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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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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의 글에 자기의 생각은 쓰지않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 이겁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라고
댓글을 다는것을 싫어한다.

또 나의 바램은 감상문, 기행기, 에세이 등을 잘 쓰고 것이다.
허나 그것은 바램일뿐... ㅠ.ㅠ

어쩔 수 없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다.
강풀의 슬램덩크에 리뷰(?)에 100% 공감, 동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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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1: 얼굴인식 기능

최근의 컴팩트 디카의 트랜드는 얼굴인식 인것 같다.

각 메이커마다 얼굴인식에 대한 저마다의 노하우를 가지고 다양한 기능으로 기존/예비구매자들에게 뽐뿌질을 하고 있다. 그 대표 주자로는 소니 - 신민아(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를 내세워 스마일을 강조하고, 파나소닉, 후지필름이 서로 앞뒤를 다투어 광고를 때리고 있다.

그런데 의아한것은 캐논은 얼굴인식 기능에 대해 잠잠하다. 후지의 경우 F50 을 발표하면서 대대적으로 얼굴인식 기능에 대해 광고(리뷰)에 열을 올리는 반면, 캐논은 리뷰등을 일부러 찾아봐도 얼굴인식에 대한 특장점에 대한 설명이 없다. (자신이 없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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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F50fd vs 캐논 익서스950IS


1. 얼굴우선모드로의 전환

앞서 언급한것처럼 얼굴인식 기능을 내세우는 후지의 경우 독립된 버튼으로 기능전환이 가능하다.
반면 캐논의 경우 메뉴항목을 통해서만 전환이 가능하다. (대여를 해준 지인은 몰라서 사용을 못했다는 ㅡㅡㅋ)

후지 F50fd : 우측하단의 얼굴인식모드( )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전환이 가능
캐논 익서스 950IS : 우측하단의 [메뉴]버튼을 통해서 전환이 가능 [메뉴 -> AiAf  -> 얼굴우선 선택으로 전환]

2. 얼굴인식의 성능은?

과연 얼굴인식은 얼마나 잘될까?
과거에 얼굴인식 기능은 형편없었다. 심하게는 턱을 괴고 있거나 볼에 손가락을 대고만 있어도 인식을 못했다고 한다. (어쩌면 계란형만을 인식했을수도... 그렇다면 그 유명한 네모공주는 어떻게? 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두 기종의 얼굴인식 기능을 테스트 해봤다.
(이부분은 이미지로 올리기 참 애매하더군. 나중에 여력이 되면 동영상으로.. ^^)

두 기종 모두 얼굴에 대한 추적은 상당히 잘되는 편이었다. 턱을 손으로 괸 얼굴, 모자 쓴 얼굴, 심지어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 까지도... 이 정도 수준이며 셀카촬영시 회전 액정은 의미가 없어질 것 같다.
(혹여 딴지걸까봐 미리 언급하면 구도때문에 필요하겠지만 얼굴 포커스때문에라면 필요없을꺼라는 얘기다. ^^)

다만, 캐논 익서스 950IS 의 경우 얼굴 인식의 한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얼굴을 90˚ 회전을 하게 되면 얼굴을 인식을 못하게 된다. 무슨말이냐 하면 달걀을 세워두면 인식을 하는데, 옆으로 뉘이면 인식을 못한다는 얘기다. 왜??

아래의 사진의 예를 보라.

얼굴인식AF  성공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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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AF  실퍠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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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보면 (b) 와 (c) 의 이미지는 같다. 하지만 (c)의 경우는 인식을 못한다. 왜??

나는 인식 오류에 대한 답을 "수평센서"에서 찾고 싶다. (후지는 수평센서없는듯)
가로, 세로 촬영시 지면의 위치를 인식할테고 그에 따른 사람의 얼굴 형태를 찾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추측감이다. 실례로 보면 가로촬영시 얼굴의 위치가 90˚ 라는 얘기는 세로촬영시 0˚ 도 라는 얘긴이고, 세로로 촬영시 AF가 동작을 안해야 하는데 동작을 한다.

