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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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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PEABORT - transaction cannot commit

트랜젝션이 commit 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서비스가 timeout 이 난 경우가 해당되구요.. 만일 서비스가 정상 수행을 했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왔다면 tpbegin 에서 주는 timeout 수치가 너무 짧은 것은 아닌지 검토해 보실 필요도 있으며, 일단은 Query tuning이 우선이지요.. ^^ (TPED_SVCTIMEOUT)

2 : TPEBADDESC - bad communication descriptor

async mode 또는 conversation mode의 communication model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에러입니다. async나 conversation은 communication handle 을 사용하지요? 동기적으로 호출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client와 서비스를 이어줄 수 있는 handle이 필요한데, 그것이 expire 된 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communication이 이미 tpgetrply나 tpdiscon 등으로 종료가 된 후에 해당 cd (communication descriptor) 변수를 쓰려고 했을 때에 발생합니다.

3. TPEBLOCK - blocking condition found

이 에러는 보통 service call의 결과로 떨어집니다. 이를테면 call 하려는 서비스의 모든 queue가 몽땅 다 full이다.. 이런 경우, 우리는 "blocking condition이 존재(exist)한다"고 얘기 합니다. blocking condition이 존재할 때, 원래는 disk로 queue를 내려서 file transfer를 시도하게 되지만, 만일 call 옵션이 TPNOBLOCK 이었다면, 이러한 blocking condition을 만났을 경우, 막바로 error로 빠지게 됩니다. 이때 나오는 에러가 TPEBLOCK 입니다. reply queue도 마찬가지여셔, tpgetrply 함수를 call 할 때에도 이 에러 메시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4. TPEINVAL - invalid arguments given

atmi 함수에 input 값을 잘못 넣었을때 발생합니다. 예를들면, tpinit을 해야 하는데, WSNADDR 환경변수 값을, //192.168.1.10:3333 으로 해야 할 것을 "//192.168.1.10:3333" 처럼.. (quotation mark 문제입니다 -_-;) 좀 엄하게 잘못 했을 경우 이런 에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혹은, tpcall에서 서비스명에 null 이 들어갔다거나.. ^^; 갖가지 atmi 함수에서 input 값이 이상한 경우에 발생합니다.

5. TPELIMIT - a system limit has been reached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우는 license binary user count를 넘어설 경우겠지요.. 그래서 tpinit 이 실패하는 경우인데, 그것 말고도 쉽게 reach될 system limit가 더 있습니다.

먼저, MAXACCESSORS 입니다. 해당 node에서 BB에 붙을 수 있는 프로세스 수를 몽땅 합한게 MAXACCESSORS 값인데, 이걸 초과 할 경우.. 즉, 서버 프로세스가 많이 떠 있고, tmadmin도 몇개씩 떠 있는 와중에 native client로 돌아가는 batch program까지 다수 붙어서 돌고 있는 상황이면, 새로운 client가 붙지를 못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또 있습니다. conversation mode는 MAXCONV 값 이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지요? MAXCONV 값 제한에 걸려서 conversation mode의 connection을 맺을 수 없는 경우에도 이 에러가 떨어집니다.

좌우간 시스템 제한에 걸려서 뭘 못하는 경우에, 이 에러가 발생합니다. ^^

6. TPENOENT - no entry found

대표적으로 서비스가 없을때 발생합니다. call 하려는 서비스의 이름으로 열심히 찾아봤는데, 그 서비스 이름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서비스가 내려가 있는 건지, 좌우간 찾을 수가 없을 때 이 에러가 떨어집니다.
그런데, 꼭 서비스가 아니라도 이 에러는 떨어집니다. 즉, '찾으려는 무언가가 없을 때' 무조건 떨어집니다. 심지어는 FML의 field table을 못찾을 때에도 발생합니다.

유형별로 보시면...
    tpalloc 에서는, alloc하려는 buffer type이 정의되어있지 않을 때..
    tpinit 에서는 BB에 더이상 공간이 없어서 connection을 맺을 수 없을 때,
    tpcall/tpacall/tpconnect 에서는 call 하려는 service가 없을 때, (또는 tpconnect 로 call한 서비스가 conversation 서비스가 아닐 때..)
    tpenqueue / tpdequeue 에서 queue space에 접근을 못할 때... 등등의 조건에서 일어납니다.

