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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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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매년 어김없이 오는 장마철이 왔다. 나도 그렇지만, 각 사진동호회마다 장마 준비에 한창이다.
장마준비라고 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습기' 다. 디지털기기에는 쥐약이지...
저마다 "물먹는 하마", "실리카겔", "제습 보관함" 등등 장만하느라 한창이다.

뭐가 좋을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경제적 :  실리카겔 > 물먹는 하마 > 제습보관함
안정성 :  제습보관함 > 실리카겔 > 물먹는 하마
휴대성 :  실라카겔 > ... OTL

위에서 보는것 처럼...... 휴대성은 제습보관함이나 특히나 물먹는 하마는 쥐약이다.
들고다닐수 있음.함 들고다녀봐라... 내가 1만원 줄테니...... (단, 카메라하고 같은 곳에 넣고 들고 다녀봐라 --+)

결국 돈없음 '실리카겔'이다. 함.. 알아보자.

                                                                                                                          

Sulfuric Acid와 Sodium Silicate의 상호 화학작용으로 형성되며, 화학적으로 말하면 수정의 주성 분인 실리카의 특수형이다. 생산되는 silica-gel은 미세한 구멍들이 서로 연결되어 방대한 그물로 연결된 과립형 비결정상입자이며 광대한 표면적(1g에 300-400㎡ 즉 100평 이상이나 되는 표면적) 에 따른 자연적인 흡착현상과 응축현상으로 물과 알콜, 하이드로카본, 기타 화학물을 흡수하는 흡 착능력이 아주 뛰어나며 특히, 무색·무취로서 취급상 인체에 무해한 제습제입니다. 특성에 따라 A-TYPE, B-TYPE, AB-TYPE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A Type

수분, 습기 등을 흡수하는 광대한 표면적과 아주 미세한 콜로이드 입자 구멍을 가지고 있어 제품의 건조한 상태를 그대로 보전시키는 낮은 상대습도를 가지므로 흡착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B Type

다른 건조제에 비해 흡착량이 높아 환경에 따라 거의 영구적으로 표준 습도를 유지시키며, 대기의 상태에 따라 그 흡수와 탈수의 반복주기가 결정되어 지며, 습도조절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BLUE Type

염화코발트를 섞어 만든 입자가 수분을 흡수함에 따라 염화코발트는 흡수한 수분과 반응해 푸른 색이 점차 분홍색으로 바뀌므로 상대습도의 변화를 색으로 알려 줍니다.



SA Type

SILICA(SIO2) 와 ALUMINA(AL2O3:산화알루미늄) 의 혼합체형입니다. 물에서 파쇄되지 않흐면 단단하면 흰색의 불투명한 구형결정체입니다. 압축된 가스나 공기의 흡습제, 액체공기의 여과제, 촉매..등 다른 산업적인 분야에서 흡습제로 사용 합니다.


참고 : 건조제 전문기업 "신성산업(http://www.shinsunggel.co.kr)"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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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상호저축은행(http://www.samsungbank.co.kr/) 에서 연 6.9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판한다고 한다.

기간은 11월23일부터 12월7일까지/특판한도300억원이 소진될때까지 판매를 한다고 한다.

상호저축은행이라... 지방에는 지점이 없고 서울에만 달랑 3군데 있으니 알아서 찾아가기를.. ^^

그나저나 급!! 땡기는걸...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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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JIS 방수 보호 등급 

JIS는 Japan Industrial Standard 의 약자로서 공업 표준 규격을 나타냄

1등급 : 200mm 의 높이에서 수직으로 3-5 L 분의 물방울을 10 분간 방수가능
2등급 : 200mm 의 높이에서 15도 범위에서 떨어지는 3-5 L 분의 물방울을 10 분간 방수가능
3등급 : 200mm 의 높이에서 수직에서 60 도 범위에서 떨어지는 10 L 분위 물을 10 분간 방수가능
4등급 : 300-500mm 거리에서 전방향으로 떨어지는 10 L 분의 물을 10 분간 방수가능
5등급 : 3m 거리로 부터 전방향으로 쏟아지는 12.5 L 분 30KPa 의 물을 3분간 방수 가능
6등급 : 3m 거리로부터 파도 등전방향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30 L 분 100KPa 의 물을 30분간 방수가능
7등급 : 일정한 조건이 만족되면 수심 1m 까지 잠겨서 30분간 사용가능
8등급 : 사용자와 제조자간의 협의에 의하여 물 속에서도 사용가능


