)

4

185

18.5

               74

            48,100

               19

          12,025

가솔린(이즈미르)

4

86

8.6

               34

            22,360

                 9

           5,590

가솔린(트로이)

4

293

29.3

             117

            76,180

               29

          19,045

가솔린(숙소)

4

517

51.7

             207

           134,420

               52

          33,605

가솔린 Total

 

2031

203.1

             812

           528,060

             203

        132,015

Grand Total

 

 

 

         2,282

      1,483,560

           571

      37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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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모스크' 터키 2일차 여행에 방문을 했던 곳인데... 마땅히 계획을 한 곳이 없기도 하고, 이전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 다시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블루모스크(Blue Mosque)' 로 알려진 이 모스크는 사실은 '술탄아메드 모스크(Sultan Ahmed Mosque)' 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유는 내부에 파랑색 타일로 화려하게 치장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트렘을 타고 '술탄아흐메드' 역에 내리면 멀리서도 '블루모스크'의 화려함을 볼 수 있습니다.




Full Frame 카메라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크롭에서 17mm 렌즈로 잡을 수 있는 최대의 한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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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초 방문시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부육아다/프린세스 아일랜드'를 관광을 했었습니다.

그중 지나가다 마주친... '메이든 타워'


당시 준비가 안된터라... 폰카로 촬영을 ㅜ.ㅜ



13일.. 배가 근처로 항행을 할때 재촬영을 감행했다. 딱히 맘엔 들지 않지만...  

그래도 과거 폰카 사진보다는...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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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5일부터는 터커의 큰 명절중의 하나인 "바이람(Bayram)" 이라고 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모두 제각각 짐을 꾸려 놀러 가는 분위기

대부분 인접 국가(스위스,이집트,불가리아 등등) 로 휴가를 맞이하러 출발을 하는데요...


아직 기획 단계이긴 하지만..

저는 동료들과 차량을 렌트하여 터키 서부를 일주를 해 볼까 합니다.




대략 4박5일 코스로... <안탈리아> 부터 시작을 해서... <트로이> 까지...

[ 안탈리아(Antalya) / 파묵칼레(Pamukkale) / 에페소(Ephesus) / 이즈미르(Izmir) / 트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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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네뉴(Emınonu)' 로 배로 이동 '갈라타 다리'를 촬영해 봤습니다.


갈라타 다리에 대해 검색해 보시면 아실텐지만... 현재의 갈라타 다리는 실제로는 "New Galata"로도 불립니다.

새로 지었기 때문이지요. 완공은 1994년12월에 했다는군요. 




갈라타 다리는 길이의 절반 가량은 다리 밑으로 배가 왕래하고, 나머저 절반은  사진에서 보시듯이 <카페> 또는 <음식점> 들이 영업을 합니다.




또한 다리 위로는 낚시꾼들이 즐비하고요. 

아마 위에서 잡고, 아래에서 요리하는 시스템 일지도 모르죠. ㅋㅋㅋ


'갈라타(Galata)다리'는 약5분 가량 걸으면 횡단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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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목요일까지의 계획은 '블루 모스크' 와 '아야 소피아' 를 다시 방문하여 '블루 모스크'를 재촬영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랬는데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떠오른 기억...


"<베벡(Bebek)>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스타벅스가 있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해서 금요일 저녁에 목표 급수정하여 확정한 Viewpoint


  1. 갈라타 다리(Galata Bridge)
  2.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3. 베벡(Bebek) - 스타벅스(StarBucks)
  4. 돌마 바흐 체 궁전(Dolmabahce Palace)


아래는 실제 경로 입니다. 



이동 방법을 소개하면


1. '카디쿄이(Kadlköy)' 에서 '에미네뉴(Emınönü)' 로 배로 이동을 하여 '갈라타다리(Galata Bridge)' 횡단


2. '카라쿄이(Karaköy)' 에서 트렘으로 '카바타시(Kabataş)' 까지 이동, '카바타시(Kabataş)' 에서 트렘을 하차하면 , 선착장 쪽에 버스 정거장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22> <25E> 가 쓰여진 버스를 타서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역에서 내립니다.


3. 버스에서 내려 반대방향으로 5분 가량 해협을 따리 남쪽으로 내려오면 우측에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에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4.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관람 후 다시 남쪽으로 15분 가량 내려오면 '베벡(Bebek)' 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스타벅스>를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위 지도에서 waypoint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5. <스타벅스> 에서 길따라 100여m 를 내려오면 버스 정거장에서 <22> <25E> 등을 타서 처음의 위치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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