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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 죽음에 이르지 않는 고통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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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네뉴(Emınonu)' 로 배로 이동 '갈라타 다리'를 촬영해 봤습니다.


갈라타 다리에 대해 검색해 보시면 아실텐지만... 현재의 갈라타 다리는 실제로는 "New Galata"로도 불립니다.

새로 지었기 때문이지요. 완공은 1994년12월에 했다는군요. 




갈라타 다리는 길이의 절반 가량은 다리 밑으로 배가 왕래하고, 나머저 절반은  사진에서 보시듯이 <카페> 또는 <음식점> 들이 영업을 합니다.




또한 다리 위로는 낚시꾼들이 즐비하고요. 

아마 위에서 잡고, 아래에서 요리하는 시스템 일지도 모르죠. ㅋㅋㅋ


'갈라타(Galata)다리'는 약5분 가량 걸으면 횡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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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목요일까지의 계획은 '블루 모스크' 와 '아야 소피아' 를 다시 방문하여 '블루 모스크'를 재촬영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랬는데 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떠오른 기억...


"<베벡(Bebek)>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스타벅스가 있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해서 금요일 저녁에 목표 급수정하여 확정한 Viewpoint


  1. 갈라타 다리(Galata Bridge)
  2.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3. 베벡(Bebek) - 스타벅스(StarBucks)
  4. 돌마 바흐 체 궁전(Dolmabahce Palace)


아래는 실제 경로 입니다. 



이동 방법을 소개하면


1. '카디쿄이(Kadlköy)' 에서 '에미네뉴(Emınönü)' 로 배로 이동을 하여 '갈라타다리(Galata Bridge)' 횡단


2. '카라쿄이(Karaköy)' 에서 트렘으로 '카바타시(Kabataş)' 까지 이동, '카바타시(Kabataş)' 에서 트렘을 하차하면 , 선착장 쪽에 버스 정거장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22> <25E> 가 쓰여진 버스를 타서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역에서 내립니다.


3. 버스에서 내려 반대방향으로 5분 가량 해협을 따리 남쪽으로 내려오면 우측에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에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4. '루멜리 히사르(Rumelihisarı)' 관람 후 다시 남쪽으로 15분 가량 내려오면 '베벡(Bebek)' 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스타벅스>를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위 지도에서 waypoint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5. <스타벅스> 에서 길따라 100여m 를 내려오면 버스 정거장에서 <22> <25E> 등을 타서 처음의 위치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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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당신의 몸을 안쪽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당신의 몸을 안쪽에서부터
심하게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이기도 합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해변의 카프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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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http://shield3.tistory.com/457에서 "돌마 바흐 체 궁전"의 입장료가 40 TL 이라고 언급을 했었습니다.




사전에서 위의 의미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Salamlik 은 궁전 내부에 남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을 의미 합니다. 

반대로 Harem 은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이고요. 


그래서 위의 가격표 대로라면 


Salamlik  : 30 TL

Harem : 20 TL

Salamlik + Harem : 40 TL (10 TL 할인이군요. ㅋㅋㅋ)


나머진 이해 가능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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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Network Map 입니다. 안도로이드 마켓에서 받은  앱은 최신 정보가 없더군요. ㅡ.ㅡ;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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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출발하여 10여분 가량을 이동을 하면 왼편의 아래의 섬을 볼 수 있습니다.



Kız Kulesi (메이든타워,Maiden's Tower) 라는 곳인데 

이것에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들은 얘기로는 (전설이 아닌 동화 같더군요)


공주가 18세되기전에 뱀에 물려 죽을것이라는 예언에 국왕은 이를 방지하고자 "보스 포러스" 해협 중간에 타워를 짓게됩니다. 완공이 되자. 공주를 그곳에서 지내게 하였고요.


문제는 공주가 18세가 되는 생일에 예언을 막았다고 기뻐하던 왕이 이국적인 과일바구니를 공주에게 선물했는데 과일 바구니 사이에 숨어있던 독사에게 물려 결국 죽었다는...