◆ 전기제품 외함 국제보호규격 (IEC-529 Standard)

- 표기방법 : IPxy

   x :고형물체의 침투 및 접촉에 의한 보호등급  
   y :물의 침입에 대한 보호등급


- x의 표기 (고체의 침투 에 의한 보호등급)

사용자 삽입 이미지



















- y의 표기 (물의 침투 에 의한 보호등급)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참고자료

- JIS규격에 대한 일부 참고
designcali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designcalli?Redirect=Log&logNo=130006876137)
캐논아이쇼핑몰 (http://www.canoneye.com/layout.php?cath=shop&exec=view&uid=726&code=primary)

- 국제규격에 대한 참고
각종 문헌 및 각포털 지식인...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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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감기약을 계속 먹다가 소화기쪽에 장애(취침전 격렬한 기침,토함)가 발생하는 것 같아 약을 중단하고, 항생제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다.

참고로 우리애가 먹은 약(항생제)은 "소아용 루리드 현탁정 (마크로라이드系)" 은 부작용으로 '구토'가 있다더군.

다음은 구시월드 자료( http://www.gusiworld.co.kr/penni.htm#1 )를 참고하여 정리했다.


▒▒▒▒▒ 주요 항생물질의 분류 ▒▒▒▒▒


1) Aminoglycoside계 (아미노글리코사이드)

Streptomycin(스트렙토마이신), Kanamycin(가나마이신), Gentamycin(겐타마이신), Amikacin(아미카신), Sisomycin(시소마이신), Neomycin(네오마이신), Spectinomycin(스펙티노마이신)

항산성균, 포도상구균, Gram 음성균 등에 살균작용을 한다. 그러나 연쇄상구균, 폐염구균, 혐기성균, 진균등에는 효과가 약하다. 위장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아 경구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면이 있고, 근육주사하면 빨리 거의 전량이 흡수된다. 중증환축에게는 정맥주사가 사용된다. Gram 음성균 감염증에 거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으나 부작용이 많아aminoglycoside와 대체되는 새로운 penicillin제재와 3세대 cephem계가 출현해 있으며 이들이 증가추세에 있다.


2) Tetracycline계 (테트라사이클린)

Chlortetracycline(CTC, 클로르테트라사이클린), Oxytetracycline(OTC, 옥시테트라사이클린), Tetracycline(테트라사이클린), Minocycline(미노사이클린), Doxycycline(독시사이클린)

Tetracycline계 항생물질은 정균 적인 항생물질이다. 그러나 고농도에서는 살균작용을 나타낸다. 단백합성의 장애를 일으켜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것이다. Tetracycline는 광범위한 항생물질로서 많은 양성 및 음성 세균, rickettsiae, mycoplasma, chlamydiae 등에 효과적이다. 이밖에 leptospira, treponema와 같은 spirochetes 및 entamoeba histolytica와 plasmodium falciparum 같은 원충류에도 효과가 있다.


3) Penicillin계 (페니실린)

Benzylpenicillin(벤질페니실린), Penoxymethylpenicillin(페녹시메틸페니실린) … 천연 페니실린 Ampicillin(암피실린), Amoxycillin(아목사실린), Bacampicillin(바캄피실린) … 제 1세대
(반합성 페니실린) Methicillin(메치실린), Oxacillin(옥사실린), Cloxacillin(클록사실린) … 제 2세대
Piperacillin(피페라실린), Carbenicillin(카베니실린), Ticarcillin(티카실린) … 제 3세대

세균의 세포벽의 합성을 방지하여 살균작용을 일으킴. 세균세포벽 합성이 완성되지 못하고 삼투압의 차이로 결국은 세균세포벽이 파열되어 살균작용이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gram 양성구균 및 간균에는 거의 모두에 항균력이 있고, 음성균에는 일부에서 항균력이 있다.
연쇄상구균 감염, gonorrhea, syphillis, 혐기성세균감염, 인플루엔자균감염, 장티푸스, 요로감염 등.


