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사원(Church of the Savior on Spilt Blood)
2011년에 다녀온 러시아의 세인트피터스버그 입니다.
그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피의 사원>
그리고 광각렌즈가 아쉬웠던...
2011년에 다녀온 러시아의 세인트피터스버그 입니다.
그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피의 사원>
그리고 광각렌즈가 아쉬웠던...
사랑이 어떤것이라 정의를 잘못하겠지만...
지난 사진들을 찾아보며 혼자 흐믓해 하는것... 이것 아닐런지
파주 책 출판단지 내의 어느 도서관에서..
아래의 안내 책자에 써있는 내용인데요.
운영시간 : 09시 ~ 16시30분
휴관일 : 매주 수요일
입장요금 : 5 TL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를 가기 위해 '루멜리 히사르'역에 내립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해협을 따라 산책로가 놓여져 있고, 바로 위로는 출장자들 사이에 "2교(정싱명칭 모름) " 라 불리는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다리가 지나갑니다.
사진을 찍히는 것은 영혼을 빼앗기는 일이지만... 인증을 위해 인증샷..
'루멜리 히사르' 역이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근처의 언덕으로 올라가면 낭패를 봅니다.
Overview 편에서 포스팅 했듯이... 산책로를 타라 5분 가량 내려 와야 합니다.
내려 오다 보면..... 요새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요새에 걸맞지 않게...... 좁은 문...
이곳이 입구라 생각을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해서 지레짐작 만으로 성을 찾는답시고 공동묘지가 았는 언덕을 30분 가량 오르기도 하고.... ㅜ.ㅜ
요새의 제일 높은 곳이라 생각해서 올랐더니... 맞은 편이 더 높아보이네요 ㅜ.ㅜ
잠시후 저곳에서 사진을 찍으렵니다.
올라았습니다. 젤로 높은곳..
요새의 제일 높은 곳에서 <2교>를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루멜리 히사르'를 나오면서 입구에서 인증샷....
'베벡(Bebek)'으로 가는 길....
좀 사는 동네 인가 봅니다. 앞으로는 요트가 정박되어 있고...
제가 산책로(?)라고 부르는 길 입니다.
앞에가는 동양인은 같이 일하는 직원.... ㅋㅋ
죽기 전에 요트를 가질 수 있을까?
해안가 산책로를 따라 10여분 가량 내려가면 '베벡(Bebek)' 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베벡에는 세계에서 가장 전망이 좋다고 하는 <스타벅스> 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목표중 하나 이기도 하죠. ㅋㅋ
자~ 스타벅스에 도착했습니다. 찾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길따라 남쪽으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세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건물은 평범해 보입니다. 사람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고요.
사진을 미쳐 못찍었는데...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지하1층은 바다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테라스, 그외에는 전망을 볼 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저는 2층 전망을 볼 수 있는 창가로 갔습니다. 대략 아래의 사진 정도의 전망 입니다.
스타벅스 중에서 전망이 제일 좋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패키지 관광으로 왔다고 생각을 하다면 오기는 좀 시간이 아까운 코스일듯 합니다.
섬에 도착하여 '패리'에서 내리게 되면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떠밀리듯이 포트 바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음 ㅜ.ㅜ)
정신 차리고 '패리 포트'를 향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짐작이 가실듯...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부육아다 섬"의 패리포트 이다
포트 부근의 카페들...
"부육아다 섬 (Büyükada Island/Princes Islands)" 에 오기 위해 저마다 검색을 했으면 아실테지만 이 섬에서는 동력차는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 당연히 긴급/시설차는 제외)
말, 마차, 자전거에 의해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도보로 섬을 완주 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따라하고자 한다면... 그리하지 마세요. ㅜ.ㅜ
죽습니다.
반드시 마차 또는 자전거 대여를 권합니다.
섬 주위를 다니다보면... '포카리 스웨트' CF에 나올듯한 집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흰색 벽에 파랑색 대문...
그런데 몇몇 집을 제외하고는 사람의 인기척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섬 전체가 별장을 위한 섬인가 하는 생각이 들도록...
힘들게 섬을 한 바퀴 돌고나서 포트 근처로 돌아오니
춤 판이 벌어져 있더군요.
이스탄불 들어온지 2주차... 여행 3일차 입니다.
오늘은 "돌마 바흐 체 궁전(Dolmabahce Palace, Istanbul)" 과 "탁심광장(Taksim Square)" 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숙소는 아시아 사이드에 있는 관계로 가장 먼저 할 일은 유럽 사이드로 넘어가야 합니다.
외국인이라 차량도 없고, 또 있다고 하여도 "보스포러스(Bosphorus)해협" 을 가로지르는 1교를 넘어가야 하는데 그곳은 항상 막히는 곳이라 항구에서 배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효율적 입니다.
그래서 저의 여행의 시작은 지하철 "KADİKÖY" 역에서 시작될 겁니다.
역 주변에서 해야할 일은 "KAROKÖY" 로 가는 배 편을 찾는 겁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니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충 헤매고 다니면 선착장 마다 표시가 씌여져 있습니다. 아래의사진처럼 경유지 까지 표기되어 쓰여져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위 사진의 선착자은 "EMİNÖNÜ(에미뇌뉴)" 를 거쳐 "KAROKÖY(카라쿄이)" 를 가는 선착장 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1.4 TL 을 내고(교통카드를 찍고) 배를 탔습니다.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고 배를 달리다보면 좌측에 "블루모스크" 와 "아야소피아"를 볼 수 있습니다.
