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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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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목요일까지의 계획은 '블루 모스크' 와 '아야 소피아' 를 다시 방문하여 '블루 모스크'를 재촬영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랬는데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떠오른 기억...


"<베벡(Bebek)>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스타벅스가 있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해서 금요일 저녁에 목표 급수정하여 확정한 Viewpoint


  1. 갈라타 다리(Galata Bridge)
  2.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3. 베벡(Bebek) - 스타벅스(StarBucks)
  4. 돌마 바흐 체 궁전(Dolmabahce Palace)


아래는 실제 경로 입니다. 



이동 방법을 소개하면


1. '카디쿄이(Kadlköy)' 에서 '에미네뉴(Emınönü)' 로 배로 이동을 하여 '갈라타다리(Galata Bridge)' 횡단


2. '카라쿄이(Karaköy)' 에서 트렘으로 '카바타시(Kabataş)' 까지 이동, '카바타시(Kabataş)' 에서 트렘을 하차하면 , 선착장 쪽에 버스 정거장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22> <25E> 가 쓰여진 버스를 타서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역에서 내립니다.


3. 버스에서 내려 반대방향으로 5분 가량 해협을 따리 남쪽으로 내려오면 우측에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에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4.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관람 후 다시 남쪽으로 15분 가량 내려오면 '베벡(Bebek)' 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스타벅스>를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위 지도에서 waypoint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5. <스타벅스> 에서 길따라 100여m 를 내려오면 버스 정거장에서 <22> <25E> 등을 타서 처음의 위치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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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http://shield3.tistory.com/457에서 "돌마 바흐 체 궁전"의 입장료가 40 TL 이라고 언급을 했었습니다.




사전에서 위의 의미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Salamlik 은 궁전 내부에 남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을 의미 합니다. 

반대로 Harem 은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이고요. 


그래서 위의 가격표 대로라면 


Salamlik  : 30 TL

Harem : 20 TL

Salamlik + Harem : 40 TL (10 TL 할인이군요. ㅋㅋㅋ)


나머진 이해 가능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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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Network Map 입니다. 안도로이드 마켓에서 받은  앱은 최신 정보가 없더군요. ㅡ.ㅡ;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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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하여 10여분 가량을 이동을 하면 왼편의 아래의 섬을 볼 수 있습니다.



Kız Kulesi (메이든타워,Maiden's Tower) 라는 곳인데 

이것에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들은 얘기로는 (전설이 아닌 동화 같더군요)


공주가 18세되기전에 뱀에 물려 죽을것이라는 예언에 국왕은 이를 방지하고자 "보스 포러스" 해협 중간에 타워를 짓게됩니다. 완공이 되자. 공주를 그곳에서 지내게 하였고요.


문제는 공주가 18세가 되는 생일에 예언을 막았다고 기뻐하던 왕이 이국적인 과일바구니를 공주에게 선물했는데 과일 바구니 사이에 숨어있던 독사에게 물려 결국 죽었다는...



현재는 카페로 쓰인다고 합니다. (잘찍은 사진으로는 이런 풍경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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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타쉬(KABATAŞ)" 역에서 나오면 대략 3분여 거리에 페리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부육아다 섬 (Buyukada Island/Princes Islands)" 라고 쓰여져 있는 배를 잡아 타면 "부육아다"로 갈 수 있는 있습니다. 


요금은 3TL, 5TL 의 가격을 받는데 3TL 은 완행, 5TL은 급행으로 이해를 하면 될 듯 합니다.






당시는 아무 생각없이 갈때는 완행, 올때는 급격한 체력저하로 급행을 탔는데 아무래도 이스탄불 관광이 초행인 분들은 체력이 있을때에는 완행으로 바닷 구경을 여유로이 하면서 쉬엄 쉬엄 갔다가, 올때는 급행으로 편하게 오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래의 트랙킹 맵을 보시면 배의 항로를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갈때는 3곳의 섬을 거치고, 올때는 바로.... ㅋㅋ

 



아래의 사진은 거쳐간 세 군데 섬의 사진...