4) Cephalosporin계 (세파로스포린)

Cephalexin(세파렉신), Cefradine(세프라딘), Cefazolin(세파졸린), Cephaloridine(세파로리딘) … 제 1세대

Cefamandole(세파만돌), Cefuroxime(세푸로심), Cefoxitin(세포시틴) … 제 2세대
Cefpiramide(세포피라미드), cefoperazone(세포페라존), moxalactam(모사락탐), ceftiofur(세포티어, 낙셀) … 제 3세대
Cefuzonam(세푸조남) … 제 4세대

항균력이 강하고 항균 spectrum이 넓고 체내 조직침투가 우수하여 penicillin에 대체하여 중심적 존재로 등장하고 있다.


5) Macrolide계 (마크로라이드)

Erythromycin(에리스로마이신), Spiramycin(스피라마이신), Tylosin(타이로신)
Erythromycin : 주로 세균성 화농성 피부염의 치료에 사용
적용균 : 연쇄상구균속세균,포도상구균속세균,코리네박테리움속세균, 에리시펠로트릭스속세균,클로스트리움속세균, 탄저균 및 돼지유산균 Tylosin : 위장관에서 잘흡수되며 Erythromycin과는 달리 위산에도 안정성을 유지함. 돼지의 돈적리, 개의 대장염


6) Polypeptide계 (폴리펩타이드)

Polymyxin B(폴리마진, 콜리스틴), Bacitracin(바시트라신)


7) Lincosamide계 (린코사마이드)

Lincomycin(린코마이신), Clindamycin(클린다마이신)

그람양성균, 혐기성균, 마이코플라즈마 등에 강력한 항균작용을 갖고있다.Lincomycin은 Spectinomycin과 혼합 사용할 때 상승효과가 있으므로 양계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CCRD 및 양돈업에 있어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흉막폐렴, 파스튜렐라성 폐렴 및 세균성 소화기 질병의 예방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있으며, 제형이 다양하여 투여가 편리하다.


8) Sulfonamide계 (설폰아마이드)

Sulfadimethoxine(설파디메톡신), Sulfamerazine(설파메라진), Sulfathiazole(설파치아졸), Sulfadiazine(설파다이아진), Sulfaethoxypyridazin(설파에톡시피리다진) gram (+)균 , gram(-)균 , 원충류등에 의한 중추신경계,비뇨기계,위장관계,호흡기계의 질병에 적용되며 살균작용보다는 정균 작용을 한다.


9) fluoroquinolone계 (플로르퀴놀론)

Norfloxacin(노플로삭신), Ciprofloxacin(시프로플로삭신), Enrofloxacin(엔로플로삭신), Ofloxacin(오플로삭신), pefloxacin(페플로삭신)

항균범위 : 각 제재별로 다양하며 항균범위가 넓어서 gram (+)균,gram(-)균, 혐기성균등 다양한 균종에 적용할 수 있으며 체내에서 장시간동안 작용하는 약물이다.
임상응용 : 적은 독성과 넓은 항균범위로 인하여 임상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소변, 폐내에 고농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비뇨기계, 호흡기계 질병에 적용하며 또한 소화기, 피부 등의 감염에도 다양하게 적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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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 보이는 펀드의 종류, 이렇게 분류한다!
 
[이데일리 김종석 칼럼니스트] 최근 펀드 계의 화두라고 한다면 단연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가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펀드는 ‘이 펀드는 어느 지역의 어떤 자산에 어떠한 전략으로 투자하겠다’는 운용전략을 제시하면, 투자자들이 이러한 전략을 판단하여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는 투자지역과 투자자산이 미리 정해지지 않고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지역이라면 어디든 투자를 하겠다는 전략을 가진 Global Swing 펀드이다. 이처럼 펀드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펀드가 운용되고 있고, 다양한 펀드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몇 개씩 출시되고 있다.