현재는 카페로 쓰인다고 합니다. (잘찍은 사진으로는 이런 풍경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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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타쉬(KABATAŞ)" 역에서 나오면 대략 3분여 거리에 페리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부육아다 섬 (Buyukada Island/Princes Islands)" 라고 쓰여져 있는 배를 잡아 타면 "부육아다"로 갈 수 있는 있습니다. 


요금은 3TL, 5TL 의 가격을 받는데 3TL 은 완행, 5TL은 급행으로 이해를 하면 될 듯 합니다.






당시는 아무 생각없이 갈때는 완행, 올때는 급격한 체력저하로 급행을 탔는데 아무래도 이스탄불 관광이 초행인 분들은 체력이 있을때에는 완행으로 바닷 구경을 여유로이 하면서 쉬엄 쉬엄 갔다가, 올때는 급행으로 편하게 오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래의 트랙킹 맵을 보시면 배의 항로를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갈때는 3곳의 섬을 거치고, 올때는 바로.... ㅋㅋ

 



아래의 사진은 거쳐간 세 군데 섬의 사진...

폰 카라 화질은 구리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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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정리중 나온 20여년전의 지하철 노선도...

벌써 20년 전이라니 나도 늙었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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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이 날은 한국에서는 광복기념일인데... 우연찮게도 인도에서는 독립기념일이라고 한다.
하여... 연휴가 3일... 큰 맘 먹고 레(Leh)라는 곳을 다녀왔다.

레(Leh) 는 해발3500m "라다크" 라는 고산지대에 있는 도시이다.
항공편은 인도 내에서도 많이 있지 않다.

갈때는 델리에서 레(Leh)로 바로 갈 수 있엇지만
올때는 목적지가 챈나이여서 여러 번 갈아타야만 했다.

레(Leh) -> 델리(IndiGo air) -> 챈나이(Jet Air)




레(Leh) 에서 찍은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Posted by int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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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챈나이 관광을 나가지 않게다 마음먹게된 계기... "Goverment Meseum"


내국인은 25루피. 외국인은 250루피를 받는다. 거기에 카메라를 사용하려고 하면 추가로 돈(200루피)을 내야 한다. 러시아의 경우엔 외국인의 1.5~2배를 더 받는다. 인도는 정도가 무척이나 심하다..

250루피 짜리 입장권


인도..... 현재는 후진국 대우를 받고 있기는 해도
과거 고대문명 4대 발상지 중 하나가 아니던가... 하여 내 카메라를 위해 추가로 표를 샀다.
준비해간 스토로브 도 빵빵 터뜨려주마 하는 생각에...... 캬캬캬~~


본격적으로 박물관 관람을 하기 전에.... 입구에서 같이 간 회사직원들과 한 컷...


위의 사진 촬영장소이자 관람을 시작한 건물은....
아래 건물 조감도의 중앙 우측 부근의 노란색 화살표 건물부터이다.



사진에 보다시피 돌 밖에 없다.


박물관인데도...... 항온항습기는 커녕.... 에어컨도 없다.
창문은 죄다 개방..... 온도조절은 선풍기다. ㅡ.ㅡ


"붓다" 조각이란다. ㅡ.ㅡ



개 팔자가 상팔자!!


다른 빌딩의 전시물...... 아마도 자연사 박물관쯤 되는것 같다.
대충 이런식이다. 우리나라 중학교 교보재 전시 수준...

다른 얘기지만... 인도는 세금이 겁나 쎄다. 겁나 걷은 세금을 핵 폭탄 보유에 때려붓고 국민 생활 개선에는 전혀 안쓰나 보다. 



두어 시간을 더 돌아다녔으나 사진 찍을것이라고는 쓰러져 가는 건물들..
덕분에 고풍스러운 느낌은 난다.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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