7. TPEOS - operating system error

OS error라고 되어있습니다. 자기가 판단하기에 OS에서 벌어진 에러 같으면 무조건 이놈으로 떨어집니다.

8. TPEPERM - bad permissions

permission 관련 에러는 모두 이걸로 나옵니다. 대부분은 TUXEDO 자체의 보안기능을 잘 이용하지 않으므로, 만날 일이 별로 없으리라고 봅니다. ^^;

9. TPEPROTO - protocol error

protocol 문제로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XA transaction을 이용하고 있는데, 감히 무엄하게도 transaction의 participant가 tpcommit을 call 한 경우입니다.
쉽게 말해서 tpbegin을 걸지도 않은 놈이 tpcommit을 날렸을 때라고 보면 되겠군요. 혹은, transaction이 진행중이어서 XA mode의 일부로 아직 진행중인 상황인데, tpterm을 날려버린 경우, tpterm 호출이 실패하면서 발생하는 에러가 이겁니다. 그 외에도 protocol 문제는 전부 이걸로 나옵니다. -_-

10. TPSVCERR - server error while handling request

글자 그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서버가 돌다가 에러가 났다... 이 얘기지요.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에러는 application level의 에러가 아닙니다.
즉, 서버가 죽는다거나 뭐 이런 류의 에러입니다. (십중 팔구, 서버가 죽었을 겁니다.. -_-) 따라서, 이 경우라면 반드시 디버깅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11. TPESVCFAIL - application level service failure

에러지만 에러같지 않은 에러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볼 때엔 에러가 아니라고 간주해도 무방하지요. 이건 application이 정상적으로 수행되고 tpreturn이 TPFAIL로 넘어온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뭐가 죽거나 한건 아니고, 단지 return 값이 TPFAIL 이었다는 소리입니다. 에러라고 보지 않으셔도 무방하겠죠?

12. TPESYSTEM - internal system error

TPEOS가 OS 에러를 통칭한다면 TPESYSTEM은 'tuxedo error'를 통칭합니다. -_-; TUXEDO 시스템 자체 에러 메시지인데, 뭐 매우 단순한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이를테면 tpinit을 않고, 막바로 tpcall을 시도했을 때에도 발생합니다. 일단은 시스템 에러로 간주하고 admin 부터 불러와야 할 경우이기는 합니다. 흔히 이 에러가 발생할 경우에는 log file 등에 부가적인 정보가 남습니다.

13. TPETIME - timeout occurred

간단하죠? 타임아웃이래요.. ^^;;

14. TPETRAN - error starting transaction

transaction이 issue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XA transaction을 하나 issue 하려면 Global Transaction Table (GTT) 에 공간이 최소한 하나 있어야 하겠지요? 만일, 그 시스템의 MAXGTT로 정해놓은 수치만큼.. 이를테면 MAXGTT=100 인데, 현재 100개의 XA transaction이 진행중인 경우, 새로운 transaction을 start 하려고 하면 이 에러가 나옵니다.
또는 이와 비슷한 여러가지 경우로 transaction starting이 죽어도 될 수 없는 경우가 있는지를 찾아보세요. 이를테면 TMS가 없다거나 (이건 TPENOENT와 함께 발생하겠군요) DB가 죽었다거나 (ulog를 보면, XAER_RMERR 이 함께 발생할겁니다.).... ^^

15. TPGOTSIG - signal received and TPSIGRSTRT not specified

보기 힘든 error 입니다. 사실상 거의 쓰지 않는 tpcall / tpenqueue flag 값 중에서 TPSIGRSTRT 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실행중인 system call이 signal을 맞아서 interrupt가 걸렸을 때, 그 system call을 'restart' 시킨다.. 즉, 다시 실행한다.. 뭐 이런 소리입니다.
즉, TPSIGRSTRT flag가 on 상태이면, 이 에러는 안납니다.

16. TPERMERR - resource manager error

DB에 error가 발생했다고 여겨지는 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tpopen 이나 tpclose를 써서 RM(=DB 입니다.)을 open 하려고 시도했을 경우에 DB에 에러가 나서 접근이 안되거나 정상처리가 안될 경우에 이 에러가 발생하죠.. 그러나 tpopen/tpclose는 쓸 일이 거의 없죠? 거의 non-XA에서는 EXEC SQL CONNECT 를 직접 써서 연결하니까요...
XA transaction 모드의 서버를 구성할 때, tpsvrinit / done 함수에 사용하는 tx_open / tx_close의 경우에는 TPERMERR 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당연하죠.. TP계열이 아니라 TX 계열 함수이므로..) TX_ERROR / TX_FAIL 등의 에러가 발생합니다.