이 순간에서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자 자산운용사에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을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펀드만 하더라도 9000여 개에 달하고 있으며, 각자 다양한 투자자산과 형용사를 달고 투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펀드의 특징 및 주요한 포인트를 펀드이름에 형용사처럼 붙여서 펀드의 색깔을 표현하는데, 이처럼 펀드이름에 액세서리처럼 따라 다니는 주요한 용어의 점검을 통해 펀드를 보다 쉽게 이해 해 보자.



◈ 투자국가에 따른 분류

세계는 넓고 투자할 자산도 많은 시대다.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펀드 조차 생소했지만, 지금은 국내펀드는 기본이고 해외 주식, 부동산 가리지 않고 수익이 나는 곳이라면 찾아가는 게 저금리시대의 당연한 돈의 흐름이다. 우리나라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및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는 국내펀드라고 하고, 해외의 유가증권 등의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해외펀드라고 하는데 해외펀드도 설정하는 주체와 투자상품에 따라 역내펀드와 역외펀드로 분류된다.


◈ 투자대상에 따른 분류

주식 및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경우 투자증권펀드(일반적으로 주식형펀드)라고 하며, 투자 대상국 따라 국내인 경우 국내주식(혼합, 채권)형 펀드, 해외의 경우 해외 주식(혼합, 채권)형 펀드라고 한다. 파생상품펀드는 기초자산이 유가증권·통화·금리·실물자산에 선물, 옵션, 스왑, 장외파생상품을 함께 운용하는 펀드를 일컫는다. 부동산펀드는 단순히 부동산의 매입과 매각을 통한 시세차익 이외에도 부동산의 매매, 관리, 개량, 개발, 대출 및 각종 권리를 투자대상으로 한다. 실물자산 펀드는 투자대상을 제한 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실물자산(금, 석유, 철광석, 광물, 부동산……)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그 투자대상의 범위도 점차 광범위 해지고 있다.


◈ 회사 규모에 따른 분류

펀드 투자 시 투자되는 주식의 규모에 따른 선택도 고민 중 하나 이다.
일반적으로 주식회사를 구분하는데 쓰이는 잣대는 자본금으로 750억 원 이상이면 대형주, 350억 미만은 소형주, 350억 이상 750억 원 미만은 중형주펀드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주식의 유동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액면분할(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일)하는 경우 자본금은 1,000억 원 이상이거나, 주식의 가격이 1,000원대여도 대형주로 구분하는 것이 옳은지는 애매한 일이다.
 
증시활황에 힘입어 상반기에 중소형주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다. 중소형주 펀드의 경우 코스닥 기업 및 중소형주의 편입비중에 상대적으로 높아 증시의 유동성 위험, 시장전체의 대형 악재, 개별기업의 악재 등이 발생했을 때 대형주에 비해 수익률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이해하고, 포트폴리오 내에서 적절한 비중을 통해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 먼저 시장의 상황에 따른 큰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기간 및 본인의 투자성향 등을 감안하여 대형주 및 중소형주 펀드를 선택해야겠다.


◈ 스타일에 따른 분류

스타일 투자는 선진 투자기법의 하나로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투자유형 중 하나이다.이미 기존에 해오던 투자 법으로 새롭게 이름을 붙여서 그렇지 우리에게 성장주 투자냐, 가치주 투자냐의 문제는 그리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지난해는 북한 핵실험, 환율 하락,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증시가 박스권에서 탈피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변동에 둔감한 가치주와 관련 펀드의 수익률이 괜찮았던 한 해였다. 하지만 올해 초 경기회복 기대감과 국내증시의 저 평가 인식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펀드 수익률은 이내 성장형 펀드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이처럼 주식들의 성격에 따라 분류하고 주식을 펀드에서 어떤 주식들을 주로 채우느냐에 따라 ‘OOO펀드’라는 스타일 투자가 되는 것이다.

성장형펀드 : '성장형 펀드'란 주식편입비율을 70%이상 유지하면서 고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현재의 수익성보다 미래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를 지칭한다. 성장주라 하면 매출성장률이 매년 20%이상 성장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 이상이어서, 쉽게 말해 성장일로에 있는 주식들이다.

이러한 펀드는 높은 수익을 목적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주식편입비율이 높고 우량성장주가 주요한 편입대상이어서, 공격 형 펀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펀드는 주식의 편입비율이 높기 때문에 주식시황의 호·불황에 많은 영향을 받아 주가가 오르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원금의 상당액을 까먹을 수도 있다.

