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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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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뚱맞게 죄 얘기?

23일 23시05분에 방영하는 'SBS 스페셜'은 '용서, 그 먼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까'를 통해 연쇄살인범 유영철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유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의 제작 의도는 "인간의 비극에 관해 성찰하는 동시에 용서에 이르는 멀고 험한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줌으로써 용서와 치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는데....

흔히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죄가 무슨 죄라고... 다 사람이 지어놓은 죄인것을...

저는 "사람"을 미워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당신 가족을 죽인 사람을 당신은 용서할 수 있을런지요?
가능하다면 당신은 '성인(星人)' 인듯...?   (--> 일부러 聖人 을 안쓰고 星人이라 했음. 즉, 외계인 이라는 뜻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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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나보고 학교(큰집의 늬앙스)에 가랜다.
이젠 여자는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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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챙겨서 보는 몇 안되는 스포츠 선수중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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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V에서 (피겨스케이팅)그랑프리전을 대비한 점프동작을 정밀 분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왜 다루지 않는건지... 역시 비인기 종목이여서 일까? 쩝~)

핵심은 이것!!  점프 도약시의 edge 자세도 평점에 포함시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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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5 추가한 내용

리플에 의하면 국내에서 나왔다고 하더이다. (얼른 찾아봐야지... )
결국은 (나한테)비인기 종목이여서 관심이 없어 몰랐던 것이 되버리는군요. ^^
하긴, 피겨스케이팅 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김연아 선수 땜시 생긴것이니... 관심 자체가 피겨 보다는 김연아 선수이니... 쩝~~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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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극!! 이젠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일반 PC사용자들에게 흔히(?)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된것 같다.
물론, 인질 대상은 사람이 아니다, 본인PC에 소장하고 있는 동영상 파일이다.

웃기는 일이다. 내 PC에 있는 내 파일(저작권과는 다를수가 있다는 것을 안다)을 내가 보려고 하는데
허락을 받아야 하고, 거기에다가 돈까지 지불해야 한다.

이런 악성소프트웨어를 안철수바이러스 연구소에서는 "랜섬웨어(ransom과 ware의 합성어)" 로 정의하고,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자! 인질로 잡힌 파일이 있으면 경찰서에 가지 말고 안연구소로 가보자 ^^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
안철수 연구소 ASEC리포트 11월호  (<-클릭)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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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의 2007 대선, 후보 도우미를 추천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정책, 생각을 문답식으로 풀어나가면 대선후보들중 누가 (자신의 성향과)일치하는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경실련 대선후보 도우미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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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투데이스피피시 입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공포 게임 - 주의: 임산부/노약자는 절대 보지 마시오!!

1. http://www.zuzunza.com/fg/swf/569.swf

2. http://www.zuzunza.com/fg/swf/571.swf

3. http://www.zuzunza.com/fg/swf/572.swf

4. http://www.zuzunza.com/fg/swf/573.swf

5. http://www.zuzunza.com/fg/swf/574.swf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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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가량의 영상입니다. 다 보고나면 이런 생각이 드실듯..

"나라가 망하려나... 쩝"




끝으로... 부패한, 도덕적으로 타락한 후보가 누구라고 생각이 드시는지?

혹시라도 그런사람을 지지하고 있지는 않은지?

혹시 그로인해 쪽팔리지 않는지?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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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대학교 구내 문구점에서 일하는데, 일하며 겪는 워스트 손님들


① 이어폰,헤드폰 끼고 계산하는 손님

"얼마에요?"를 3~4번씩 연달아 쳐물어댄다

귓구녕이 막혀 있으니까 안 들리지 이쉑끼야!

"얼마에요얼마에요얼마에요" 어디서 감히 연타라임질이냐!

지금 나랑 가족오락관 '고요속의 외침' 찍자는 것이냐?