17. TPEITYPE - type and/or subtype do not match service's

이것이 무엇이냐.... tpcall 로 call 한 communication buffer 가 service에서 처리를 할 수 없는 type인 경우입니다. 이를테면, client에서 FML로 보냈는데, server 쪽에는 아예 field table도 없고 FML을 쓸 준비가 전혀 안되어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18. TPEOTYPE - type and/or subtype do not match buffer's or unknown

이것도 비슷합니다. type이 안맞는건데요.. 예를 들면, view type buffer를 쓸 때, 전송에 사용할 view type을 정해놓지 않습니까? 그런데.. 같은 view type은 맞는데 (그래서 TPEITYPE은 피했는데..) 넘어온 data의 view가, 원래 예정되어있던 그 view가 아닌 엉뚱한 view일 경우에 발생합니다.

19. TPERELEASE - invalid release

말그대로입니다.

20. TPEHAZARD - hazard exists that transaction heuristically completed
21. TPEHEURISTIC - transaction heuristically completed

두 놈 다 무서운 (또, 맘에 안드는) 에러입니다. -_-; 이것들을 설명하기 전에 transaction control 설정을 먼저 거론해야 하겠군요..

XA transaction을 control 하는 변수 중, TP_COMMIT_CONTROL 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이 속성은 ubbconfig 파일에서 CMTRET 라는 parameter를 뭘로 주느냐를 갖고 default setting을 하구요.. 나중에 transaction coordinator (흔히 client) 측에서 tpscmt 라는 함수를 호출하여 재설정 할 수 있습니다.

TP_COMMIT_CONTROL의 값.. 즉, ubb에서의 CMTRET 값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LOGGED 이고, 또 하나는 COMPLETE 입니다. default는 COMPLETE 입니다. (LOGGED : tpcommit 을 호출하면, 각 transaction participant가 "precommit"이 확실히 되면 그때 return 됩니다. COMPLETE : 모든 participant가 "commit"이 다 되어야 tpcommit이 return 됩니다.)

LOGGED가 퍼포먼스는 더 좋지만, transaction 처리의 신뢰도는 COMPLETE가 당연히 뛰어나겠지요?
이 속성이 LOGGED로 되어있을 때는, one-phase commit이 되면 곧바로 AP로 제어권이 넘어갑니다.
즉, two-phase commit 이 모두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란 소린데, 그렇다면 첫번째 phase commit이 되고 나서도, 두번째 phase를 만날때까지 TM은 RM과 작업을 할게 더 남아있습니다만, 어쨌거나 AP에서는 one-phase 정보만을 얻을 수 있을 뿐이지요. 그래서 LOGGED일때 이 에러메시지는 one-phase commit에 관한 얘기입니다. 첫번째 phase에서 에러가 났다는 얘기구요... one-phase 이므로, 당연히 관여된 RM이 하나뿐일때만 알 수 있습니다. (복수 node에 걸친 transaction인 경우엔 LOGGED 옵션에서는 에러 여부가 나오지 않습니다.)

COMPLETE 일 경우에는 two-phase commit이 모두 일어난 후에 AP로 제어가 넘어오므로, one-phase 뿐만 아니라 two-phase commit 에서도 heuristic decision이 발생했거나 hazard condition이 발생한 경우에 이 에러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복수 RM이 관여된 경우에도 마찬가지겠죠.. ^^

TPEHAZARD는, hazard condition이 발생하여.. 즉, 뭔가 알 수 없는 종류의 에러 또는 실패가 발생해서, transaction을 heuristic 하게 처리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말이 좀 어렵죠? -_-; heuristic 이라는 말이 '발견적인, 우연히 발견한, 스스로 발견한' 뭐 이따위의 뜻이 있습니다. -_- 매우 황당한 경우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hazard 가 발생을 해서 heuritstic 하게 transaction을 처리해야 할텐데, 잘 되기를 빌어달라.." 뭐 이런 메시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TPEHEURISTIC은 heuristic decision을 내려야 할 경우에 빠져들었는데, 하필 또 그것마저도 이상하게 꼬이는 바람에, transaction이 일부는 commit 되고 또 일부는 rollback이 되는 엽기적인 상황이 발생했다는 에러 코드입니다. -_-;

"heuristic 하게 잘 해 보려고 최선은 다했는데, 어라? 이게 뭐꼬?" 하는 메시지입니다;;

엽기적인 에러죠? -_-; 이 에러 겪어본 사람들은 환장합니다.. -_-; 저도 겪어봤거든요..