가치형펀드 : 가치형펀드란 꾸준한 분석을 통해 내재가치가 높은 저 평가 주식들을 주로 편입시키는 펀드로서, 장기투자문화가 성숙되지 않은 국내에선 아직 낮선 개념이지만 3~5년 이상 장기투자 시 유망한 펀드이다. 펀드마다 판단하는 잣대는 다를 수 있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가치주는 일정 비율이상의 성장 외에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15%이면서 주가수익비율(PER)이 10미만으로 내재가치가 높은 주식들 이다.

배당주펀드 : 배당주 펀드는 주로 배당금을 많이 주는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배당이라 함은 회사가 1년 동안 영업하고 나서 생긴 수익금을 주주들에게 환원해주는 제도이다. 이처럼 배당성향이 높은 주식은 안정적인 배당 수익 외에도, 주가가 대체로 기업의 가치보다 저평가돼 있어 증시 조정기엔 상대적으로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다.

공모주펀드 : 간만에 공모시장이 크게 기지개를 켜는 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 공모주펀드이다.  개인이 일일이 기업공재 일정을 확인하고 청약에 나서는 수고를 덜어주는 효과도 있으며, 공모주식의 배정물량 자체도 개인보다는 펀드 등 기관투자가에게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  원금보장과 확정수익을 주는 국공채에 70%이상을 투자하고 나머지를 공모주에 투자하는 구조로 추구하는 수익률은 ‘채권수익률 + 알파’여서 고수익을 노리기 보다는 은행의 예금금리를 이기는데 목적이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주식이 편입되는 비율에 따라 60%이상이면 주식형펀드, 50~60%이면 주식혼합형, 50%미만이면 채권혼합형, 주식이 편입되지 않고 채권으로만 운용하는 펀드는 채권형 펀드라고 한다.  또한 같은 펀드라 하더라도 클래스에 따라 분류가 되는데, 흔히 A클래스는 선취수수료가 있고 C클래스는 선취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E클래스는 온라인 전용펀드로 판매보수가 저렴하며, W클래스는 펀드형 랩 어카운트에서 편입이 가능한 펀드들 말한다.


출처 : 복잡해 보이는 펀드의 종류, 이렇게 분류한다!
저자 :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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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제도중 하나인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사업' 이라는것이 있는데 무보험이나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책임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떼어 조성한 분담금으로 보상을 해주는 사업이라고 한다.

사망 최대 1억,  부상 (물론 등급에 따라)최고2천만원까지 보상을 해준다고 한다.

보상받는 방법은 교통사고 발생일로부터 2년내에 관할 경찰서에서 발행하는 교통사고 사실확인서와 피해자 진단서, 치료비 영수증, 피해자의 주민등록증 등을 첨부해 11개 시중 손해보험사중 한곳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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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련있는 엉덩이 만들기

톱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시카의 패션 요가 시리즈 네 번째. 이달에는 올 가을에 유행할 와이드 팬츠에 도전한다. 통이 넓은 와이드 팬츠는 다리 결점을 커버해줘 고마운 아이템이지만 처진 엉덩이를 더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문제. 와이드 팬츠의 멋스런 핏을 살리는 힙업 전략! 처진 엉덩이에 탄력을 주는 요가 동작을 제안한다.

뒤로 젖히기

괄약근에 힘을 주어 골반과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엉덩이 주변 근육을 다듬어준다.


1 오른 다리를 앞에 두고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손을 뒤로 하고 손가락 끝이 엉덩이를 향하도록 바닥을 짚는다.
2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골반을 들어 올려 상체를 뒤로 젖힌다.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와 다리 방향을 바꾸고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반아치 자세

골반을 강하게 들어올리는 자세로 처진 엉덩이에 탄력을 준다.


1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양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린다.
2 ①의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고 양손은 엉덩이 옆 바닥을 짚는다.
3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골반을 들어 올린다. 이때 괄약근을 조여 최대한 높게 들어주고 15~20초가 자세를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한 번 더 반복한다.