폰 카라 화질은 구리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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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이 날은 한국에서는 광복기념일인데... 우연찮게도 인도에서는 독립기념일이라고 한다.
하여... 연휴가 3일... 큰 맘 먹고 레(Leh)라는 곳을 다녀왔다.

레(Leh) 는 해발3500m "라다크" 라는 고산지대에 있는 도시이다.
항공편은 인도 내에서도 많이 있지 않다.

갈때는 델리에서 레(Leh)로 바로 갈 수 있엇지만
올때는 목적지가 챈나이여서 여러 번 갈아타야만 했다.

레(Leh) -> 델리(IndiGo air) -> 챈나이(Jet Air)




레(Leh) 에서 찍은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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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챈나이 관광을 나가지 않게다 마음먹게된 계기... "Goverment Meseum"


내국인은 25루피. 외국인은 250루피를 받는다. 거기에 카메라를 사용하려고 하면 추가로 돈(200루피)을 내야 한다. 러시아의 경우엔 외국인의 1.5~2배를 더 받는다. 인도는 정도가 무척이나 심하다..

250루피 짜리 입장권


인도..... 현재는 후진국 대우를 받고 있기는 해도
과거 고대문명 4대 발상지 중 하나가 아니던가... 하여 내 카메라를 위해 추가로 표를 샀다.
준비해간 스토로브 도 빵빵 터뜨려주마 하는 생각에...... 캬캬캬~~


본격적으로 박물관 관람을 하기 전에.... 입구에서 같이 간 회사직원들과 한 컷...


위의 사진 촬영장소이자 관람을 시작한 건물은....
아래 건물 조감도의 중앙 우측 부근의 노란색 화살표 건물부터이다.



사진에 보다시피 돌 밖에 없다.


박물관인데도...... 항온항습기는 커녕.... 에어컨도 없다.
창문은 죄다 개방..... 온도조절은 선풍기다. ㅡ.ㅡ


"붓다" 조각이란다. ㅡ.ㅡ



개 팔자가 상팔자!!


다른 빌딩의 전시물...... 아마도 자연사 박물관쯤 되는것 같다.
대충 이런식이다. 우리나라 중학교 교보재 전시 수준...

다른 얘기지만... 인도는 세금이 겁나 쎄다. 겁나 걷은 세금을 핵 폭탄 보유에 때려붓고 국민 생활 개선에는 전혀 안쓰나 보다. 



두어 시간을 더 돌아다녔으나 사진 찍을것이라고는 쓰러져 가는 건물들..
덕분에 고풍스러운 느낌은 난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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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콜로니(Defence Colony)' 에 있는 "스와가티" 라는 레스토랑을 회식을 위해 다녀왔다.

일행의 말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하던데... 네이뇬 검색을 해봐도 걸리는 것은 한 손가락에 꼽을 정도...

혹시 몰라 가입한 인도여행카페 에서 검색을 해봐도.. 정보를 얻을 수 없다. ㅡ.ㅡ

암튼... 가고자 하는 분은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시고  특히나 "SWAGATH(스와가티)" 라고 된 waypoint 를...



오늘 귀동냥으로 얻어 들은 것..

인도인의 저녁 식사는 오후9시에 시작을 한다고 한다. 하여 8시 이전에 입장 및 식사시 할인또는 one+one 을 해준다고 한다. 
그 얘기가 맞는지 과연.....텅 비어 있던 레스토랑이 9시 부근이 되니 테이블의 90% 이상 손님이 들어와 식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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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쉬는 일요일엔 2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Greate India Place Mall 을 다녀왔다.

지금까지 델리에서 본 쇼핑몰 중에는 가장 크지만, 인도 올때 경유한 태국의 '시암 파라곤'에는 훨씬 미치지 못한다. (내부의 질을 떠나서 크기면에서도...)


일단 입구... (사진은 없다) 에서 부터 기가 질린다.