20여분 가량 배가 운항한 끝에 "EMİNÖNÜ(에미뇌뉴)" 포트가 보입니다. [여기서 안내림]
"KAROKÖY(카라쿄이)" 도착
그리고 "KAROKÖY" 시내..
이곳에서 트램을 타고 "돌마 바흐 체 궁전" 부근의 "KABATAŞ(카보타쉬)" 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도착지에서 해변가를 따라 북동쪽을 바라면... 멀리에 있는 "돌마 바흐 체 궁전"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안가 길을 따라 북동쪽을 이동을 하면 "돌마 바흐 체 궁전 시계탑(Dolmabahce Palace Clock Tower)" 을 제일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단 인증샷을 찍어줍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몸매인 사람이 필자임. ㅋㅋㅋ)
여기까지 무단으로 침입(?) 가능한 곳이고, 그 이상 깊숙이 들어가려고 하면
보안검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광객을 반가이 맞이해주는
돌마 바흐 체 궁전의 슐탄의 문 (Sultan's Gate at Dolmabahçe Palace, Turkey)
이곳까지가 무료이고, 슐탄의 문을 통과하려고 하면 좌측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해야 합니다.
가격은 40 TL (우리 돈 약2만5천원)
다음은 무료 구역에서의 사진... ㅋㅋㅋ
우리들은 시간이 많은 관계로 돈 내고 들어가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탁심광장(Taksim Square)" 으로 이동을 합니다.
드디어 "탁심 광장(Taksim Square)"에 왔습니다.
한마디 하자면..... '탁심'을 안가본 많은 사람들이 '탁심'을 얘기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탁심'을 보고 나서는 입을 모아 이럽니다.
"사람만 많지 볼 것 없네... ㅡ.ㅡ"
그렇다고는 해도 '이스탄불' 에 와서는 "탁심광장"을 와보야 할곳임에는 분명 합니다. ㅋㅋㅋ
전철에서 올라와 광장을 보면 아래와 같은 풍경 입니다.
중앙에 독립기념비가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이스티크랄 거리' 방향으로 이동을 합니다. 입구 부터 수 많은 카페와 호텔들이 즐비합니다. 오늘 점심도 역시 글로벌 런치로... <버거킹> ㅋㅋㅋ
사람들 인파에 묻혀 움직여 보면 그닥... 서울의 명동과 다들바 없습니다.
특이한 볼거리 없고.. 그냥 사람만 많은
아~ 명동과 다른게 있긴 하네요.
거리 중앙으로 지상철(맞나요?) 이 다닙니다. 애들이 장난으로 매달려 놀기도 하고...
아래는 18c 에 세워진 물 공급 시스템(Water system 으로 기재되어 해석이 애매) 이라 합니다.
아마 급수장치려니 싶네요.
아래는 독립기념비 그리고 인증샷... ㅋㅋ
멀찌감치 뒤에 인증샷 찍은 외국인은 저와 눈이 마주치니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네요. ㅡ.ㅡ
"돌마 바흐 체 궁전"까지 가깝다는 소리들 들어... 이정표를 보고 걸어 내려가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마주친 <차이나 레스토랑>
이정표를 따라 무작정 가면..... 어떻게 될까요?
그 이정표는 차량용 이정표니... 무쟈게 돌아가게 됩니다. 대충 "돌마 바흐 체 궁전"으로 위치를 잡아 골목으로 빠져 가로질러 가야 빠릅니다.
골목길에 들어가니..... 골목 사이로 바다가 보입니다.
골목길에서 만난 길냥이....... 냥이를 좋아하는 울 딸이 생각나서 한 컷...
전망 좋은 배경으로 한 컷 ..
3일차 여행은 여기서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잘살았답니다.
끄읕....
저의 스맛폰에 올라와 있는 어플을 늘 정리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어온지 어언 일 년...
이제 부터라도시작을 해보렵니다.
자~ 오늘 리뷰(거창한가?) 할 어플은 "Convertor Pro" 라는 어플 입니다.
한때 제가 직접 단위 변환하는 어플을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이것을 써보고 접었다는... ㅋㅋㅋ
솔직이 단위 변환이라는 것 자체는 국내 사용자에겐 많이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
이유는 같은 문화권, 생활권 내에서는 사용하는 단위가 통일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위와 같은 이유로 이 어플은 해외로 나갈때 빛을 발합니다.
예를 들어, 면세점에서 명품 구두를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국내와 같은 mm (cm) 단위는 사용치 않을 확율이 대단히 높습니다.
신발 사이즈 단위를 예로 들어볼까요?
European/ UK Mens, Womens / US Mens, Womens/ Inches / Centimetres / Monopoint ....
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어플을 사용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cm 단위를 EURO 단위로 변환한 결과 입니다.
즉, 275mm 를 신는 저는 EURO Mens 단위로 42.7 부근의 신발을 구입하면 되겠죠.
사용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CATEGORY 와 UNIT 을 옆으로 밀거나, 손가락으로 길게 누르고 있으면 팝업창이 나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위의 방법으로 <CATEGORY> 를 선택 팝업을 띄운 창 입니다.
<UNIT> 선택도 마찬가지죠.
결론을 내리자면 모든 단위의 변환은 이것으로 해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