3. 얼굴우선 노출

후지의 F50fd 의 경우 검출된 얼굴을 기준으로 노출을 잡는다. 측광모드가 스팟,중앙,평균 등의 존재를 하지만 얼굴우선모드에서는 이런한 측광설정이 무시가 되며, 얼굴을 기준으로 측광을 한다.

다시 말하면, 얼굴우선모드로 포커싱과 노출을 할 경우 배경이 하이라이트로 인하여 날라가거나 암부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며 이점은 후지 F50fd 에게 있어 양날의 검이 될것 같다. (캐논은 얼굴기준의 노출 기능은 없는것 같다)


끝으로 얼굴인식에 대해서는 후지필름에 손을 들어줘야 할 것 같다.
빠른 검출, 구도에 관계없는 인식 그리고 얼굴우선노출 등을 갖춰야 촬영에 문외한이 사람이 촬영을 하더라도 적정 수준의 촬영을 가능하게끔 해준다. 다만, 극한의 상황에서의 촬영시 촬영자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를 할 여지가 있어... 메뉴얼과 기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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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후지 F50fd vs 캐논 익서스 950 IS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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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에 심심타파를 위한 ... 나만의 비교체험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감성적(감정적이란 얘기다 ㅡㅡㅋ)으로 비교를 해볼것이니 혹시라도 이글에 태클을 거는 분은 없었으면 한다.
(왜? 여기 내 개인블로그이고, 앞서 밝혔듯이 감정적 리뷰이니까... ㅋㅋㅋ)

자! 비교를 하고자 하는 제품은 후지의 최신기종 F50fd 와 캐논의 익서스 950IS 이다.
모두 2007년 출시된 제품이고, 각사의 가장 최신기종이며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먼저 디카를 살때 제일 먼저 찾아보는 기본 스펙을 찾아봤다.

 

후지 F50fd

캐논 익서스 950 IS

가격

31만7천원

27만5천원

화소

1200만 화소

800만 화소

출시일

2007년 9월

2007년 5월

LCD크기

2.7

2.5

메모리

SD(SDHC) / xD

SD(SDHC) / MMC

무게

174g

165g

동영상

640 x 480 /25fps

640 x 480 /30fps

포인트

고감도(ISO 6400)

손떨림방지: 센서시프트 방식

얼굴우선 포커스,노출지원

손떨림방지 : 렌즈시프트 방식

얼굴인식 포커스


일단 스펙만으로 볼때는 후지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가격은 대략적으로 5만원 가량 비싸긴 하지만
높은 화소 (1200만 화소), 넓은 LCD크기, 고감도 지원 등등

물론, 위의 장점이 무조건 장점일 수는 없다. CCD센서크기를 각사별로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
CCD가 동일 크기라고 할 경우 동일크기 대비 고화소수는 노이즈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고감도를 지원한다고는 하나 노이즈의 억제 능력에 따라 스펙을 위한 스펙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튼, 스펙에 대한 실제 성능은 차츰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이상 도입을 마치며 끝으로, 회사 동료에게 임시 대여를 해온 익서스와 내가 소유한 후지 F50의 비교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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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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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월4일에는 시청광장-청계천 인근의 빛 축제 루체비스타 행사가 곧 끝난다기에 가족과 함께 구경을 했다.
단독직입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노점상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리 곱지않다. 어차피 나의 생각일뿐 타인과 핏발세워가며 논쟁을 하기는 싫다.

다만, 노점상에서 물건을 팔때 a/s 는 어차피 포기, 제품의 수명도 포기하는 것이고...
그냥 사서 고장날때까지 쓰는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애가 타고자 하는 스케이트도 타지 못하게하여 미안해 하던터라...
마침 노점상에서 파는 칼을 사주게 되었다.

날도 춥고, 어둡고... 자타가 공인하는 칼같은 검수능력은 이미 얼어붙은지 오래다.
대충 상태 좋아보이는 것으로 집어가지고 왔다.

그런데 웬걸~~~ 왕 짜증~
애초에 팔때부터 고장난것을 팔더군.