아래로 향한 개 자세

엉덩이 밑, 허벅지 뒤쪽 근육부터 발목까지를 자극을 주는 동작으로 엉덩이와 다리 라인을 다듬어 준다.

1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엎드려 양손은 바닥을 짚고 발끝은 세운다.
2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엉덩이를 들고 무릎을 펴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게 지그시 누른다. 이때 목과 머리에 힘을 풀고 시선은 발을 향한다.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와 휴식하고 두 번 더 반복한다.


테이블 자세

엉덩이 근육을 잡아주고 복근을 다듬는 동작으로 손목의 골밀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1 무릎을 세우고 어깨 너비로 벌려 앉은 상태에서 손을 뒤로 하고 손가락 끝이 엉덩이를 향하도록 바닥을 짚는다.
2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골반을 들고 가슴을 열어 호흡을 20초간 유지한 뒤 제자리로 돌아와 휴식하고 한 번 더 반복한다.


고양이 변형 자세

엉덩이 밑 부분 근육을 자극하는 동작으로 처진 엉덩이에 효과적이다.

1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엎드려 양손은 바닥을 짚는다. 이때 엉덩이와 무릎, 어깨와 손목이 일직선이 되게 한다.
2 오른 다리를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상체와 허벅지가 일직선이 되도록 위로 들어올린다.
3 숨을 들이마시면서 다리를 최대한 높게 들어올려 잠시 정지한 뒤 숨을 내쉬면서 ②의 자세로 돌아오는 동작을 5번 반복하고 다리를 바꿔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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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기사를 보고 스크랩한 내용입니다.
중간의 파랑색,괄호안의 내용은 본인이 요약차원에서 첨가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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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중형차를 4년 가량 타면 세금이 차값과 비슷해지고, 5년을 타면 차값보다 세금이 더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국산 2,000cc급 중형차를 서울에서 구입할 경우를 가정, 각종 세금과 차값을 비교한 결과 구입 후 4년이 지나면 세금총액이 1,513만원으로 해당 차의 공장도가격인 1,580만원과 비슷해지고, 5년을 타면 세금총액이 1,737만원에 달해 차값보다 157만원 정도 더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N20 기본형에 자동변속기를 달았을 때 공장도가격은 1,580만원이다. 그러나 세금은 출고 때부터 부과돼 먼저 1,580만원의 5%인 특별소비세 79만원이 더해진다. 다음으로 특소세의 30%인 특소세교육세 24만원이 추가된다. 두 가지 세금항목이 더해지면 비로소 공급가격인 1,683만원이 된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10%인 168만원이 붙어 판매가격은 1,851만원이 된다. (구입단계에서만 271만원 소요)

공급가격 = 차량공장도가격 + 특소세 + 특소세교육세
판매가격 = 공급가격 + 부가세


구입 후 등록할 때는 공급가격의 5%인 등록세 84만원과 2%인 취득세 33만원을 낸다. 아울러 등록세의 30%인 등록세교육세와, 공급가격의 12%인 공채구입비 202만원이 세금에 포함된다. 등록단계에서만 345만원 정도를 내는 셈이다.

등록이 끝나면 이 때부터는 보유단계의 세금이 부과된다. 쏘나타 N20의 연간 자동차세는 52만원이다. 아울러 지난 25일 현재 정유사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의 ℓ당 가격은 1,555원. 그러나 이 가운데 922원이 세금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2만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유류세로만 172만원을 납부하는 것.

구입단계에서의 271만원과 등록단계에서의 345만원, 연간 보유단계의 224만원을 합하면 연간 840만원을 자동차와 관련한 세금으로 지출한다. 구입 후 2년이 지나면 연간 유류세와 자동차세가 추가돼 세금액은 1,064만원이 되고, 3년 후면 1,288만원에 달한다. 이어 4년을 운행하면 1,513만원으로 늘고, 5년이 지나면 1,737만원으로 공급가격인 1,682만원보다 많아진다.