검색대가 존재한다.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검색 한다. 뭐~ 그정도는 태국의 "시암 파라곤"도 있으니 별문제 될것 없으나.. 기가 질리는 것은 인도인의 질서의식 이다.

대형 회전문(지름 4~5m, 날개 3장 가량으로 된) 을 들어가는데...
보통 4~5명 들어가는 것을 15명 가량씩 사람이 채워져서 낑겨서 들어간다. 엄청 짜증난다.


내부는 쇼핑몰 처럼 생겼고 
인도에서 보기드문 브랜드(우리에겐 친숙한) 들을 볼 수 있다.

피자헛, 매도널드, 리바이스, 삼성전자, LG전자 등등.... 

 


일단 쇼핑몰에 온 목적중 하나는 내 카메라 악세사리 ND4 필터를 사는것이여서
주변의 카메라 관련 샵을 돌아다녀 봤다.

흠~ 있을리가 없지 ㅜ.ㅜ

최상층에 존재하는 클럽... (사진에서는 안보이나)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쇼핑몰 바깥에 있는 놀이 동산 (Worlds of Wonder)


입장료는 없다. 타야될 놀이기구만 사서 들어가는 것 이고,
구경만을 위해서는 그냥 무료 입장 가능하다.


놀이공권에서 본 엽기적인 문화(?)
내부에 클럽이 있다.



백주대낮에 술도 안먹고, 공터에서 춤을 춘다.
DJ 가 들어주는 음악에 맞춰....
그냥 하면 더울까봐 공중에선 물까지 뿌려준다. 헐~~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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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빌 관광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폰디체리(Pondichery) 관광에 들어갔다.
에고~ 많이도 걸었군. 트래킹을 해보니 대략 5km 가량을 걸었더군.

전체 도보 여행 경로는 아래와 같다.
(지도 확대/축소, waypoint  등 표시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라)



아침 일찍이 움직여서 인지 너무 배가고파 <간디 조각상> 을 뒤로하고 먼저 밥 먹으러 이동을 했다.
장소는 바닷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Le Cafe> 라는 레스토랑...
(참고로 이쪽 해변에는 모래사장이 없다. 죄다 바위...)


레스토랑의 베스트 메뉴 "피자" (정확한 명칭은 기억안남)
5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 여러 가지(피자,샌드위치,음료 등등)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음식값은 1,000루피 가량 나왔다. (한국돈 약 2만5천원 가량)



인증샷~~



식사 후 그룹단위로 움직이기로 했다.
일부는 리조트로 해수욕, 일부는 쇼핑(와인), (내가 속한 그룹)일부는 도보 관람...

걷다보니 찍을것도 없고, 볼 것도 없고...
아래 사진은 기념관 인것 같은데... 찍을게 없어서 한 컷 ㅜ.ㅜ



20분 가량을 걷다보니 폰디체리(Pondichery)  역이 나왔다.
열차 시간이 안되서인지 휴일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역 내부... 텅 빈 플랫폼



폰디체리역 주변을 해메다가 우연히 찾게된 운전면허 학원과 운전연수 차량(사진 참고)



자주 보는거지만 인도의 차들의 보닛이나 범퍼에 사진의 차량처럼 꽃이나 천으로 장식을 하고 있다.

인도에서 처음으로 만난 Church (위치는 지도 내 waypoint 참고)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아이스크림> 가게.. (위치는 지도 내 waypoint 참고) 
내부 인테리어는 80년대 신당동 떡볶기 집 같은 느낌이다.
아이스크림의 맛은 좀 달고.... 먹고나면 무척 갈증이 날것 같은 맛 ㅡ.ㅡ


폰디체리에 있는 프랑스 영사관(맞나?)
"폰디체리" 이름에 알 수 있듯이 프랑스와 연관이 있는 이름이라고 한다. (나중에 검색해서 찾으면 다시 포스팅을 하기로..)



그리고 처음에 지나쳤다. "간디" 기념상에서 한 컷



그리고 숙소로... 고고씽~~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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