밧데리 커버는 스카치 테입으로 봉해져 있다. 걸쇠에 해당되는 플라스틱과 나사는 어디로 가있는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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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커버 부분을 분해해서 살펴봤다. 과연... 내 생각대로 부러진것인지...
확실히 부러져 있는 상태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모양대로의 걸쇠는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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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노점상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상도덕이라면......
내가 언제 그 가격에 명품을 달라고 했던가?
최소한........ 팔때만이라도 물건 상태는 온전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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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용으로 주문했던 똑딱이 파인픽스 F50fd 가 도착을 했다는 연락을 받고 급퇴근!

배송용 박스를 열고 본체 박스를 꺼내보니 급실망 ㅠ.ㅠ
원가 절감 차원인지 코팅 안된 종이박스에 회사명 그대로 후진 박스
어째 초장부터 기분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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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임을 알리는 스티커(참고로 후지는 병행수입이건, 정품이건간에 A/S가 된다고 합니다. 굳이 정품을 살 이유는 없기는 한데.... 대체 난 왜 정품을 산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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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여부 및 신품여부임을 유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본체 포장
사진에는 없으니 뒷면에 봉인 비슷한 스티커가 있어 재접착을 쉽게 할 수 없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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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을 벗기고 나서 상하좌우로 한 컷씩... (개인적으로 색상은 F40fd 의 건메탈이 훨씬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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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후지 F50fd vs 캐논 익서스 950 IS (비교1: 얼굴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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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라고 한다. 특정회사의 제품을 홍보해 주는것 같아 무지하게 싫어하기는 하지만...어쩌겠어... 애들 키우는 입장인것을....

하여, 애들끼리 선물을 주고 받게 하는것 보다는 그냥 집에서 재미삼아 빼빼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재료는 그냥 인터넷 상에서 4000원 정도로 판매되는 재료셋트를 구입을 했다.


1. 재료의 구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포장박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개별포장지와 스티커


사용자 삽입 이미지초콜릿과 토핑들

 
위의 이미지처럼....... 초콜릿, 토핑, 과자(앗! 사진 안찍었다 ㅠ.ㅠ), 개별포장지와 박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만드는 방법은 해당 쇼핑몰 제품소개를 참고하여도 되고, 아니면 직접 대충 만들면 된다. (기냥 초콜릿 녹여 과자에 묻히고, 굳기전에 토핑을 얹어서 굳히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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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이엘테크의 디빅스플레이어 MG-25P 의 두차례 뽑기의 실퍠로 반품후
다른회사의 디빅스 플레이어를 주문하였다. 바로 유니콘 의 MV-2500U 라는 제품이다.

금일(11/8) 도착하였다 하여 서둘러 집에 와서 포장을 벗기는 웬지 상태가 메롱~ 이다.

제품박스의 포장 상태가 영~~ 신품같지 않다. 찢기고, 꾸겨지고... 내부의 프라스틱(?)재질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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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고, 꾸겨진 본체박스


그리고 본체포장 상태이다. 긁힘을 방지하고자 테이프를 붙여 놓았을텐데... 영~~ 신품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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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까지는 이해하고 쓰려고 했다. 이전 주문한 제품이 불량이긴 했어도 나름대로 쇼핑몰에서는 충분히 대응을 잘해줬다는 생각에... 포장 문제라면 웬간하면 써야지 했다.

하여, 일단 숨을 고르고 구성품과 시리얼을 확인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런데... 시리얼이 틀리다!!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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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부분을 비교해보라. 틀리다!