이 처럼 과도한 세금 부과에 대해 자동차업계는 세율을 낮추는 게 정부의 세수 증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관계자는 "세율을 낮춰 자동차 판매를 늘리면 오히려 세금을 더 많이 거둘 수 있는데도 정부는 당장 손쉽게 세금을 거두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국내 자동차관련 세금체계는 이제 손질이 필요할 때"라고 지적했다. 소비자들도 세금에 대해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동진 자동차동호회연합 대표는 "자동차는 이제 생활의 한 부분이자 도구가 됐다"며 "특소세 등은 없애도 되는 항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현재의 세금체계에 대해 고칠 수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에 세금을 부과하는 주체가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 교육인적자원부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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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 "집사고 싶다"
나 : "까이꺼 질러버려... "
와이프 : "1억이상 빌려야 할텐데...."
나 : "누군 돈 갖고 집사냐?"
와이프 : 측은한 눈빛으로 날 쳐다본다. 아마도 속마음은 '이 단순한 인간아...'

공부를 했다. 딱 나같은 인간이 있더만... ㅠ.ㅠ
아래는 한겨례 신문에서 나같은 인간들을 위해 쓴 기사다.

                                                     

Q. 사회생활 10년 1억 모아 집 사려니…
사회생활 10년 된 미혼 직장인입니다. 문득 내가 그동안 이뤄놓은 것을 돌아보니 다소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파트 전세 6500만원, 갖고 있는 현금 4000여만원. ‘사회생활 10여년 만에 1억 이상은 만들었구나’ 하는 뿌듯함도 들지만 주변과 비교해보면 초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는 돈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겠다 싶어 아파트 청약을 했습니다. 미분양까지는 아니지만 그다지 청약경쟁이 치열한 곳은 아니었는지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제 계약을 하려고 보니 막상 부담해야 하는 빚이 1억이 넘는데 과연 잘하는 것인지, 그래도 사두면 집값이 올라 빚 갚고 나도 자산이 느니까 그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스로 답을 내리기 어렵네요.

A.
어느새 우리는 집을 사기 위해 빚 1억 정도는 부담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직장인에게 빚 1억은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심지어 ‘부채도 자산’이라며 부동산은 부채끼고 사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살기 위해 마련하는 집에 투자가치를 계산하는 것이 타당하느냐 하는 의문은 둘째치고, 투자가치에 대한 계산도 대단히 막연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수익과 비용에 대한 정확한 계산 없이 커다란 부채를 부담하는 감행을 하는 것입니다. 내집마련을 계획할 때는 막연한 투자가치를 기대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투입자금과 금융비용, 각종 세금 등을 계산하고 현재의 자산정도를 잘 계산해 봐야 합니다. 더불어 앞으로 부담해야 하는 부채가 문제가 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하는데, 들어올 돈만 갖고 계산해서는 안됩니다. 라이프사이클의 흐름에 맞춰 계산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생설계부터 해보면 집에 돈을 묻어둘 시간이 없다=아직 결혼 전인데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결혼을 하게 될 경우라는 가정 아래 미래 라이프사이클을 그려봐야 한다. 대략 2년 뒤 결혼, 그 다음 2년 안에 첫아이 출산이라는 그림을 그려보자. 40대 초반에 출산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 뒤 아이 양육과 교육을 전제로 수입과 지출을 따져보면 앞으로 최소 25년은 수입이 안정적으로 현재 수준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당첨이 된 아파트의 중도금 잔금을 해결하기 위해 정확히 1억5천여만원의 부채를 갚아나가는 것은 대단히 부담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단 수입의 절반이 부채상환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남은 절반의 200여만원으로 결혼자금, 아이 양육비와 교육비 등을 해결하려면 아무래도 팍팍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현재의 직업은 프리랜서로 고용안정이 전제되어 있지 않다. 특히 결혼 뒤 자녀출산까지 인생계획의 그림을 그려보면 한창 아이들 교육비가 늘어나 가계에 부담을 줄 때쯤 소득이 불안정해 질 위험이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항상 유동자산을 보유해 놓고 여유있게 자기 계발과 창업 등을 준비해야 하는데 특별한 현금자산 없이 부채만 갖고 있는 구조는 위험하다. 현재 분양받은 아파트 계약은 포기하고 오히려 금융자산을 늘리는 쪽으로 재무설계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좋겠다.

