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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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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졸린 관계로 아깐 쓰던것을 마저 쓰기로... ㅡ.ㅡ)

앞서 포스팅에 사용된 예제는 특정할 컬럼을 떼어내어, 중복을 제거를 해보았다.
그럼 이번에는 어느넘이 사고를 많이 쳤는지 카운팅을 해보자.

앞서 사용한 명령을 기억하는가?

발생자만을 따로 떼어내어 중복을 제거했다.
test:/user1] cut -d \| -f 3 a.txt | sort | uniq

여기에 카운팅은?
uniq 명령에 "-c" 옵션을 사용해 보자

test:/user1] cut -d \| -f 3 a.txt | sort | uniq -c
   5 aaa
   2 bbb
   2 ccc
   2 ddd
   1 eee
   1 fff

자! 위와 같이 해당 데이터의 출현횟수가 찍혀서 나온다.

그럼 어느날이 사고를 많이 쳤을까? 간단하다.
대상 컬럼만 바꾸어보자.

test:/user1] cut -d \| -f 2 a.txt | sort | uniq -c

   6 2009-12-31
   1 2010-1-1
   1 2010-1-2
   1 2010-1-3
   4 2010-1-4

어떤가? 쓸만하지 않나?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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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소문을 내거나, 가입을 한 사람들한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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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teger
, |

유닉스를 사용하다보면 텍스트 데이터를 짜집기 할 일이 생길것이다.
그럴때마다 pc로 내려서 엑셀 및 울트라 에디터에서 작업을 하는 이들을 종종 보는데
그럴때마다 cut 과 uniq 라는 유닉스 명령어를 권해주고 싶다.

일단 샘플 데이터 a.txt 라는 파일의 내용을 보자.

1|2009-12-31|aaa
2|2009-12-31|bbb
3|2009-12-31|aaa
4|2009-12-31|aaa
5|2009-12-31|ccc
6|2009-12-31|ddd
7|2010-1-1|aaa
8|2010-1-2|aaa
9|2010-1-3|bbb
10|2010-1-4|ccc
11|2010-1-4|eee
12|2010-1-4|fff
13|2010-1-4|ddd

'|' 라는 것을 구분자로 하여 첫번째 항목은 순번, 두번째 항목은 발생일, 세번째 항목은 발생자(사고친 넘?)라고 하자.

자! 나는 사고친넘의 명단만 필요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구분자가 있고, 몇 번째 나오는지만 알면 게임이 끝난것이다. <cut> 이라는 명령어를 이용해 보자.

test:/user1] cut -d \| -f 3 a.txt

aaa
bbb
aaa
aaa
ccc
ddd
aaa
aaa
bbb
ccc
eee
fff
ddd

자! 사고친 놈들의 명단은 나왔다.
그런데 뭔가 부족하다. 중복된 넘들이 나와 보기가 힘들다....
그럴때 uniq 라는 명령어를 이용해 보자. (파이프 '|' 와 함께 사용을 해야 한다.)

test:/user1] cut -d \| -f 3 a.txt | uniq    
aaa
bbb
aaa
ccc
ddd
aaa
bbb
ccc
eee
fff
ddd

그런데 중복이 제거가 되다만듯한 느낌이다. 왜일까?
uniq 명령어의 메카니즘이 순차적 데이터에 대해 중복을 제거하다 보니 그럴수 밖에 없다.
즉, a a a 이렇게 들어오면 a 로 정리가 되지만 a a b a 로 들어오면 a b a 로 밖에 정리가 안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sort 명령어 투입이다. 이렇게....

test:/user1] cut -d \| -f 3 a.txt | sort | uniq
aaa
bbb
ccc
ddd
eee
fff

이해가 됐는가?
조금 더 확장된 사용은 나중에... ^^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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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teger
, |






Posted by integer
, |

혹시라도 설마 이렇게 좋은글(?)을 내가 직접 썼다는 오해를 하지 마시기를... ^^
굵은 글씨로 된것은 내가 여자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

1. 변기 의자 사용을 터득해라. 넌 이제 다 큰 여자이다.
변기 의자가 올라가 있으면, 내려라.
우리는 위로 올라가 있어야 일을 보고, 넌 내려져 있어야 일을 본다.
우린 네가 내려 놓았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2. 생일, 발렌타인, 기념일들은 남자가 퍼펙트한 선물을 사주는지 알아보는 테스트 퀘스트가 아니다.


3. 가끔 우린 너의 생각을 안하며 산다. 받아들여라.


4. 일요일 = 스포츠. 보름달에 썰물/밀물 바뀌듯 자연적인 현상같은 것이다. 내버려둬라.


5. 머리를 자르지 마라. 절대로. 긴머리는 짧은 머리보다 "항상" 더 이쁘다.
남자가 여자랑 결혼을 겁내는 제일 커다란 이유중 하나가 유부녀는 항상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는 헤어지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6.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로 우린 그렇게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7. 우는 것은... 공갈 협박이다.


8. 너희가 원하는 것을 요청해라.
명확하게 해라: 은근한 힌트로는 부족하다!! 보통 힌트도 안된다! 절대적인 힌트도 안된다! 그냥 말을 해라!