리모콘의 포장상태도 영~ 아니다. 테이프로 붙여놨던 자리로 보이는 비닐은 찢겨져 있다.
사진으로는 알 수 없으나 리모콘의 밧데리 넣는곳을 보니 밧데리가 (이미)장착이 되어 있다. 그럼 포장된 밧데리는 뭔가? 여분??  (제조사에 문의해보니 밧데리는 장착되어 있지않으며 1개만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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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도 포장이 뜯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구성물중 없는게 있나 확인을 해봤다. (해당 쇼핑몰의 상품 소개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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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박스로 표시한 내용물이 없다.
그리고 구성품에 없는 파우치(맨위에서 두번째 이미지를 보라)는 왜 있는것일까? - 아무래도 내가 제품이상으로 반품한 제품도 다른 사람에게 팔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아! 하나 더 표시는 안했지만 나사도 없다. (특히나 구성물의 나사가 내장하드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라면 나사는 더 부족하다. 본체를 조립한 나사의 절반 가량이 없더만... --+)

용산에 있는 (쇼핑몰)업체이기는 하나 몇 번의 거래로 신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제품불량이라고는 하지만) 2번 연속 같은 불량, 정체불량의 제품 패키지 발송으로 인해... 해당 업체에 대한 신뢰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아니 어떻게 하면 한 사람한테 3회 연속 문제가 있는 제품을 보낼 수 있을까?
우연? 아니면, 불량품,반납품만 취급을 하는것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우숩게 보여서일까?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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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요청으로 DivX플레이어 구매 및 개봉을 하게 되었다.
시장의 모든 DivX플레이어를 검토를 하다가 결정한 에이엘테크의 MG-25P 이다.

제품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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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25P 세부사양

사양은 극히 일반적이다. MG-25P를 고른 이유는 평상시 에이엘테크의 MEDIAGATE MG-35 NDAS 제품을 눈여겨 봐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웬지 호감이가서... ^^

컴X존을 통해서 주문을 하니 이틀내에 도착을 했다.
다음 이미지는 박스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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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본체


MG-25P 본체이다. 실물을 보고 다소 실망을 했다.
상판(은색으로 보이는)부분만 알루미늄(?)이고 그외의 부분은 플라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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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25P 본체


앞쪽의 리모콘 수광부, 상태를 표시하는 LED 도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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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양모서리는 라운드 처리를 했으면 좋았을뻔 했다.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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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리모콘이다. 컴퓨터에서 곰플로 영화를 Jump! Jump! (+10초이동)해서 보는 사람은 다소 조작이 어려울수도.., [->] 버튼은 이동보다는 빨리감기 기능으로 사용이 된다. (10여분 조작한 결과로는 +10초 이동등의 버튼이 없다)
버튼 레이아웃은 대체로 만족한다. [ENTER]키를 중심으로 좌우버튼은 빨리감기,빨리되감기, 상하버튼은 볼륨조절 등의 기능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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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장착하려면 케이스에서 아래의 보드를 분리한뒤, 보드 뒷면에 하드를 부착하여야 한다.
하드를 장착 및 연결하고, 다음의 사진에 보이는 4개의 구멍을 나사를 조여 하드를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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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과정이 하드를 고정할때 나사를 사용하는것 빼고는 모두 손으로 가능하다. (그럼 발로할까?)
다만, 케이스 조립시 플라스틱 제품으로 고정을 시키는데, 재질이 약해보이고 전원어댑터 연결시 안에 있는 보드에 유격이 발생한다.
그래서일까? 전원 공급에 문제가 발생을 했다. 그것도 교환된 제품까지.... 뽑기운이 안좋은것일까?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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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DivX플레이어(랩소디:http://shield3.tistory.com/12) 가 있기는 하나 HDD타입이고, 또 DVD플레이를 할 방법없어 큰 맘먹고 DVD플레이어를 질렀다.

중국 탓일까..... 과거의 30여만원 가량을 줘야 했던 DVD플레이어가 5만원 밑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게되었다. (물론, 고가형과 비교한다는것이 어불성설이다.)
말 그대로 소모품 취급을 받는다.

배송은 열라 빠른다. 겉포장을 한번 더 안해서 빠른가보다. --+
다음날 제품 포장 그대로 택배 딱지(뒷면에 있다)가 붙어서 왔다.
(대개는 큰 박스로 한 번 더 포장을 할텐데...... 성의가 없는건지, 원가 절감차원인지..
아뭏든 초장부터 기분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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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벗기는 구성품이 나온다.
간소한 구성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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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리모콘, 컴포지트 케이블, 리모콘용 밧데리, (설치)설명서


뒤집어 보았더니 역시 마데인치나!  마감이 그다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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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면 베이기 생겼다


아래의 고무(?)받침... 만져보면 촉감이 고무가 아니고 스폰지 같다.
즉, 미끄럼 방지용이 아닌 충격방지가 목적인것 같다. 왜냐고? 묻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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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스폰지?


