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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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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장면이 싫다.
이루지 못하는 꿈은 숨이 막히게 한다.


 
 
  『Say it's carol singers』                              캐롤 불러주는 사람이라고 말해요
  『with any luck, by next year』                     운이 따라준다면 내년엔
  『I 'll be going out with one of these girls.』 이 중에 한 명과 사귀게 될거예요
  『To me you are perfect』                             나에게 당신은 완벽해요
  『and my wasted heart will love you』       그리고 닳아버린 나의 심장은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until you look like this...』                          당신이 이런 모습이 될때까지...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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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에서 '귀여운 여인'을 하더군....
로맨스/멜로 영화를 보지 않는 내가.... 즐겨보는 몇개 안되는 로맨스 영화중 하나일듯 ㅋㅋㅋ

그런데 지금보니 좀 그렇다.

에드워드(리처드 기어)는 성매매자 이고, 비비안(줄리아 로버츠)은 창녀....

일부 극렬 패미니즘을 가진 여성들이 보면
이 영화를 어떻게 평할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

그건 그렇고
극중 '비비안'이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로 옷을 사러 가는 장면이 나오고
그곳에서 그녀의 차림새로 무시를 당하고 나오는데
그녀는 그녀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본인의 직업, 라이프 스타일을 후회했을까?
후회했다면 (영화 끝부분에 나오긴 하지만..) 제대로 공부를 마치고, 정상적인 삶을 살려고 했을까?

만약에 그리 맘 먹었다면...
그때부터 정상적으로 살았다고 하더라도
웬간해선 그곳에서 옷을 살 수 없다는 것도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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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이런다고 하더라....



전문 : 한겨레21 토건의 나라, 빙하기 맞는 IT업계


“정보화 시대에는 IT(정보기술) 접하는 사람은 소득이 높고 접하지 못하는 쪽은 소득이 낮기 때문에 소득 격차가 벌어집니다. IT 기술은 일자리를 계속 줄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9월9일 ‘국민과의 대화’ 도중 이렇게 말했다. ‘녹색성장’에 대한 소신을 밝히다가 나온 말이다. ‘정보화는 소득의 불균형을 확산시키고 일자리를 줄였다 → 녹색화는 소득 균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 → 일자리는 3배가 더 늘어날 것이다.’ 대통령의 결론이었다.


정통부를 없애더니 이젠 아예 공공연히 일자리를 줄인다고 하는군.
아예 삽질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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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찾은 아쿠아리움... 그곳에서 난 살아있는 지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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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당일은 시간이 안날것 같아... 미리 달을 찍어봤다.
약간 부족하더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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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국제영화제 축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지역별 행사를 했다.
난 서식지가 명동이라.... 그중 "명동 Pre-Cinema"를 참석했다.

간단하게 일정을 소개하자면...
일시는 9월4일~9월6일(3일간) 오후 7시
출연그룹은
    9월4일 슈가 도넛 / 태사비애,
    9월5일 넘버원코리아/트랜스픽션,
    9월6일 채리필터/고고보이스

가 나온다고 한다.

총평을 먼저 하자면... 락(Rock)음악을 들어볼 마음이 생겼다. ^^

다음은 트랙스픽션 멤버이며 이틀간의 촬영결과물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승리의 D300!! 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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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일정표에 나오지 않는 그룹.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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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두번째 공연한 슈가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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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세번째 공연 태사비애 (사회자의 소개를 '태섭이'로 알아들어 검색에 힘들었다 ㅠ.ㅠ)
오른쪽에 있는 언니는 노래할때는 파워풀한데... 일상 목소리는 상당히 큐트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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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첫번째 공연 넘버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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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두번째 공연 트랜스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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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의 옵하는 장난꾸러기 처럼 코디하고, 외모도 그렇더니... 역시나 공연내내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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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극악한 조명환경과 인파속에서도 월등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
나의 새로운 팟 'D300' 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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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여간... 나에게 좋은 사진을 찍게 해주었던 D80 을 이제는 떠나보내야 한다.
왜냐하면... 미들급 바디 D300 을 질렀기에... ㅠ.ㅠ

웬지 아쉽다~~ 정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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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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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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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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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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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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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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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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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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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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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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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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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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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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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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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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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20 여명 가량의 모델들이 더 있는것으로 알지만... 토요일 1일 촬영으로는 시간이 턱도 없이 부족하 촬영을 못했다. 더우기 경쟁적 촬영이라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터라... 반나절만에 기진맥진 ㅠ.ㅠ

암튼 모델 언니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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