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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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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기사를 보고 스크랩한 내용입니다.
중간의 파랑색,괄호안의 내용은 본인이 요약차원에서 첨가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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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중형차를 4년 가량 타면 세금이 차값과 비슷해지고, 5년을 타면 차값보다 세금이 더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국산 2,000cc급 중형차를 서울에서 구입할 경우를 가정, 각종 세금과 차값을 비교한 결과 구입 후 4년이 지나면 세금총액이 1,513만원으로 해당 차의 공장도가격인 1,580만원과 비슷해지고, 5년을 타면 세금총액이 1,737만원에 달해 차값보다 157만원 정도 더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N20 기본형에 자동변속기를 달았을 때 공장도가격은 1,580만원이다. 그러나 세금은 출고 때부터 부과돼 먼저 1,580만원의 5%인 특별소비세 79만원이 더해진다. 다음으로 특소세의 30%인 특소세교육세 24만원이 추가된다. 두 가지 세금항목이 더해지면 비로소 공급가격인 1,683만원이 된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10%인 168만원이 붙어 판매가격은 1,851만원이 된다. (구입단계에서만 271만원 소요)

공급가격 = 차량공장도가격 + 특소세 + 특소세교육세
판매가격 = 공급가격 + 부가세


구입 후 등록할 때는 공급가격의 5%인 등록세 84만원과 2%인 취득세 33만원을 낸다. 아울러 등록세의 30%인 등록세교육세와, 공급가격의 12%인 공채구입비 202만원이 세금에 포함된다. 등록단계에서만 345만원 정도를 내는 셈이다.

등록이 끝나면 이 때부터는 보유단계의 세금이 부과된다. 쏘나타 N20의 연간 자동차세는 52만원이다. 아울러 지난 25일 현재 정유사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의 ℓ당 가격은 1,555원. 그러나 이 가운데 922원이 세금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2만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유류세로만 172만원을 납부하는 것.

구입단계에서의 271만원과 등록단계에서의 345만원, 연간 보유단계의 224만원을 합하면 연간 840만원을 자동차와 관련한 세금으로 지출한다. 구입 후 2년이 지나면 연간 유류세와 자동차세가 추가돼 세금액은 1,064만원이 되고, 3년 후면 1,288만원에 달한다. 이어 4년을 운행하면 1,513만원으로 늘고, 5년이 지나면 1,737만원으로 공급가격인 1,682만원보다 많아진다.

이 처럼 과도한 세금 부과에 대해 자동차업계는 세율을 낮추는 게 정부의 세수 증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세율을 낮춰 자동차 판매를 늘리면 오히려 세금을 더 많이 거둘 수 있는데도 정부는 당장 손쉽게 세금을 거두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국내 자동차관련 세금체계는 이제 손질이 필요할 때"라고 지적했다. 소비자들도 세금에 대해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동진 자동차동호회연합 대표는 "자동차는 이제 생활의 한 부분이자 도구가 됐다"며 "특소세 등은 없애도 되는 항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현재의 세금체계에 대해 고칠 수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에 세금을 부과하는 주체가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 교육인적자원부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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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는 고선명(HD) 비디오를 위한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광 기록방식 저장매체이다. 현재 대부분의 기술 규격이 완성된 상태로 2006년경 기록물과 재생기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레이 디스크는 저장된 데이터를 읽기위해 DVD 디스크에 비해 훨씬 짧은 파장(405nm)을 갖는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서 DVD와 같은 크기인데도 더 많은 데이터를 담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단층 기록면을 갖는 12cm 직경의 블루레이 디스크로 23.3GB, 25GB, 27GB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으며, 복층(듀얼 레이어) 디스크로는 그 두 배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현재 4층과 8층 레이어 디스크를 개발하고 있다. (참고로 DVD는 최대 8GB 저장)

컴퓨터 데이터용 블루레이 디스크(BD-ROM), 기록 가능(Recordable) 블루레이 디스크(BD-R), 재기록 가능(Rewritable) 블루레이 디스크(BD-RE) 등 블루레이 디스크의 여러 변형이 존재한다.