9. 우린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다. 생일과 기념일은 달력에 붉은 펜으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놓아라.
그리고 자주자주 날짜 오기전에 우리에게 되새겨줘라.


10. 대부분의 남자는 신발 3켤레와 티와 바지 몇 개 된다.
우리가 너희의 30켤레 중 어떤 신이 너의 특별한 옷과 어울릴 것이라는 조언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말아라.


11. "좋아" 와 "싫어" 는 거의 모든 질문의 받아들일 만한 답이 될 수 있다.


12. 문제가 있을때 정말로 해결하고 싶을때만 우리에게 가져와라. 우리가 하는 일이 해결하는 것이다. 동조와 이해는 동성 친구들이 더 잘한다.


13. 두통이 17달 가는 것은 정말 문제인 것이다. 의사를 찾아가라.


14. 제발 ... 자동차의 오일을 체크해라! 부탁이다...


15. 6개월 전에 우리가 한 이야기를 다툴 때 꺼낸다는건 인정이 안된다.
명심해라, 우리가 했던 말들은 7일이 지나면 모두 더이상 효력이 없다.


16. 너희가 슈퍼모델처럼 입고 다니지 않을거면, 우리가 영국 신사처럼 입는 기대를 하지 마라.

 

17. 우리가 한 말중에 두 가지의 뜻이 될 수도 있는 말을 했을경우, 그리고 그 뜻 중 하나가 너를 슬프거나 화나게 할 요지가 있다면, 우리는 그뜻이 아니라, 그 다른 두번째 뜻을 의미한다.


18. 눈요기 하게 놔둬라. 이러나 저러나 눈이 돌아간다, 유전이다.


19. 무엇을 해달라고 부탁하던지 아니면 무엇이 되어있다면 좋겠다고 말해라.
하지만 둘 다 한꺼번에 말하지 마라. 그리고 벌써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안다면, 스스로 해라.


20.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제발...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cf 중간 사이에 해라.


21. 콜롬버스는 길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여기저기 잘 찾아다녔다. 우리도 그렇다.


22. 남녀 관계는 처음 사귈때의 2달이 계속 지속 되지않는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리고 다른 동성친구들에게 가서 호소할 필요도 없다.


23. 모든 남자는 16개의 색만 볼수있다.
윈도의 그 표준 색 팔레트처럼. 초코렛, 옅은 연보라, 마린카키 같은것은 구별이 안된다.
먹는것으로 오해할때가 많다.


24. 몸이 간지러우면, 저절로 긁어질것이다. 우린 그걸 실행한다.


25. 우린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며 미래에 그런 스킬을 터득하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가 너의 생각을 못읽는 능력이, 너를 덜 이해하고 무관심하다는 증거가 아니다.


26. 우리가 "왜그래?" 하고 물어볼때 네가 "아무것도 아냐" 라고 대답할땐, 우린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행동할것이다.
너가 거짓말 하는걸 알고 있지만, 그걸 파헤쳐보아도 잘해야 본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27.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질 땐, 원하지 않는 답을 들을 것을 예상해라.


28. 우리가 어디를 가야할 땐, 진짜 정말로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맹세한다.


29. 만약 우리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땐, 다음과 같은 토픽에 대해 토론하지 못한다면 묻지마라.
예를 들어: 낚시, 군대 총기류, 자동차 부품, 동물 훈련시키기, 등등..


30. 너에겐 정말로 충분한 옷이 있다.


31. 너에겐 너무나도 많은 신발이 있다.


32. 외국영화에 나오는 외국 연예인은 그냥 외국인들에게 맡겨라.
(단, 이소룡 또는 잘 싸우며 몸으로 때우는 배우들은 예외다.)


33. 우리에게 맥주/자동차는 너희에게 핸드백이 흥분을 일으키는 이치와 같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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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강중> ^^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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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영화중 내가 젤로 좋아하는 장면이다.
남자만이 공감할 수 있는 고통인듯...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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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뽑으면 다들 <길들이기>에 고심을 할 것이고

고심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면 중론이

- 최고속을 내주어서 길들어 주어야 한다
- 2000~2500rpm 이하의 정숙한 주행을 해주어야 한다

로 나뉠것이다. 나는 후자쪽에 무게를 주고 있으며 그에 관련된 포스팅(링크)을 모아봤다.
(개인 작성이지만 저작권 문제로 링크만을 걸어둔다.)

몇몇 사이트에서 얻은 지식을 정리하면

- 예열과 후열은 차량의 종류에 관계없이 도움이 된다.
- 가급전 모든 rpm, 기어단수를 골고루 이용을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 고속도로 상에서의 길들이기는 도움이 안된다.
- 급가속,급제동 금지

1. 신차길들이기(네이뇬블로그)
http://blog.naver.com/joyrde?Redirect=Log&logNo=65748617

2. 디젤차 길들이기 (윈스톰클럽)
http://cafe.naver.com/winstorclud/113871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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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 장기주차요령 (윈스톰클럽)

http://cafe.naver.com/winstorclud.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6689
(윗 글의 저작권은 해당 클럽 게시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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