뒷면의 입출력 단자이다. 레이아웃이 웬지 맘에 걸리나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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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상당히 맘에 드는 편이다.
다만, 역시나 2% 부족하다. 레이아웃이 무척 구리고.... 생뚱맞게 VOL1, VOL2 는 무엇하는 기능일까?
설명서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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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쉽다고 한다. ^^


역시나 레이아웃이 맘에 안드다. 그 흔히쓰는 장면 이동 키가 없다. (못찾는건가?)
버튼의 아이콘도 직관적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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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개봉)총평을 하자면
마무리가 덜되어 있다고 해야할것 같다. 하드웨어 자체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아이콘, 폰트, OSD방식, 버튼들의 배치 등등...
다만, 구입가격으로 생각하면 만족해야할것 같다. 이것이 마데인치나의 생존 이유이고 전략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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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매일 밤마다 목표를 사진 100컷으로 잡았다.
오늘의 테마는 디빅스 플레이어 랩소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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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랩소디) 촬영전에 언제나 함께한 애장품(?)들..


랩소디 RSH-250D


먼저 리뷰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스펙이다.
이 제품은 DivX플레이어, OTG 기능 그리고 디자인... 세 가지만을 보고 구입을 했다.
(구매전 사용기를

다코스테크놀러지 랩소디 RSH-250D DivX 플레이어

 케이스 재질

 알루미늄

 하드디스크 타입

 2.5인치 (별도 구매)

 파일 시스템

 NTFS, FAT32

 인터페이스

 USB 2.0 (480Mbps)

 특징

 USB OTG 지원, Virtual DVD, 옵티컬 출력
 DTS Pass-Through, DTS 2채널 다운 믹스

 지원

 포맷

비디오

 AVI(DviX, XviD), MPEG 1, 2, 4, VOB, DAT

오디오

 MP3, WMA, OGG Vorbis

사진

 JPEG

 출력

비디오

 콤포지트, 콤포넌트(480i,480p,720p,1080i)
 프로그레시브 스캔

오디오

 아날로그 2채널, 디지털 5.1 채널 (옵티컬)
 DTS Pass-Through, DTS 2채널 다운믹스

 지원 운영체제

 Windows98 / SE /ME / 2000 / XP

 전원

 5V, 2A AC / DC 어댑터

 크기

 114(W) x 114(D) x 28(H) mm

 무게

 175g (HDD 제외시)

 구성물

 본체, 리모컨, A/V 케이블, 배터리 케이스
 OTG 케이블, USB 케이블, 전원 어댑터
 나사못 키트

 가격

 RSH-250D 19만 8천원 (소비자 가격)
 RSH-250   16만 5천원 (소비자 가격)

 문의

 랩소디안(www.rap-sody.com)
 02-2077-1343




































OTG 부분은 전원상의 문제로 제 기능을 못하고, 현재 집에서 DivX 플레이어로만 사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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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H-250(D) 전면


이 제품은 광출력과 DTS를 지원한다. (써본적이 없기에 지원하는것으로만 알고 있다)
좌측부터 USB OTG, (리모컨용)적외선단자, 콤포넌트단자, 광출력/오디오 출력단자, 전원연결 부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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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H-250(D)후면부


전원 공급에 문제(즉, 기본제공하는 배터리 팩에 밧데리를 넣고 야외에서 사용이 불가하다는 얘기)가 없다면 COPY 버튼을 누르게 되면, 연결된 기기(카메라가 되겠지만)에서 파일을 일괄 복사를 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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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H-250(D)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오래사용하고 있지만 그닥 질리지는 않는다.
단지 장시간 재생시 열이 발생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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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H-25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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