오냐, 담부터는 립싱크로 가격 말해주마



② 물건도 안 보여주고 돈 건네는 손님

"뭘 사셨는데요?" 하고 물으면

짜증 난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낸다

내 눈깔이 엑스레이냐? 어디와서 마술쇼를 하는 것이냐

이 이은결의 왁스바른 머릿결 같은 쉑끼!

나도 거스름돈 내 주머니에 넣을테니 니놈도 한번 맞춰봐라!



③ 계산 안 하고 딴짓하는 손님

지갑에서 돈 꺼내다 말고 왜 친구랑 수다질을 떠는 것이냐!

내가 왜 돈 받으려고 손 내민 채

5분동안 니놈들의 만담을 관람해야 하는 것이냐

오냐, 나도 거스름돈 주다말고 고향친구한테 거하게 전화통화나 할란다



④ 모조리 다 동전으로만 계산하는 손님

어떻게 8천 4백원을 동전으로 갖고 댕길수 있는 것이냐

오늘 아침에 토실토실한 어여쁜 아기돼지 배때기를 갈랐구나 이 잔인한 쉑끼!

그리고 도대체 기껏 헤아려놓고는 왜 건넬때는 다시 섞어서 주는 것이냐!

다음에 샤프심 사러 오면 0.3mm 0.4mm 0.5mm 0.7mm 0.9mm

한통에 다 섞어서 줄테니 알아서 빼 써라



⑤ 오래전에 산거 교환해달라는 손님

"이거 교환해주세요" 하길래 "언제 구입하신 거세요?" 그랬더니

"한 1년쯤 됐나?" 하는 개념에 똥발라 콧구녕으로 쳐먹은 쉑끼!

알았다. 내년에 다시 와라



⑥ 인터넷에서는 싼데 왜 여기서는 비싸게 파냐며 따지는 손님

이런 유통의 구조도 모르는 짚신벌레아메바 같은 쉑끼!

인터넷은 직거래니까 중간 유통마진이 빠져서 싼거아냐 이 육시랄 놈아!

형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줄게

인터넷에서 얼짱이란 놈들 얼굴도 오프라인에 내 놓으면 다 너같이 되는거다



⑦ 지갑 늦게 꺼내는 손님

얼마냐고 묻길래 "3천 6백원입니다" 했더니

천천히 메고 있던 가방을 내려 놓고, 책이며 온갖 것들을 다 꺼내고 나서야

바닥에서 지갑을 꺼낸다

그 기나긴 줄 기다리는 동안 가방에 지갑 숨기고 있었냐?

이 혼자서도 잘노는 꺼야꺼야 친구들 같은 쉑끼!

니놈 지갑 꺼내는거 기다려 줄 수 있는덴

24시간 하는 편의점이나 가능할거다

거스름돈 줄테니 쫌만 기다려라. 잔돈 바꾸러 형이 한국은행 좀 다녀와야겠다

 

⑧ 본토 발음으로 영어만 구사하는 외국인 손님

구분동작으로 발음해도 못 알아들을 판에

어디서 감히 2배속 빨리감기 영어질이냐!

너만큼 나도 답답하다. 형이 아는 영어는 머더뻐킹헤이러 밖에 없단 말이다

"꼬부랑꼬부랑~" / "볼펜이요?" (물건을 집어 들며)

"노노! 꼬부랑꼬부랑~" / "샤프심이요?"

"노노! 꼬부랑꼬부랑~" / "수정테이프요?"

오냐, 이쉑끼야 오늘 형이 매장에 있는 수백가지의 물건을 죄다 읊어주마



⑨돈을 카운터 바닥에 내려놓는 손님

"네~ 3천 5백원입니다~" 하고

형이 공손하고도 애절하게 손을 내밀었는데

기어이 카운터 바닥에다 돈을 내려놓는 쉑끼!

형 손이 무안하지 않게 쎄쎄쎄라도 해주고 가야 할것이 아니냐!