블루레이 디스크에 담긴 비디오 데이터의 무단 복제를 막기 위해 강력한 여러 복제 방지 기술이 구현되어 있다. 이 기술은 각 디스크 별로 다르게 적용할 수 있어, 한 디스크의 복제 방지 기술이 무력화 되더라도 다른 디스크의 복제 방지 기술에는 접근 할 수 없는 등의 특징을 갖는다. 또한 워터 마킹 기술이 사용되어 BD-ROM의 제작 업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인증되지 않은 업체의 디스크 무단 제작을 막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블루레이 디스크의 기술 표준화는 소니를 중심으로 한 여러 전자업체들이 공동의 표준 위원회를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비슷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저장매체로는 HD-DVD 가 있으며, 두 방식은 HD 비디오를 저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 저장매체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상호간에 호환이 불가능한 여러 차이점을 갖고 있어 시장 선점을 위해 서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블루레이 방식을 채택한 업체는 삼성을 비롯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 델 등 이며 차세대 DVD 시장을 두고 경쟁하는 HD DVD 진영은 도시바가 주도하고 있다.




[참고자료/관련기사]

서경덕 기자의 人터넷 세상 :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1771
위키백과사전 블루레이디스크 : http://ko.wikipedia.org/wiki/%EB%B8%94%EB%A3%A8%EB%A0%88%EC%9D%B4_%EB%94%94%EC%8A%A4%ED%81%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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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 "집사고 싶다"
나 : "까이꺼 질러버려... "
와이프 : "1억이상 빌려야 할텐데...."
나 : "누군 돈 갖고 집사냐?"
와이프 : 측은한 눈빛으로 날 쳐다본다. 아마도 속마음은 '이 단순한 인간아...'

공부를 했다. 딱 나같은 인간이 있더만... ㅠ.ㅠ
아래는 한겨례 신문에서 나같은 인간들을 위해 쓴 기사다.

                                                     

Q. 사회생활 10년 1억 모아 집 사려니…
사회생활 10년 된 미혼 직장인입니다. 문득 내가 그동안 이뤄놓은 것을 돌아보니 다소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파트 전세 6500만원, 갖고 있는 현금 4000여만원. ‘사회생활 10여년 만에 1억 이상은 만들었구나’ 하는 뿌듯함도 들지만 주변과 비교해보면 초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는 돈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겠다 싶어 아파트 청약을 했습니다. 미분양까지는 아니지만 그다지 청약경쟁이 치열한 곳은 아니었는지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제 계약을 하려고 보니 막상 부담해야 하는 빚이 1억이 넘는데 과연 잘하는 것인지, 그래도 사두면 집값이 올라 빚 갚고 나도 자산이 느니까 그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스로 답을 내리기 어렵네요.