22. TPEEVENT - event occurred

EVENT가 발생했답니다. 어떤 event 인지는 revent 변수에 남구요.. conversation mode인 경우 tprecv / tpsend 를 사용하는데 event가 발생해버리면 conversation 처리가 불가능하게 되고 이 에러가 발생합니다.

23. TPEMATCH - service name cannot be advertised due to matching conflict

tpadvertise를 써서, 서비스를 advertise 하려고 할 때, 이미 advertise 된 서비스를 또 하려고 하면 이 에러가 발생합니다.

24. TPEDIAGNOSTIC - function failed - check diagnostic value

tpenqueue/tpdequeue 등에서 function call이 실패한 경우, 이 에러가 뜨면 diagnostic 이라는 long 형태의 변수 값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25. TPEMIB - Management Information Base access error

TUXEDO에서 admin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MIB 라는 것에 붙어서 작업하는 tool등을 만들게 되는데, MIB access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tpadmcall 호출시, outbuf 값에 FML32 버퍼 타입으로 에러 정보가 기록됩니다. MIB에 대해 알려면 매뉴얼에서 TM_MIB, MIB 절을 잘 읽어보시면 되구요.. 기회가 되면 여기에도 한 번 올려보죠

                                   

출처:
http://adrian.pe.kr/ 의 adrian님의 글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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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인터페이스의 특징 #1


● 핫스왑(Hot-Swap) 지원

기존 인터페이스기반의 장치들을 사용하려면 시스템을 중지 시키고 장착후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리부팅 하는 불편한 과정의 반복이었다. USB는 날로 증가하는 장치들을 좀더 간편하고 쉽게 연결/해제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의 버스 디자인을 강화하여 사용자의 불편을 크게 감소시켜주었다. (고속의 USB 2.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스토리지, ODD장치를 사용할 경우는 "장치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27개의 많은 주변기기를 연결가능

P2P(Point-to-Point)방식을 사용하는 스타(Star)형 디자인을 가지기 때문에 허브(Hub)를 통해 최대 127개까지의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다.


하위호환 및 높은 전송률

최근의 USB 2.0은 기존 방식들과 완벽하게 하위 호환한다. 이 때문에 인터페이스 자체의 변화없이 최대 480Mbps의 전송속도가 가능하다.



▲ USB의 물리적 연결형태(Star Topology)

 

USB 장치들은 USB 호스트에 연결하여 사용하게 된다. USB의 물리적인 연결법은 스타(Star)구조로 USB 허브가 그 중심에 놓여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 몇몇 모니터의 경우 USB 허브를 내장한 제품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 일반적인 USB 허브 구조

 

USB 인터페이스의 특징 #2


높은 전력을 요구하는 프린터나 스캐너 같은 장비는 별도의 전원공급장치를 내장하고 있지만, 마우스나 웹캠같이 낮은 전력을 소비하는 장치들은 주로 5V의 전압에 500mA 정도의 전류를 소비한다. 이정도의 전압은 USB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어 별도의 전원없이도 주변기기들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 +5V, 접지 , 2가닥의 데이터전송

 

총 127개의 장치연결이 가능하다.
각 장치들을 서로 연결하는 USB 케이블의 길이는 5m로 제한되며 합해 30m를 넘을 수 없다.
USB 1.1은 두가지 전송모드로 동작하며 각각 5Mbps, 15Mbps의 속도를 가진다. - USB 2.0은 480Mbps
USB 케이블은 전원을 위해 두가닥(+5V,GND)을 데이터 전송을 위해 두가닥을 사용한다.

전원선의 경우 5V 전압으로 최대 500mA를 제공한다.
핫스왑(Hot Swap)을 지원한다.
시스템이 전원절약(power-saving)모드로 전환되면 슬립(sleep)상태로 전환가능하다.
 