동전이 유리바닥에 얼마나 착착 붙는지

우리 이순신 장군님 뺨이 부르틀때까지도 못 떼냈단 말이다 이쉑끼야

오냐, 너 이쉑끼 이담에 훌륭한 그지가 돼서 손 벌리고 구걸하면

형이 십원짜리 300개에 물 칠해서 바닥에다 뿌려주마!



⑩인사를 무색하게 하는 손님

계산 다 끝내고 가길래 "감사합니다~" 했더니

홱 째려보며 "뭐라구요?" 하는 사오정 귀지로 떡밥해먹을 쉑끼!  

순간 당황해서 "가, 감사하다구요.." 했더니 하는 말이

"왜요?"...나도 그게 궁금하다 이쉑끼야!

오냐, 다음부터는 형이 하는 인사 발음에 유의해서 잘들어라

"뭐라구요?" 간사하다구 이쉑끼야!



⑪이랬다 저랬다 하는 손님

"8천2백50원입니다" 했더니 만원 주길래

거스름돈 천7백50원을 헤아리고 있는데

"잠깐만요, 2백50원 동전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거스름돈 2천원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 동전이 없나봐요" 그래서 다시 거스름돈 천7백50원을 헤아리고 있는데

옆에 친구를 툭 치며 "너 아까 동전 있다고 하지 않았냐? 좀 꿔주라" 해서

친구가 동전을 꺼내길래 다시 거스름돈 2천원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 친구마저 "나 아까 아이스크림 사먹었잖아, 없는데?" 그러자

씽긋 웃으며 "들었죠?" 하는 미친 정신분열증 쉑끼!!

아침에 소주에 나프탈렌을 섞어 피트병으로 쳐마셨냐!

오냐, 다음에 오면 "어세오세요"랑 "안녕히가세요"를 연타로 날려주마!

 

⑫성질 급한 손님

이것저것 한보따리 고른 물건을 카운터에 우르르 쏟아놓고는

바로 "얼마에요?" 하는 쉑끼!

아직 물건 갯수도 못 세고 있다 이쉑끼야

파스칼도 이 소식을 들으면 벌떡 일어나 니놈 귀싸대기를 날릴거다!

형이 암산의 달인인줄 아냐

어디서 감히 야매로 멘사 가입 테스트를 하는 것이냐!

오냐, 내가 먼저 거스름돈 3천6백40원 줄테니

물건값의 총합이 얼마일 때 니가 얼마를 주면 이 돈을 받을수 있는지

경우의 수를 5초안에 대답해라!



⑬광범위하게 물건 달라는 손님

와서 다짜고짜 "색지 5장 주세요" 하는 쉑끼!

색지의 크기는 대충 A4,8절,5절,4절,3절,2절,전지 사이즈가 있고

각 색의 종류는 160가지가 넘으며 두께와 재질에 따라 또 백여가지로 나뉜다

즉 니놈이 말하는 색지는 총 수십만종류란 말이다 이쉑끼야!

어디서 감히 형으로 하여금 색지로 로또질을 권유하는 것이냐!

오냐, 거스름돈엔 신권과 구권이 있고 1960년대부터 2007년도까지 있으며

찢어진 것과 구겨진 것, 스카치테이프질 한것과 위조지폐가 있다

헷갈리면 언능 찍어라 이쉑끼야!



⑭접힌 돈 주는 손님

지갑 없냐? 왜 정직하고 아름다운 돈을 접고 또 접어서 갖고 댕기는 것이냐!

형은 니가 러브레터 쪽지 주는줄 알았다

아주 돈으로 딱지를 접어라 이쉑끼야!

요즘 들어 세종대왕님 얼굴에 주름이 늘었다 했더니

다 니가 꼬깃꼬깃 접어서 만든거였구나 이 번데기뇌주름 같은 쉑끼!

응? 왜 거스름돈 안주냐고?

형이 천원짜리로 종이학 접고 있으니까 쫌만 기다려라 이쉑끼야!




출처 - 아고라 -> 뽐뿌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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