빚 갚는 동안 집값 두배로 올라줘야=분양 받은 아파트는 23평 소형아파트로 분양가가 3억원이다. 갖고 있는 돈은 1억500만원으로 입주 전까지 최대한 저축해서 돈을 마련해도 1억5천만원을 빌려 그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 대략 7년 동안 갚아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면 그 동안의 이자비용으로 3000여만원(금리 5% 수준) 정도 들어간다. 대신 그 동안 부채상환액 만큼 저축을 한다고 가정해보면 적금금리로만 계산해봐도 대략 2억원 가까이 모을 수 있다. 결국 각종 취등록세와 금융비용까지 계산해보면 집을 사는게 투자가치가 저축보다 높으려면 분양받은 아파트의 집값이 7년 동안 두 배 정도 뛰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그 이전에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만 맞추고 어느정도 올랐을 때 팔아 차익을 실현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계산도 있을 수 있다. 3년 뒤에 최소 1억원은 올라준다는 가정이 그것이다. 그러나 현재 분양받은 아파트는 주변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싸지 않다. 주로 소형아파트에 동수도 3개동으로 투자가치를 따져봐도 도심접근이 용이하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 외에 특이한 것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주변시세보다 높은 분양가임에도 3년이라는 단기 안에 30% 이상 값이 오르길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낙관이다.

그보다는 저축과 간접투자로 부채 상환액만큼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면서 확실하게 수익을 챙기는 길이다. 5년 안에 지금보다 1억원의 자산을 더 만들겠다는 즐겁고 강한 목표의식을 갖고 매달 200만원 이상 저축을 강제하는 것이 결혼과 자녀 출산, 조기 은퇴 등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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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시카의 패션 요가 시리즈 세 번째. 찌는 듯한 더위에 노출 수위가 높아지는 요즘,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브라톱은 도전해 보고 싶은 아이템이다. 문제는 축 늘어진 뱃살! 브라톱을 섹시하게 소화하기 위한 탱탱한 복부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허리 비틀기 자세
척추 전체에 자극을 주고 복근을 자극해 배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 허리와 복부의 군살을 정리하는 데 효과적인 동작.





1 왼다리는 앞으로, 오른 다리는 옆으로 앉은 상태에서 왼발 등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얹는다.

2 왼손으로 오른 무릎 위를 짚고 오른손은 뒤로 향해 바닥에 둔다.

3 천천히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허리를 비틀고 시선은 오른손으로 향한다. 호흡하며 1분간 자세를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보트 자세

아랫배와 허리 부분의 지방을 분해하고 힘을 길러주는 동작. 집중력과 인내심도 기를 수 있다.






1 무릎을 세워 앉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척추를 바르게 세운다.

2 천천히 한 다리씩 무릎 높이까지 들어올린 뒤 중심이 잡히면 양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3 ②의 동작이 힘들면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받쳐 중심을 잡아도 된다. 호흡하며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누워서 허리 비틀기

척추의 배열을 바로 잡고 경직된 허리와 등을 푸는데 효과적인 동작으로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된다.





1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세운다.

2 오른 다리를 왼다리 위로 올려 꼬아준다. 이때 가능하면 발목까지 꼬아주는 게 좋다.

3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천천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오른 다리를 왼쪽으로 틀어 바닥에 댄다. 호흡하며 1분간 자세를 유지한 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엎드린 악어 자세

신체의 좌우 균형을 잡고 선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자세.





1 편안하게 누운 뒤 양팔을 벌리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린다.

2 왼쪽 발목을 꺾은 상태에서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린다.

3 왼다리를 오른다리 뒤로 내려놓고 다리를 길게 뻗어준다. 호흡하며 30초 자세를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



5 낙타자세


힘껏 뒤로 몸을 젖히면서 가슴을 활짝 여는 동작으로 등의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1 무릎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려 꿇어앉은 뒤 손바닥을 엉덩이에 올리고 숨을 들이쉰다.

2 척추를 쭉 편 상태로 서서히 상체를 뒤로 눕힌다.

3 천천히 손을 내려 발꿈치를 잡은 뒤 숨을 내쉬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체중을 무릎과 손에 나누어 싣고 균형을 잡은 뒤 턱은 위를 향해 치켜든다. 호흡하며 30초 간 자세를 취한 뒤 바로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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