▲ USB 케이블 구조




 

    참고자료                            


MAXIM <UBS배터리 충전> http://korea.maxim-ic.com/appnotes.cfm/appnote_number/3241

테크노아 <USB, 강력한 보급형 인터페이스 강자> http://www.technoa.co.kr/content/View.asp?pPageID=51162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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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와이프와 주고 받던 편지에서 발췌. 글쓴이는 모름.


이런 아내, 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1.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눈이오는 한겨울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 사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역에서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돌아와

육체와 영혼이 쉴수 있도록 향내나는 그런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로, 때로는 만개한 소국들의 향기로,

때로는 진한 향수의 향기로..



당신이 늦게까지 불 켜놓고 당신의 방에서 책을 볼 때,

나는 살며시 사랑을 담아 레몬 넣은 홍차를 준비하겠습니다.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 듯 없으면 서운한,

맘편히 이야기를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늘 사랑해서 미칠 것 같은 아내가 아니라,

아주 필요한 사람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공기같은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행여 내가 세상에 당신을 남겨두고멀리 떠나는 일이 있어도

가슴 한구석에 많이 자리잡을수 있는 그런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지혜와 슬기로 당신의 앞길에 아주 밝은

한줄기의 같은 불빛은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호롱불처럼 아니면

반딧불처럼 당신이 가는 길에 빛을 드리울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흰서리 내린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당신은 내게 정말 필요한 사람이었소. 당신을 만나 작지만 행복했었소"

라는 말을 듣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2. 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눈부신 벚꽃 흩날리는 노곤한 봄날, 저녁 어스름이 몰려올때쯤,

퇴근길에 안개꽃 한무더기와 수줍게 핀 장미 한송이를 준비하겠습니다.

날 기다려주는 우리들의 집이 웃음이 묻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소녀처럼 수줍게 입 가리고 웃는 당신의 호호웃음으로,

때로는 능청스레 바보처럼 웃는 나의 허허 웃음으로,

때로는 세상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사랑의 결실이 웃는 까르륵 웃음으로.



피곤함에 지쳐서 당신이 걷지 못한 빨래가

그대향한 그리움처럼 펄럭대는 오후. 곤히 잠든 당신의 방문을 살며시 닫고

당신의 속옷과 양말을 개켜 두도록 하겠습니다.

때로 구멍난 당신의 양말을 보며 내 가슴 뻥 뚫린 듯한 당신의 사랑에

부끄런 눈물도 한방울 흘리겠습니다.

능력과 재력으로 당신에게 군림하는 남자가 아니라 당신의

가장 든든한 쉼터, 한그루 나무가 되겠습니다.



여름이면 그늘을, 가을이면 과일을,

겨울이면 당신 몸 녹여줄 장작이 되겟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봄,
나는 당신에게 기꺼이 나의 그루터기를 내어 주겠습니다.

날이 하얗게 새도록 당신을 내품에 묻고, 하나둘 돋아난

시린 당신의 흰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당신의 머리를 내 팔에 누이고 꼬옥 안아주겠습니다.

휴가를 내서라도 당신의 보모님을 모셔다가

당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걸 보렵니다.

그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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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떠도는 글... 원작자 모름. ^^



세상에서 내가 가장 많이 생각했던 열 글자
♡ 항상내곁에있어줬으면...


세상에서 내가 가장 바랬던 아홉 글자
♡ 너와하나가될수있다면...


세상 모든것이 달라진다 해도 달라지지 않는 여덟 글자
♡ 항상너를향한마음...


가장 힘든일이 닦쳤을 때 해줄 일곱 글자
♡ 항상널지켜줄께...


세상에 가장 아른다운 여섯 글자
♡ 너의밝은미소...


무엇이든 가능케하는 다섯 글자
♡ 너를위해서..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네 글자
♡ 너의사랑...


너에게만 들려줄 세 글자
♡ 사랑해...


세상 끝날까지 우리에게 없을 두 글자
♡ 이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글자
♡ 너...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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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떠도는 글... 글쓴이 모름. ^^


I
nspire warmth
따뜻함을 불어 넣어 주고

L isten to each other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고☆

O pen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열어 주고

V alue your opinion
당신을 가치 있게 평가 하고

E xpress your trust
당신의 신뢰를 표현 하고

Y ield to good sense
좋은 말로 충고해 주고
 
O verlook mistake
실수를 덮어 주고

U nderstand
이해하는 것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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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주 가량이 지난후에 올리는 가공할만한 귀챠니즘... ㅠ.ㅠ
지난달 21일에는 우리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 집에서 운동회를 했다.
애가 하나 뿐이니 나 역시 학부형으로 참석하기는 첨인것 같은데... 나름 설레였다.

