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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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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 나들이를 잠실에 있는 삼성어린이 박물관 으로 했다.
삼성어린이 박물관의 장점은... 다른곳에 비해 월등히 많은 보조교사, 다양한 체험학습 그리고 입장인원제한 이다.
(입장인원제한: 한 회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여 보다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게 한다)

1. (2층 전시물)우리집은 공사중

아이들이 직접 뼈대만 있는 골조에서 벽과 창 그리고 천정 기와를 붙이면서 집이 만들어지는 건축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2. (2층 전시물)박쥐의 세계

박쥐에 대해 잘못된 상식과 몰랐던 지식을 놀이를 통해 학습을 하게 해주는 장소이다.

박쥐의 청력(?) - 박쥐가 실제로 듣는 소리를 직접 귀를 듣게 해준다. (나도 체험을 해봤으나... 들리는 소리는 지지직~~ )


날개를 힘차게 벌리면 전면 상단에 보이는 모니터에 거꾸로 매달린 모습으로 보여진다.


3. (2층 전시물)헬로우 뮤직!

그냥 생활 속의 음악이란다. 특히 주방처럼 꾸며진 방에서는 마치 '난타'를 연주하는 것처럼 주방기구,생활소도구를 이용한 음악(?) 연주가 가능하며, 음악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후라이팬 두들겨 부수기.. ^^


모션센서를 이용한 관현악단 지휘 ^^


그리고 창작 전래동화 만들기도 할 수 있다.



- comming soon (졸려서 낭중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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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나(30대후반)의 후회 "돈 없어도 집 사둘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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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쿄 농업 기술 대학의 '로봇 슈트'를 발표했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20kg 푸대의 무게를 사람은 거의 느낄 수 없을정도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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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나서 로봇슈트(강화슈트?)를 검색해 보기로 했다.

1. 로봇슈트

윗글에 있는 농업기술대학의 로봇슈트 이다.

2. 사이버슈트 "HAL(Hybrid Assistive Limb)"

일본 츠쿠바대 학내 벤처인 사이버다인(
www.cyberdyne.jp)에서 발표한 착용자의 신체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사이버슈트 "HAL(Hybrid Assistive Li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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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neumatic Man

일본 Home Care & Rehabilitation Exhibition 2005 에 일본 도쿄과학대학 학생인 쇼 하세가와(Sho Hasegawa) 가 출품한 로봇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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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압축기를 통해 움직이는 로봇슈트로 상반신부분만 구현이 되어 있다.


4. MIT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공학자들 BLE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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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어느쪽 작품인지 구분을 할 수 없다. 두 군데를 같이 기술한 기사에 사진 하나만 달랑 있어서...


두 곳 모두 인간의 외골격계를 응용하여 슈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슈트들과는 달리 수치적 효능이 레포화 된것읕은데... 위의 슈트는 통상적으로 등짐의 무게를 80% 가량 감면시킨다고 한다. 대신 사람의 느끼는 피로도는 10% 증가한다고...

이상 쉽사리 검색이 가능한 선에서 로봇슈트들을 정리해 봤다. 이상하게도 로봇슈트 분야는 웬지 일본적이 앞서고 있다는 느낌이다. 코쟁이(미국)들이 연구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는데 말이지...
군사용으로 바로 개발을 하려해서 외부에 노출이 안되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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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투피


인터넷상에 떠도는 대운하 파야되는 당위성중 하나라고 한다.

"바다는 멀고, 산은 높다..."

학자로서 양심이 있기는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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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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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월4일에는 시청광장-청계천 인근의 빛 축제 루체비스타 행사가 곧 끝난다기에 가족과 함께 구경을 했다.
단독직입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노점상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리 곱지않다. 어차피 나의 생각일뿐 타인과 핏발세워가며 논쟁을 하기는 싫다.

다만, 노점상에서 물건을 팔때 a/s 는 어차피 포기, 제품의 수명도 포기하는 것이고...
그냥 사서 고장날때까지 쓰는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애가 타고자 하는 스케이트도 타지 못하게하여 미안해 하던터라...
마침 노점상에서 파는 칼을 사주게 되었다.

날도 춥고, 어둡고... 자타가 공인하는 칼같은 검수능력은 이미 얼어붙은지 오래다.
대충 상태 좋아보이는 것으로 집어가지고 왔다.

그런데 웬걸~~~ 왕 짜증~
애초에 팔때부터 고장난것을 팔더군.

밧데리 커버는 스카치 테입으로 봉해져 있다. 걸쇠에 해당되는 플라스틱과 나사는 어디로 가있는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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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커버 부분을 분해해서 살펴봤다. 과연... 내 생각대로 부러진것인지...
확실히 부러져 있는 상태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모양대로의 걸쇠는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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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노점상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상도덕이라면......
내가 언제 그 가격에 명품을 달라고 했던가?
최소한........ 팔때만이라도 물건 상태는 온전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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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뚱맞게 죄 얘기?

23일 23시05분에 방영하는 'SBS 스페셜'은 '용서, 그 먼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까'를 통해 연쇄살인범 유영철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유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제작 의도는 "인간의 비극에 관해 성찰하는 동시에 용서에 이르는 멀고 험한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줌으로써 용서와 치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

흔히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죄가 무슨 죄라고... 다 사람이 지어놓은 죄인것을...

저는 "사람"을 미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당신 가족을 죽인 사람을 당신은 용서할 수 있을런지요?
가능하다면 당신은 '성인(星人)' 인듯...?   (--> 일부러 聖人 을 안쓰고 星人이라 했음. 즉, 외계인 이라는 뜻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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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V에서 (피겨스케이팅)그랑프리전을 대비한 점프동작을 정밀 분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왜 다루지 않는건지... 역시 비인기 종목이여서 일까? 쩝~)

핵심은 이것!!  점프 도약시의 edge 자세도 평점에 포함시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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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5 추가한 내용

리플에 의하면 국내에서 나왔다고 하더이다. (얼른 찾아봐야지... )
결국은 (나한테)비인기 종목이여서 관심이 없어 몰랐던 것이 되버리는군요. ^^
하긴, 피겨스케이팅 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김연아 선수 땜시 생긴것이니... 관심 자체가 피겨 보다는 김연아 선수이니... 쩝~~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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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의 2007 대선, 후보 도우미를 추천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정책, 생각을 문답식으로 풀어나가면 대선후보들중 누가 (자신의 성향과)일치하는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경실련 대선후보 도우미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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