A.
어느새 우리는 집을 사기 위해 빚 1억 정도는 부담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직장인에게 빚 1억은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심지어 ‘부채도 자산’이라며 부동산은 부채끼고 사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살기 위해 마련하는 집에 투자가치를 계산하는 것이 타당하느냐 하는 의문은 둘째치고, 투자가치에 대한 계산도 대단히 막연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수익과 비용에 대한 정확한 계산 없이 커다란 부채를 부담하는 감행을 하는 것입니다. 내집마련을 계획할 때는 막연한 투자가치를 기대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투입자금과 금융비용, 각종 세금 등을 계산하고 현재의 자산정도를 잘 계산해 봐야 합니다. 더불어 앞으로 부담해야 하는 부채가 문제가 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하는데, 들어올 돈만 갖고 계산해서는 안됩니다. 라이프사이클의 흐름에 맞춰 계산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생설계부터 해보면 집에 돈을 묻어둘 시간이 없다=아직 결혼 전인데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결혼을 하게 될 경우라는 가정 아래 미래 라이프사이클을 그려봐야 한다. 대략 2년 뒤 결혼, 그 다음 2년 안에 첫아이 출산이라는 그림을 그려보자. 40대 초반에 출산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 뒤 아이 양육과 교육을 전제로 수입과 지출을 따져보면 앞으로 최소 25년은 수입이 안정적으로 현재 수준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당첨이 된 아파트의 중도금 잔금을 해결하기 위해 정확히 1억5천여만원의 부채를 갚아나가는 것은 대단히 부담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단 수입의 절반이 부채상환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남은 절반의 200여만원으로 결혼자금, 아이 양육비와 교육비 등을 해결하려면 아무래도 팍팍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현재의 직업은 프리랜서로 고용안정이 전제되어 있지 않다. 특히 결혼 뒤 자녀출산까지 인생계획의 그림을 그려보면 한창 아이들 교육비가 늘어나 가계에 부담을 줄 때쯤 소득이 불안정해 질 위험이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항상 유동자산을 보유해 놓고 여유있게 자기 계발과 창업 등을 준비해야 하는데 특별한 현금자산 없이 부채만 갖고 있는 구조는 위험하다. 현재 분양받은 아파트 계약은 포기하고 오히려 금융자산을 늘리는 쪽으로 재무설계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좋겠다.

빚 갚는 동안 집값 두배로 올라줘야=분양 받은 아파트는 23평 소형아파트로 분양가가 3억원이다. 갖고 있는 돈은 1억500만원으로 입주 전까지 최대한 저축해서 돈을 마련해도 1억5천만원을 빌려 그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대략 7년 동안 갚아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면 그 동안의 이자비용으로 3000여만원(금리 5% 수준) 정도 들어간다. 대신 그 동안 부채상환액 만큼 저축을 한다고 가정해보면 적금금리로만 계산해봐도 대략 2억원 가까이 모을 수 있다. 결국 각종 취등록세와 금융비용까지 계산해보면 집을 사는게 투자가치가 저축보다 높으려면 분양받은 아파트의 집값이 7년 동안 두 배 정도 뛰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그 이전에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만 맞추고 어느정도 올랐을 때 팔아 차익을 실현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계산도 있을 수 있다. 3년 뒤에 최소 1억원은 올라준다는 가정이 그것이다. 그러나 현재 분양받은 아파트는 주변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싸지 않다. 주로 소형아파트에 동수도 3개동으로 투자가치를 따져봐도 도심접근이 용이하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 외에 특이한 것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주변시세보다 높은 분양가임에도 3년이라는 단기 안에 30% 이상 값이 오르길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낙관이다.

그보다는 저축과 간접투자로 부채 상환액만큼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면서 확실하게 수익을 챙기는 길이다. 5년 안에 지금보다 1억원의 자산을 더 만들겠다는 즐겁고 강한 목표의식을 갖고 매달 200만원 이상 저축을 강제하는 것이 결혼과 자녀 출산, 조기 은퇴 등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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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시카의 패션 요가 시리즈 세 번째. 찌는 듯한 더위에 노출 수위가 높아지는 요즘,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브라톱은 도전해 보고 싶은 아이템이다. 문제는 축 늘어진 뱃살! 브라톱을 섹시하게 소화하기 위한 탱탱한 복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허리 비틀기 자세
척추 전체에 자극을 주고 복근을 자극해 배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 허리와 복부의 군살을 정리하는 데 효과적인 동작.





1 왼다리는 앞으로, 오른 다리는 옆으로 앉은 상태에서 왼발 등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얹는다.

2 왼손으로 오른 무릎 위를 짚고 오른손은 뒤로 향해 바닥에 둔다.

3 천천히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허리를 비틀고 시선은 오른손으로 향한다. 호흡하며 1분간 자세를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보트 자세

아랫배와 허리 부분의 지방을 분해하고 힘을 길러주는 동작. 집중력과 인내심도 기를 수 있다.