그런데 어린이집 운동회가 원래 그런것인지 모르겠으나... 생각했던것과는 달랐다.
좋다고 해야할까? 난 단지... 애들 뛰는거나 보다가 오겠지 했는데... 이건 웬걸 애들이 구경하고 엄마,아빠가 뛰는 코너가 훨씬 많다.  ^^

자! 지금부터 사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Intro??

운동회는 팻말에서 보듯이 분당 구청 뒤쪽에 위치한 황새울 공원에서 행사를 가졌다.
(팻말은 5세 어린이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팀별로 나뉘어 응원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첨부터 쌩으로 흥이 날리는 없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우리딸 팀은 백팀 이다.


보다못한 이벤트 업체 직원이 묘기를 부려... 흥을 돋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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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굴리기, 축구시합 등의 각종 부모참여 게임이 진행이 되고... (참석을 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어른들이 놀다보니 심심한 애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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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봤길래 저리도 자지러지게 웃는건인지... ㅋㅋㅋ
아마도 웃음소리가 "캬캬캬..." 일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캬~캬캬캬캬캬~~" 웃음 소리이 들리는듯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5살 아이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백팀 자래라" -.-ㅋ

드디어 아이들이 참여하는 달리기는 진행이 되고..,

아이들이 뛰는것을 보면... 갖가지 폼이 다 나온다.
다음은 쇼킹한 스타팅 포즈로 모든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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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딸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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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옆의 정유진 이라는 아이는 속도가 거의 선수(?)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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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운동회에서는 늘상 빠지지 않는 종목이 있다. 바로 줄다리기, 계주
먼저 아이들과 선생님들, 엄마들, 선생님들 그리고 아빠의 순으로 줄다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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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줄다리기는 카메라 구도를 잡기도 전에 백팀의 승리로 승부가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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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 웃기만 해서는 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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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힘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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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계주이다. 우리딸은 달리기에 소질이 없었던지 선수로는 나가지 않았다.
대신 응원단장이다. (가위바위보로 딴 자리라고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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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지만 정유진 이라는 아이는 뛰는 속도가 열라 빠르다. 뛰는 얼굴 표정에서 비장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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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뛰는 스탭은 일종의 유도장치(?) 라고 보면 되겠다. 나이 어린 아이들은 앞에서 뛰어주지 않으면 뛰지 않거나 목표의식 상실(?)로 코스를 종종 이탈한다고 하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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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축하공연으로 오즈 어린이집의 선생님이... 춤을 보여주었다.
어린이집 선생님 이외에 무용단을 운영하신다고 하는데... 춤이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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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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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이엘테크의 디빅스플레이어 MG-25P 의 두차례 뽑기의 실퍠로 반품후
다른회사의 디빅스 플레이어를 주문하였다. 바로 유니콘 의 MV-2500U 라는 제품이다.

금일(11/8) 도착하였다 하여 서둘러 집에 와서 포장을 벗기는 웬지 상태가 메롱~ 이다.

제품박스의 포장 상태가 영~~ 신품같지 않다. 찢기고, 꾸겨지고... 내부의 프라스틱(?)재질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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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고, 꾸겨진 본체박스


그리고 본체포장 상태이다. 긁힘을 방지하고자 테이프를 붙여 놓았을텐데... 영~~ 신품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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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까지는 이해하고 쓰려고 했다. 이전 주문한 제품이 불량이긴 했어도 나름대로 쇼핑몰에서는 충분히 대응을 잘해줬다는 생각에... 포장 문제라면 웬간하면 써야지 했다.

하여, 일단 숨을 고르고 구성품과 시리얼을 확인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런데... 시리얼이 틀리다!!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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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부분을 비교해보라. 틀리다!


