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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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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응모했는지 모르겠는데... 어느날 택배가 왔더군.

박스 전면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면 내가 1등 이더군. 안내문대로라면... 33만원 짜리 전집 이란다... 헐~~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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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숫자 단위에 약한다. 숫자랑 밀접한 일을 하고 있지만... ㅠ.ㅠ
아래에 숫자가 금방 읽혀지는가?

345,602,0404

특히나 엑셀상에서 수십의 숫자와 얽혀있을때는 대략 난감이다. 전화로 빨랑빨랑 불러줘야 하는데 말이지..
그래서 만들어 봤다.

금액

 

      156,989,901,203

1,569억 8,990만 1,203원

          3,456,020,404

34억 5,602만 404원

        12,345,678,901

123억 4,567만 8,901원

            156,000,000

1억 5,600만원

             75,000,000

7,500만원

          1,750,000,000

17억 5,000만원

                12,350

1만 2,350원

        12,300,780,010

123억 78만 10원

      999,999,999,999

9,999억 9,999만 9,999원

      111,111,111,111

1,111억 1,111만 1,111원

        55,555,555,555

555억 5,555만 5,555원





노랑색 표시된 셀 부분이 좌측의 금액을 읽어 단위를 붙이게끔 만들어봤다. 캬캬캬~~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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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같은 사무실에 있는 직원이 노트북 추천을 의뢰해 와서 여러 제품을 알아보던 중 과거에 구매해 사용해던 케어팩(care pack)을 다시 알아봤다.

여기서 케어팩이란, HP 에서(만?) 판매하는 무형의 상품으로 HP제품의 무상보증 기간을 연장을 하는 상품이라 할 수 있겠다.
즉, 1년 무상a/s에서 케어팩 구매시 2년 또는 3년 무상a/s가 적용이 된다.

단, HP모든 제품이 대상이 되는것은 아니다. 제품별로, 기간별로 적용 유무 및 가격이 달라지니 채널판매자에게 문의를 해봐야 한다.

참고로 금일 알아본것을 정리하면, HP 파빌리온 DV5 제품에 대해 채널을 통해 물어본 케어팩의 가격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25만원 : 9X5(즉, 9시~17시) 서비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지원. 기타 서비스 내용 확인불가 (--> 추정컨데 기사 방문으로 보인다.)
21만원 : 수거 및 전달을 HP에서 한다.
19만원 : 수거 및 전달을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그런데 내 과거 경험으로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케어팩이 9x5서비스 조건에 해당하고 ,
기사 방문 및 수거및 전달은 1년에 몇 회로 제한이 있을듯 하다.

암튼 HP노트북 사용자라면 3년간 맘 편히 있으려면 케어팩 구입은 적극 검토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HP a/s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평이 a/s기간내에는 좋지만, a/s기간외에는 극악 -돈이 많이 든다- 이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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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에 신고제 얘기를 들었을때...설마 했는데...
이미지 출처 : http://chul0302.tistory.com/651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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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권장이랍니다. 열씨미 퍼뜨립시다. ^^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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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에 의한 신체훼손 원리에 대해 기술하기에 앞서 잘못된 상식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 더 강하게 회전을 시키는 총이 더 강한 총이다.

- 신체 관통시 탄환의 사입구 보다 사출구가 큰 것은 탄자의 회전력 때문이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과거에 군대에서는 교관이 “K-2” 를 보여주면서 M16 (M16A1) 보다 강한 총. , 강한 살상력을 가진 총이라 언급을 했다. 그 당시 난 그 말을 믿었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그리들 알고 있었다.

 

과연 그럴까?

 

총기 제원을 보게 되면 라이플 트위스트(Rifle Twist)’ 라고 있다.

라이플 트위스트는 강선이 뒤틀린 정도를 뜻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라이플 트위스트  7” 이라면 이 강선에 맞물린 탄자는 7” 전진을 하는 동안에 1회전을 한다는 뜻이다.

 

! 이젠 감이 오는가?

탄자의 회전수는 일단 묻어두고, 성인 남자의 가슴 두께를 20cm(7.8”) 라고 가정을 하자.

그럼 여기에 위의 라이플 트위스트값을 대비해 보자.

몸을 관통하면서 저항이 생길테고, 그 저항에 의한 회전력 저하를 무시한다고 해도관통하는 동안 간신히 1회전 조금 넘게 회전을 한다는 얘기가 된다. 그런데 왜 회전력 얘기가 나오는건지..

결론은 살상력과 무관하다.

 

참고로 M16A1, M16A2, K-2 를 제원을 참고하여 초당 회전수를 계산해 봤다.