1 무릎을 세워 앉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척추를 바르게 세운다.

2 천천히 한 다리씩 무릎 높이까지 들어올린 뒤 중심이 잡히면 양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3 ②의 동작이 힘들면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받쳐 중심을 잡아도 된다. 호흡하며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누워서 허리 비틀기

척추의 배열을 바로 잡고 경직된 허리와 등을 푸는데 효과적인 동작으로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된다.





1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세운다.

2 오른 다리를 왼다리 위로 올려 꼬아준다. 이때 가능하면 발목까지 꼬아주는 게 좋다.

3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천천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오른 다리를 왼쪽으로 틀어 바닥에 댄다. 호흡하며 1분간 자세를 유지한 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엎드린 악어 자세

신체의 좌우 균형을 잡고 선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자세.





1 편안하게 누운 뒤 양팔을 벌리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린다.

2 왼쪽 발목을 꺾은 상태에서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린다.

3 왼다리를 오른다리 뒤로 내려놓고 다리를 길게 뻗어준다. 호흡하며 30초 자세를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5 낙타자세


힘껏 뒤로 몸을 젖히면서 가슴을 활짝 여는 동작으로 등의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1 무릎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려 꿇어앉은 뒤 손바닥을 엉덩이에 올리고 숨을 들이쉰다.

2 척추를 쭉 편 상태로 서서히 상체를 뒤로 눕힌다.

3 천천히 손을 내려 발꿈치를 잡은 뒤 숨을 내쉬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체중을 무릎과 손에 나누어 싣고 균형을 잡은 뒤 턱은 위를 향해 치켜든다. 호흡하며 30초 간 자세를 취한 뒤 바로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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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 군도 75호선인 세화녹산장선 도로


도로를 따라 양 옆으로 노란색의 꽃이 빼곡히 피어있습니다.
제주시를 시점으로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기 전 가시리 진입로부터 펼쳐지는 7km 구간의 도로입니다. 이 곳은 미관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한국의 아름다운 길' 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도로변을 따라 유채꽃이 피는 4월이면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또한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워 제주도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라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석 미래 항공관, 작은사슴이와 큰사슴이 오름경관이 한눈에 들어와 드라이브 코스의 절경을 더한다고 건설교통부는 덧붙였습니다.

지난 6일부터 도깨비뉴스는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시도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은 그 일곱번째로 제주도편입니다.


▲ 제주 사계해안도로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군도14호선, 상모사계선)


자연의 집합체인양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산방산과 송악산이 해안의 양쪽 끝에 버티고 있어 평온하고 안정감이 드는 드라이브 코스라고 합니다. 또한 낮은 지대로 인해 운전자의 눈높이로도 해안 조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해안과 산, 도로가 조화를 이루며 그려지는 뛰어난 풍광뿐만 아니라, 바다를 삼키는 듯 한 환상적인 낙조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 우도산책길 : 제주도 북제주군 우도면


우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부속도서로서 섬의 형태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우도 산책길에서 유채꽃 봄내음을 맡으며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 정취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일본인 상인들의 착취에 대항한 우도 해녀들의 항일항쟁을 기념하여 세운 해녀노래비가 있고, 남동쪽 끝의 쇠머리오름에는 우도 등대가 있다고 건설교통부는 덧붙였습니다.



▲ 비자림로 : 제주도 제주시 봉개동~북제주군 평대리(지방도 1112호선)


입구에서부터 울창한 삼나무 숲과 억새밭이 조화를 이루는 이 도로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숲 도로로서 태고적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는 곳입니다. 외국의 숲 속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며, 영화 ‘단적비연수’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 중인문로 : 제주 제주시 일도1동~건입동(시도중로 2류 1호선)


산지천을 끼고 산지포구까지 이어지는 중인문로는 제주 최대의 상권이 형성된 문화의 거리와 접하고 있으며, 제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로라고 합니다.