리모콘의 포장상태도 영~ 아니다. 테이프로 붙여놨던 자리로 보이는 비닐은 찢겨져 있다.
사진으로는 알 수 없으나 리모콘의 밧데리 넣는곳을 보니 밧데리가 (이미)장착이 되어 있다. 그럼 포장된 밧데리는 뭔가? 여분??  (제조사에 문의해보니 밧데리는 장착되어 있지않으며 1개만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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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도 포장이 뜯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구성물중 없는게 있나 확인을 해봤다. (해당 쇼핑몰의 상품 소개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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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박스로 표시한 내용물이 없다.
그리고 구성품에 없는 파우치(맨위에서 두번째 이미지를 보라)는 왜 있는것일까? - 아무래도 내가 제품이상으로 반품한 제품도 다른 사람에게 팔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아! 하나 더 표시는 안했지만 나사도 없다. (특히나 구성물의 나사가 내장하드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라면 나사는 더 부족하다. 본체를 조립한 나사의 절반 가량이 없더만... --+)

용산에 있는 (쇼핑몰)업체이기는 하나 몇 번의 거래로 신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제품불량이라고는 하지만) 2번 연속 같은 불량, 정체불량의 제품 패키지 발송으로 인해... 해당 업체에 대한 신뢰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다.

아니 어떻게 하면 한 사람한테 3회 연속 문제가 있는 제품을 보낼 수 있을까?
우연? 아니면, 불량품,반납품만 취급을 하는것일까? 아니면, 내가 너무 우숩게 보여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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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스키타이·페르시아인 풍습

머리가죽을 승리의 전리품으로 삼던 일은 이미 고대에도 있었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말에 따르면 옛날에 스키타이인들이 적의 머리가죽을 벗겼다고 한다. 그리고 몇몇 서부 시베리아 민족들과 고대 페르시아인들에게도 그런 풍습이 있었다. 아메리카 인디언 부족들에게서는 머리가죽 벗기기가 오히려 널리 퍼져 있지 않았다. 심지어 몇몇 역사가들은 백인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인디언들이 그런 짓을 할 줄 몰랐다고 보고 있다. 서부 개척시대에 적의 머리가죽을 벗긴 사람들은 홍인종이 아니라 주로 백인종이었기 때문이다(인디언을 죽이면 상금을 타는데 그 증거물로 머리가죽이 필요했다). 그리고 카를 마이의 ‘비네토우’에 나오는 샘 호킨스 같은 인물은 머리가죽을 잃고도 견뎌내 살아남았다.

2. ’라이트’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식품에 흔히 ‘라이트’라는 말을 붙이는데 그렇다고 자동적으로 그 식품이 칼로리가 아주 낮다는 것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독일 법률에 따르면 ‘라이트’ 식품,다시 말하면 ‘칼로리를 줄인’ 식품은 g 또는 ㎏ 단위로 봤을 때 칼로리가 ‘정상적인’ 제품의 60% 정도 된다는 뜻이다. 즉 절대적 개념이라기보다는 상대적 개념이다. 상대적이 아니라 원래 칼로리가 적은 식품을 ‘저칼로리’ 식품이라 한다. 저칼로리 식품은 칼로리를 줄인 식품과는 달리 원래부터 100g당 최대 50㎉가 들어 있는 식품을 말한다. 천연적으로 칼로리가 적은 대부분의 샐러드 주스 채소처럼 ‘라이트’라고 하지 않는 식품도 있다.


3. 흑인노예 주인은 대부분 유럽인?

인류 역사상 노예를 가장 많이 거래하고 소유한 이들은 아랍인이었다. 아랍인이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삼은 것은 유럽보다 일찍 시작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랍에서 노예로 희생된 사람들이 더 많았다. 아랍인의 노예 거래는 7세기에 시작돼 19세기에 끝났다. 유럽인의 노예 사냥은 그보다 훨씬 뒤에 시작됐고 더 일찍 끝났으며 훨씬 적은 수의 아프리카인을 잡아들였다. 그럼에도 오늘날 유럽인이 노예 부리는 사람의 전형이 되고 있는 것은 유럽인이 노예를 잘 보살피면서 다뤘기 때문이다. 그들은 흑인 노예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비교적 잘 대우하며 부렸던 것에 비해 아랍 국가의 노예는 대부분 자식도 없이 일찍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랍에는 오늘날 흑인 노예 후손을 찾아보기 힘들다.

4. 사리사욕과 공익은 화합할 수 없다?