제원출처: 위키백과 사전

소총

사용총탄 (제식명칭 한/)

rifle twist

속도

회전수

M16A1

.223 레밍턴

12

inch

975

m/s

 3199 /

(KM193 / M193)

30.48

cm

97500

cm/s

M16A2

5.56X45 NATO

7

inch

948

m/s

5332 /

(K-100 / M855)

17.78

cm

94800

cm/s

K-2

5.56X45 NATO

7.3

inch

960

m/s

 5177 /

(K-100 / M855)

18.542

cm

96000

cm/s

 

그럼 회전력이 살상력과 무관하고 관통시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면 사출구를 엉망으로 만드는 것은 무슨 때문일까?

 

나중에 다시 언급을 하겠지만, 탄자를 회전시키는 이유는 외부 간섭으로 부터의 진행방향 보호(?)와 탄자의 전후 뒤집힘 방지이다. 탄자의 구조를 보면 뾰족한 앞쪽 보다 뒤쪽이 무겁게 만들어 졌는데, 이것을 강선에 의한 회전을 걸지 않고 발사를 하게 되면 중간에 무게로 인한 상하 뒤집힘이 발생하게 된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다시 정리하기로 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탄자가 목표물(사람)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 신체에 맞고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급격히 회전력을 상실하게 된다. 앞서 말한 것 처럼회전력을 잃은 탄자는 무게 중심을 잃고 무거운 뒤쪽이 앞으로 쏠리게 되며 아래 그림과 같이 몸 안을 관통할 때 까지 거꾸로 뱅뱅 돌다가 근육을 파손하고, 관통 시에는 애초의 발사 상태의 전후를 유지한 상태가 아닌 옆으로, 뒤로 등의 갖은 모양으로 나가기에 사출구의 상처가 크게 벌어지는 것이다.

 

다음은 M193 5.56X45mm FMJ 의 신체훼손 사례이다.

이 탄은 관통을 하더라도 탄두의 36% 가량을 신체에 남겨놓고 나온다고 한다.

 

 

다음은 M855 5.56X45mm FMJ 의 신체훼손 사례이다.

이 탄은 관통을 하더라도 탄두의 50% 가량을 신체에 남겨놓고 나온다고 한다.



여담으로 말하면, 탄환 본연의 임무, 살상에 충실한 탄환은 (철갑탄 등의 특수목적탄 제외
관통력이 좋은 총알 보다는 잘 부서지는, 즉 몸 안에 파편을 남기는 탄환이다.

(이것 역시 탄자에 대해 정리할 때 다시 언급을 하겠다)

 

 

참고 원문 (reference)

도서 알기 쉬운 총 이야기” / 문제 중년의 총 이야기 / 미국 콜트홈페이지 / 위키백과 / 구글 이미지 검색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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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타이타닉의 (감명 깊었던)명장면이다.

몇몇 회사 동료에게 물으니 꼽는 감동 깊은장면으로 꼽은 것이...

설명이 필요없는 장면..


그리고 '잭'과의 약속(생존하기..)을 하기 위해 잭을 나뭇조각에서 떼어내는 장면...



나는 이 장면을 꼽고 싶다.

로즈(케이트 윈슬렛) 이 인생을 마감하는 장면이다.
그러나 머리 맡의 그녀의 사진들....

잭이 자기의 생과 바꾸어 그녀에 준 것들....


그녀는 젊고 아름다웠으며, 모험을 즐겼고, 지적이였고.....


승마를 즐기며, 여류비행사 이기도 했다.


그녀는 그에게 되돌아 간다.


깊은 바닷속으로... 그를 찾아서


그녀의 귀환(?)으로 타이타닉은 다시금 예전의 화려함을 찾아가고...


그녀를 기다리던 사람들.... 그중에는...


잭이 있다. 잭이 기다리고 있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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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에서 새 창이 (지연되면서)안열릴때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을 한다.
그리고 다음의 경로대로 "Browser Helper Objects"노드를 찾아가서 하위값을 삭제를 한다.

[HKEY_LOCAL_MACHINE] -> [Software] -> [Microsoft] -> [CurrentVersion] -> [Explorer] -> [Browser Helper Objects]

주의 [Browser Helper Objects] 노드 자체를 삭제를 하면 안된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테스트를 위해 이미 하위데이타를 삭제한 관계로 하위값이 보이지는 않는다 ^^)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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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포스팅이다. 영화 속에서의 우리나라...


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시즌3 에피소드14 에 나온 [삼성 프린터]



드라마 "덱스터(Dexter)" 시즌1 에피소드12
에 나온 [한진해운 컨테이너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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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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