제주만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향토 수종이 즐비하고 산책로가 잘 닦여 있으며, 녹지 공간으로 조성된 보도에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주석을 가공하여 포장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서 손색이 없게 배려하였다고 합니다.
도심 속의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조성된 산지천의 돌다리 홍예교와 나무만으로 만들어진 산지교, 광제교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동문교에는 음악분수가 장관을 이루어 시민들에게 시원한 감흥을 선사하기도 한다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출처 : 도깨비뉴스 기사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rainbownews&no=848&p_page=1&p_choice=&p_item=&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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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용어의 시초는 2004년 초 IT 컨퍼런스를 개최하기 위하여 IT 서적을 출판하는 오라일리 (O'Reilly)사와 컴덱스 쇼를 준비했던 미디어라이브(MediaLive)사 간에 아이디어를 협의 하다가 파생된 용어라고 한다.

당시 오라일리의 부사장인 데일 도허티(Dale Dougherty)는 2001년 닷컴 버블 붕괴 이후 구글, 아마존 닷컴 등과 같은 몇몇 기업들은 망하지 않고 살아남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하여 그들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찾아내어 웹2.0이라고 정의하였다. 즉, 웹2.0 은 어떤 기술을 나타내는 용어가 아닌,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현상을 모아 놓은 용어이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사용자 중심 (User Centered)
개방성 (Open)
단순성 및 경량성(Simple and Lightweight)
분권화, 분산화 및 참여성(Decentralized, Distributed and Particip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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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X 방식의 콘트롤이 한 번에 동작을 안하나요?

얼마전부터 ActiveX 방식의 콘트롤들이 회색 사각형으로 둘러져 있으면서 한 번에 동작을 안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것은 M$에서 지난 4월에 패치한 보안 업데이트 때문이면, M$ 사가 남의(이올라스社) 특허를 침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도 IT일을 하는 터라... 이것 관련 웹화면 수정으로 단순 노가다를 엄청했다)

각설하고 사용자들의 위의 패치때문에 인트라넷이나 기타 사용에 불편의 겪는다면 아래의 패치를 적용하는 것도 한 방안이다. (권장할 것은 못된다)

다음은 M$ 의 패치에 대한 개요이다.

IE 호환성 패치는 4월의 보안 업데이트(KB912812)에 포함된 IE Active X 업데이트 방식을 원래대로 되돌립니다. 이 패치는 호환성 문제가 있거나 IE Active X 업데이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웹 사이트와 프로그램을 테스트/업데이트하는 시간이 추가로 필요한 사용자를 위한 것입니다. 이 패치는 임시적인 것으로 KB912812에만 적용됩니다. 이 IE 호환성 패치는 이후의 보안 업데이트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항목을 설치하면 컴퓨터를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젠 이 패치를 어디서 받냐면... 아래의 url로 이동을 해서 다운받아 하면 된다.
(첨부를 하고 싶지만... 네이버는 2M까정 첨부가 된다. ㅠ.ㅠ)

XP SP2 는 이리로...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B7D9801B-4FB5-492E-903E-3400ABF1D731

Windows 2003 은 이리로...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16C36301-6110-4945-A02E-88A59745C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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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있음. 화이트데이... 제과업체의 가장 큰 명절(?)인데...

"추적60분"의 보도로 된서리를 맞아버렸다. "추적60분"이 의도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을 기회로 제과업체 배불리는 일을 안했음 좋겠다. (그러면서 오늘 화이트데이 준비를 한 난 뭐냐.. --+)

불교에서 "선(禪)"을 수행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초발심'이라고 한다. 즉, 처음 그 맘 그대로...
올해 결혼 8년차이지만...변함없이 화이트 데이 준비를 한다. (이젠 애것까지 2인분이당..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입도 같은 상태일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국내산 제과류는 제외를 했다.
괜히 했다가는 '이것 먹고 죽으라고 고사지내냐?' 라는 핀잔과 함께... 용돈 삭감될 위험이 있어...

아래는 완성된 모양...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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