사리사욕과 공익은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더 나아가 사리사욕은 복지와 경제성장을 보장해준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견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사리사욕, 즉 우리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적당히 제어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시장경제에서 그와 같은 제어는 무엇보다 경제활동의 참여자 모두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고 동시에 자기 자신의 이윤을 확대시킴으로써 이뤄진다. 가령 택시운전사가 새벽까지 역 앞에 대기하고 있는 것은 막차를 타고온 여행객을 무사히 집으로 데려다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야간수당을 받기 위해서다. 모든 사람들이 테레사 수녀와 같이 무조건적으로 베풀 때만 기능을 발휘하는 사회는 이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다.

5. 미 메디케어 시스템은 공정하다?

65세 이상의 모든 미국시민에게 ‘무상’으로 의료혜택을 준다고 하는 미국의 메디케어시스템(노인의료보험제도)은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수단일 뿐이다. 이 제도는 무상혜택이 아니므로 모든 사람들이 세금을 내야 한다.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기 때문에 이 시스템은 얼핏 사회적으로 공정한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부자들이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 부자들은 더 오래 살기 때문이다. 둘째 그들은 살아 있는 동안 가난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메디케어 비용을 청구해 미국에서 상위 10%에 드는 부자들의 경우 이 제도로 그들이 평생 세금을 내는 액수보다 1,000달러씩 더 이익을 보고 있다.

6. 특히 독일인이 외국인을 적대시한다?

독일은 예로부터 이방인들에게 인기 있는 나라였으며 수세기에 걸쳐 이방인들은 유럽의 그 어느 곳보다 독일에서 환대를 받았다. 특히 프로이센은 외부인에게 가장 개방적인 국가들 중 하나였으며 “전 유럽에서 박해받는 자들, 모욕과 굴욕을 당하는 자들을 위한 피난처이자 구호소”(하프너)였다. 발도파 신도와 재세례파 교인,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신도, 유대인, 그리고 때로는 가톨릭 신자들까지 무리를 지어 독일로 몰려들어왔고 또 대단한 환영을 받았다. 1700년 무렵만 하더라도 베를린 시민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프랑스인이었다. 현재 독일에는 700만명 이상의 외국인들(난민과 망명 희망자는 제외)이 살고 있으며 난민과 망명 희망자들을 도와주는 일에서 독일은 전세계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 생략 -

...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글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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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요청으로 DivX플레이어 구매 및 개봉을 하게 되었다.
시장의 모든 DivX플레이어를 검토를 하다가 결정한 에이엘테크의 MG-25P 이다.

제품사양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G-25P 세부사양

사양은 극히 일반적이다. MG-25P를 고른 이유는 평상시 에이엘테크의 MEDIAGATE MG-35 NDAS 제품을 눈여겨 봐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웬지 호감이가서... ^^

컴X존을 통해서 주문을 하니 이틀내에 도착을 했다.
다음 이미지는 박스샷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본체


MG-25P 본체이다. 실물을 보고 다소 실망을 했다.
상판(은색으로 보이는)부분만 알루미늄(?)이고 그외의 부분은 플라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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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25P 본체


앞쪽의 리모콘 수광부, 상태를 표시하는 LED 도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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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은 양모서리는 라운드 처리를 했으면 좋았을뻔 했다. 날카롭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리모콘이다. 컴퓨터에서 곰플로 영화를 Jump! Jump! (+10초이동)해서 보는 사람은 다소 조작이 어려울수도.., [->] 버튼은 이동보다는 빨리감기 기능으로 사용이 된다. (10여분 조작한 결과로는 +10초 이동등의 버튼이 없다)
버튼 레이아웃은 대체로 만족한다. [ENTER]키를 중심으로 좌우버튼은 빨리감기,빨리되감기, 상하버튼은 볼륨조절 등의 기능이 배치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드를 장착하려면 케이스에서 아래의 보드를 분리한뒤, 보드 뒷면에 하드를 부착하여야 한다.
하드를 장착 및 연결하고, 다음의 사진에 보이는 4개의 구멍을 나사를 조여 하드를 고정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모든 과정이 하드를 고정할때 나사를 사용하는것 빼고는 모두 손으로 가능하다. (그럼 발로할까?)
다만, 케이스 조립시 플라스틱 제품으로 고정을 시키는데, 재질이 약해보이고 전원어댑터 연결시 안에 있는 보드에 유격이 발생한다.
그래서일까? 전원 공급에 문제가 발생을 했다. 그것도 교환된 제품까지.... 뽑기운이 안좋은것일까?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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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Special - 어느 소녀의 꿈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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